학교에서 봉사활동 다니면서 일정 시간이 채워지는거 같은데요
만약 봉사활동 시간을 다 못채우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나요?
엄마가 물색을 해줘야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그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네요
아이가 봉사에 의지가 있고 알아서 봉사할걸 찾으면 모르겠는데 엄마만 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네요
학교에서 봉사활동 다니면서 일정 시간이 채워지는거 같은데요
만약 봉사활동 시간을 다 못채우면 어떤 불이익이 생기나요?
엄마가 물색을 해줘야하는거 같은데 남편은 그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네요
아이가 봉사에 의지가 있고 알아서 봉사할걸 찾으면 모르겠는데 엄마만 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네요
나중에 고등학교 갈때 내신으로 가는 고등학교 가려면 점수가 쫌깎여서 불이익이 있을테고
그냥 뺑뺑이 돌리는 동네에서 일반고갈꺼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인문고는 별 상관없구요.
특목고갈려면 필수로 해야합니다.
특목고 갈거 아니면 별 상관없어요
일반고도 성적이 간당간당하면 좀 불리하고요
학교 내에서도 선도부 도서부 이런걸로도 봉사 점수 채울수 있고요
저녁에 부모랑 동네 안전지킴이도 되고 지역 행사때도 있고요
보통은 다 엄마가 찾아서 시키죠 여자애들은 알아서 챙기기도 하지만요
부모가 찾아 주고 봉사는 아이가 하는 거죠.
인터넷 사이트나 구청 동사무소에서 알음 나오는걸 아이들이 어떻게 아나요?
학교에서 채울 수도 있는 데 경쟁률 치열해서 가위바위보도 잘해야 돼요.
제대로 활용하면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안타깝네요.
중학교때부터 한가지 단체를 정해 꾸준히 방학때마다 몇시간씩이라도 해보세요.
엄마들 구미 당기는 자기소개서의 큰 소재도 될 수 있고 아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어떻게 어떤 봉사를 할까 아이와 같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지는 않고 시간채우는거에 급급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