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 드실 거예요?

...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13-10-08 12:16:57

너무 빨리 물어보나요? ㅎㅎ

 

아침은 김치찌개, 김, 계란 후라이, 두부조림, 돌나물이랑 남편 줘서 출근시키고,

점심은 그냥 두유랑 고구마를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부대찌개가 어른어른거리네요 ㅎ

날씨도 꿀꿀하고...

 

오늘 저녁엔 뭐 드실 거예요?

IP : 219.255.xxx.9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집은
    '13.10.8 12:20 PM (61.102.xxx.228)

    작년김장김치가많이남아서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나 푹~끓여먹으려고하네요

  • 2. ㅇㄹ
    '13.10.8 12:20 PM (203.152.xxx.219)

    어제 부추 사다놧어요.. 태풍도 온다 하고 부추 세일도 하길래
    저녁엔 부추전 부쳐 먹으려고요.. 지금 냉동해놓은 해물하고 오징어도 밖에 꺼내놓고 해동시키고 있는중...
    그리고 간단하게 등갈비 김치찌개나 끓일까 생각중....

  • 3. ...
    '13.10.8 12:24 PM (219.255.xxx.99)

    저흰집은- 요즘 같은 날씨에 김치찌개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ㅇㄹ - 날씨가 흐릴 땐 역시 전인가요~~ ㅎ 부추전 맛있겠어요. 거기다 등갈비 김치찌개까지..
    갑자기 배고프네요. 그런데 다들 김치찌개... ㅎㅎ

  • 4. 태풍 소식에..
    '13.10.8 12:25 PM (211.221.xxx.233)

    적당히 매운 아귀찜이 묵고 싶어요.^^
    김치찌개,미역국은 기본 냄비에 있는데~ 웬지 매콤한 게 땡기네요.

  • 5. ...
    '13.10.8 12:26 PM (219.255.xxx.99)

    ㅎㅎ - 저도 아욱 사다놓고 아직 못 끓였는데.. ㅎ 저녁엔 아욱국 끓여야겠네요. 님 글 보니 생각났어요.
    닭볶음탕도 맛있겠어요.

  • 6. ...
    '13.10.8 12:27 PM (219.255.xxx.99)

    태풍 소식에.. - 아, 아구찜도 맛있겠어요. 요즘은 먹고 싶은 것만 많아서...^^: 매콤한 음식이랑 지글지글 전이랑 막걸리랑 먹으면 딱인 날씨라는요.. ㅎ

  • 7. ..
    '13.10.8 12:29 PM (121.157.xxx.2)

    김치 수제비요.

  • 8. 청국장
    '13.10.8 12:34 PM (58.78.xxx.62)

    그냥 양파 많이 깔고 두부찌개 할까 그랬는데
    냉동실에 청국장을 끓일까 생각하고 있어요.

    애호박에 깻잎이랑 매운고추 팍팍 썰어넣고 부침개도 할거고요.

  • 9. 오오~
    '13.10.8 12:42 PM (114.205.xxx.114)

    윗 댓글보니 김치수제비 몹~시 땡기네요.
    근데 애들이 안 좋아해서...ㅠㅠ
    남편도 출장가서 없고 중딩 큰애 오늘 시험도 끝나고 하니 걍 시켜 먹을래요ㅎㅎ
    근데 시켜 먹어도 메뉴 고르느라 또 고민...

  • 10. 고민
    '13.10.8 12:50 PM (175.223.xxx.162)

    애들은 김밥싸주고 저희부부는 시골서 가져온 청국장에 신김치넣어 구수~~하게 끓여먹어야겠어요

  • 11. ㅇㅇ
    '13.10.8 12:53 PM (1.245.xxx.185)

    주문받은 청국장이랑 닭가슴살샐러드요. 조합이 좀 안맞죠? ㅎ

  • 12. ..
    '13.10.8 1:01 PM (222.98.xxx.92) - 삭제된댓글

    브로컬리, 시금치나물, 애호박볶음, 장조림, 우렁된장찌개 준비해놓고 사과 깎아놓고 귤 옆에다 놓고 저는 이제 일하러 나갑니다. 아이들끼리 찾아먹을 거예요.

  • 13. ㅋㅋ
    '13.10.8 1:25 PM (180.69.xxx.214)

    순대곱창볶음에 막걸리 한 잔 할거에요~

  • 14. 한마디
    '13.10.8 1:47 PM (118.219.xxx.43)

    돼지주물럭

  • 15. 요즘
    '13.10.8 2:35 PM (113.216.xxx.241)

    바나나 얼려서 우유 넣고 미숫가루 넣어서 한 잔 마셔요. 아침 메뉴인데~아침에 밥을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60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029
308659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156
308658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602
308657 공부 못하는 아들 읽지 마세요 10 저기 2013/10/15 3,493
308656 [국감]"軍사망 병사 어머니에 수사관이 성행위 요구&q.. 2 헐.. 2013/10/15 2,029
308655 답글 달리니까 쏙 지웠네요!! 2 배신감 2013/10/15 1,231
308654 문득 떠오른 팝송 두개만 올릴게요... 3 팝송 2013/10/15 709
308653 얼마전에 폰 샀는데 따지러 가도 되겠죠? 7 니리다 2013/10/15 1,482
308652 저도 팔살...허벅지살...다 뺐어요. 224 아자아자 2013/10/15 24,069
308651 쓸데없이 욕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 2013/10/15 1,132
308650 생협 장어 어떤가요?(리플주시는분 이뻐지실거임) 2 2013/10/15 1,175
308649 댓글 알바들 심리가 궁금해요 7 123 2013/10/15 669
308648 자동차 리스 승계 괜찮은가요? 몰라 2013/10/15 2,799
308647 시험준비하는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2 수험생 2013/10/15 1,215
308646 공부 못하는 아들 10 공부 못하는.. 2013/10/15 3,582
308645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15 ㅇㅇ 2013/10/15 5,354
308644 누구나 불안한가봐요 4 ... 2013/10/15 1,880
308643 남자를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데...그럴 남자가 있나요? 7 ㅋㅌㅊ 2013/10/15 1,984
308642 팔 살 거의 다 뻈어요 27 내팔뚝짱 2013/10/15 12,358
308641 피부결따라의 뜻 땅땅 2013/10/15 896
308640 장미칼이 냉동닭을 써는 광고 8 ,,, 2013/10/15 2,162
308639 맞벌이 신혼부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1 ㅎㅎ 2013/10/15 1,192
308638 성유리덕분에 미혼남자연옌이 섭외가 잘 되는거같아요 .. 2013/10/15 1,646
308637 도배질문, 천정을 흰색으로 안하고 벽면이랑 같은 벽지로 바르려고.. 3 ... 2013/10/15 2,162
308636 야구때문에 드라마도 못보고 도대체 이게 뭔지 12 야구 2013/10/1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