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얼과 윤건이 헤어진게 참 아쉽네요

브라운아이즈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3-10-08 12:10:59

브라운아이즈 데뷔곡 벌써 일년을 참으로 좋아하는 녀자입니다

10년도 지난곡인데도 항상 듣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좋다 였는데..요즘엔 윤건과 나얼의 목소리차이를 느끼면서...둘다 너무 좋구나...느끼면서 듣고 있는데요

ㅠㅠ 왜 헤어졌나요?

이들의 스토리(루머 말고요) 아시는분들 좀 설명해주세요

헤어지고 나올이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다시 만든건가요?

인지도 있는...정엽같은 사람은...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들어간거죠? 초창기 브라운아이즈 멤버는 이 둘이 다인게 맞나요?

항상 궁금해 하면서도...적극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윤건의 목소리도 참 좋고...

바람의 기억  참 좋아하는데 이 곡에서 나오는 소름끼치는 나얼의 창법이...말그대로 소름끼치게 좋네요

스토리 좀 들려주세요

IP : 211.105.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얼이
    '13.10.8 12:17 PM (180.65.xxx.29)

    방송 출연도 싫어하고 수익이 되는건 다 싫어 했던것 같아요.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요

  • 2. 하트무지개
    '13.10.8 12:20 PM (114.206.xxx.140)

    맞아요.
    둘이 헤어져서 저도 정말 아쉽답니다.

    전 윤건이 만든 노래에 나얼이 노래하는게 딱 좋아요.
    전 바람기억 같은 노래.... 아무리 나얼이 노래해도 싫어요 ㅠㅠ

    벌써 일년,
    비오는 압구정
    그녀가 나를 보네
    with coffee
    가지마 가지마

    아, 진짜 좋았던 브라운아이즈 1,2집이여

  • 3. 원글이
    '13.10.8 12:27 PM (211.105.xxx.213)

    하트무지개님~ 바람기억같은 노래라 함은....제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가스펠 느낌이 좀 나긴하지만...잔잔하니...좋던데..
    요즘 주구장창 듣고 있거든요...

    가지마가지마는..댄싱9에서 느 노래에 맞춰 너무 애잔한 안무를 보여줘서인지...그 노래 들을때마다..이루다 남진현 커플의 안무가 생각나면서...참좋아요 ㅜㅜ

  • 4. 에궁
    '13.10.8 12:47 PM (223.62.xxx.85)

    저도 1집 이후 지금도 종종 듣는 펜인데 이 둔 너무 안타까워요~
    둘의 음색이 너무 틀려 그래서 너무 잘 어울렸어요..ㅠㅠ 저도 윗님처럼 바람기억 둘이 불렀음 더 멋졌겠다 싶어요....정말 안태까워요.

  • 5. 조아..
    '13.10.8 7:51 PM (121.152.xxx.95)

    두 사람이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달라 음악작업하면서 트러블이 많아 정말 힘들었대요

    듣는 사람들은 좋기만한데 서로는 참 안맞는다고 ㅠㅠ 더 듣고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02 증거가 없고.. 때린애는 안했다 모른다 하고.. 1 ㅠㅠ 2013/10/08 496
306101 이책중에 6학년 남자아이가 읽지말거 빼주세요 2 해맑은 2013/10/08 518
306100 외제차를 번호판 떼서 세워 놓은건..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8 ... 2013/10/08 1,608
306099 전지현이 혹시 한족인가요? 18 .. 2013/10/08 7,006
306098 임신준비중인데 생리 늦추는 약... 1 여행 2013/10/08 761
306097 발사믹 식초, 발사믹글레이즈, 발사믹 비네거.. 종류가너무많네요.. 3 건강미인27.. 2013/10/08 11,831
306096 어제 힐링캠프 지금 보고 있는데요 ㅎㅎ 8 아/ 2013/10/08 2,490
306095 병설유치원과 사립유치원 8 원숭이 2013/10/08 1,762
306094 파인본차이나 파인차이나 같은 한국도자기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건.. 5 그릇 2013/10/08 7,848
306093 뿌리 1 갱스브르 2013/10/08 307
306092 시험보고 오는 자녀들 점심 특별히 맛있는 거 차려주시나요? 7 점심 2013/10/08 1,270
306091 남자아이들..언제까지 엄마랑 같이 목욕하세요?? 26 꼭라바사야지.. 2013/10/08 6,358
306090 여권이나 비자 없이 항공권 예약 2 김만안나 2013/10/08 3,587
306089 중앙선에 불법 주차한 차...신고할 방법이 없네요!! 2 신고하고싶다.. 2013/10/08 879
306088 새로 바뀐 맞춤법인가요? 5 두 가지 2013/10/08 989
306087 천원짜리 김밥의 진실 (레디앙,펌) 김밥천오백원.. 2013/10/08 2,732
306086 혹시 최근에 거제도 다녀오신 분들 6 거제도 2013/10/08 1,702
306085 대출 왕창 받아 집 사려구요 9 간덩이 2013/10/08 3,513
306084 제주일정과 교통 문제 상의드립니다!^^ 4 제주여행 2013/10/08 618
306083 안녕하세요 나온 집안일하는 여학생 보셨어요? 6 거기 2013/10/08 2,549
306082 며칠전 토욜 명동거리.. 2 흠... 2013/10/08 832
306081 나만의 청소구역이 있으세요? 4 청소고민 2013/10/08 769
306080 여자 연예인들은 나이 들면 인상이 왜이리 진해지는 걸까요 ? 10 .... 2013/10/08 4,409
306079 거북이목 교정 가능한가요? 7 ㅇㅇ 2013/10/08 1,894
306078 노트북 스피커 볼륨 올려도 소리가 안나요 2 영문을 모르.. 2013/10/0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