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리석 바닥을 마루원목으로 바꿀수 있나요?

질문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3-10-08 09:56:55

새로 이사예정인 아파트가 신규분양 아파트 입니다.헌데 바닥이 대리석이라 원목으로 바꾸고 싶은데 기존 대리석을 철거하고 마루 원목을 까는건가요? 여태까지 원목마루에서만 살아와서, 그느낌이 따뜻하고 좋아서 계속 그렇게 살고 싶은데,대리석은 겨울에 추울것 같고 잘 미끌어질것 같거든요.

 

혹시 바꾸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해요.꾸벅.

IP : 61.78.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10:08 A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철거하느니 대리석 위에 원목을 그냥 깔면 될 것 같은데요.
    철거하려면 그 비용이 더 들 것 같은데...
    그리고 굳이 그럴 필요 있나요? 저같음 겨울에 카페트 깔고 지내고 여름엔 대리석 그대로 살 것 같아요. 아깝네요.

  • 2. 원글
    '13.10.8 10:12 AM (61.78.xxx.130)

    아이가 아토피라 카페트는 깔수가 없어요.ㅜㅜ

  • 3. 하양팩트
    '13.10.8 10:19 AM (223.62.xxx.21)

    아토피라면 원목마루도 안좋아요
    리노륨 까세요

  • 4. 아무래도
    '13.10.8 10:45 AM (118.221.xxx.32)

    대리석 위에 바로 깔면 열 전도가 잘 안될거 같아요
    철거 하고 까세요
    우선은 업자에게 물어보시고요

  • 5. //
    '13.10.8 10:53 AM (1.247.xxx.23)

    원목에서 살다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대리석바닥이라서 살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대리석이 맘에 안들어서 원목으로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원목보다 대리석이 더 낫더라구요
    겨울에 추워보이는건 시각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거고
    원목이나 대리석이나 보일러 돌리면 따뜻하고 안 돌리면 춥고 마찬가지구요
    겨울에 추워보인다면 여름에는 시원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물기가 있지 않는한 미끄럽지도 않구요

    거실만 대리석이고 방은 원목으로 되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뭏든 대리석이 더 낫네요

  • 6. 전 대리석 싫어
    '13.10.9 1:14 PM (183.102.xxx.34)

    전 파주에 타운하우스 전세 살때 바닥이 거실만 대리석이었는데 넓어서 그런가 보일러 돌려도 따뜻한지 모르겠고 열선이 조밀하지 않아서 부분적으로 따뜻....전 차가운 느낌 너무 싫었어요. 물건 떨어뜨리면 박살에 파편이 튀고.... 샤워하고 발바닥 덜 닦고 왔다갔다 하면 미끄럽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992 좋아하는 육아블로거에서 제작한 엄마옷...이건 좀.. 39 흠흠 2013/11/26 6,881
323991 박정희 딸’ 못 벗어난 역사인식의 不在 동아가..... 2013/11/26 1,061
323990 긴머리 밑에만 열펌했는데, 완전 빗자루머리 됬어요...어떤 방법.. 2 미용시 2013/11/26 2,058
323989 실크테라피 써보신분 댓글좀 주세요 6 수세미 2013/11/26 2,152
323988 화장품 벼룩같은건 주로 어느사이트 이용하세요.. 6 ... 2013/11/26 1,414
323987 아, 우리 신부님! 10 유신반대 2013/11/26 1,595
323986 비싼옷은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2 님들~ 2013/11/26 1,540
323985 드디어 주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4 전세살이 2013/11/26 2,627
323984 스타벅스 커피 100% 받는 방법( ~~오늘 까지~~~!!!!!.. 착착착 2013/11/26 1,644
323983 전세 현관키 열쇠 7 꿀맘 2013/11/26 1,577
323982 우리나라는 왜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할까요? 24 엄마 2013/11/26 3,332
323981 바뀐애는 왜 북한에 돈을 준대요? 무엇을 대가로??? 6 종북년 2013/11/26 1,556
323980 대륙 도로위 흔한 광경 우꼬살자 2013/11/26 763
323979 수선 배우면 어떨까요? 수선배워서 돈벌고 싶어요~ 7 수선업 2013/11/26 3,595
323978 정수기 코디 알바 2013/11/26 1,328
323977 여러분들 남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9 고민 2013/11/26 1,808
323976 연말이나 명절에 직장상사깨 선물하시나요? 6 ㅁㄴ 2013/11/26 898
323975 부산지역 꽃배달 추천해주세요(친정엄마생신) 2013/11/26 870
323974 주사나 병원치료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이있나요 3 주사 2013/11/26 667
323973 중앙난방 햇볕잘드는 고층정남향 살다가 남동향 개별난방 6 ㅎㅎ 2013/11/26 2,320
323972 귤 얼룩 지울수있나요? 리기 2013/11/26 2,008
323971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죠? 2 2013/11/26 1,382
323970 사업자와 4대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11/26 1,317
323969 입으로 책읽는 사람..ㅠㅠ ... 2013/11/26 1,335
323968 외국사시는 분들,, 선생님 호칭 여쭤요. 13 ? 2013/11/26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