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지드래곤이 사탄이니 뭐니 하는 글
1. 루시퍼
'13.10.8 7:38 AM (37.221.xxx.234)한심한 여편네들 , 일루미나티의 꼭뚝각시로 명예와 부를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판 이런 쓰레기 딴따라들에게 열광하는 의식없는 좀비들...
http://blog.naver.com/esedae/901805935882. 루시퍼
'13.10.8 7:41 AM (37.221.xxx.234)http://blog.naver.com/esedae/90168388665
ㄴ싸이도 미국 팝시장에서 정상에 서려면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야한다3. 세우실
'13.10.8 7:42 AM (202.76.xxx.5)esedae면 예레미야인가 하는 사람 블로그겠군요? ㅎ
이 사람 블로그 유명합니다.
중요한 건 각종 커뮤니티의 "유머 게시판"에서 유명하다는 거죠.
그냥 정신 나간 사람의 망상이 어디까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가 궁금하다면
아주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즐찾 해놓고 가끔 찾아가봅니다.4. 세우실
'13.10.8 7:44 AM (202.76.xxx.5)싸이 강남스타일 히트칠 무렵의 포스팅들은 이미 유머 게시판을 한 번 후려치고 떠나갔죠. ㅎ
예레미야의 블로그는 포스팅 본문도 재미있지만 댓글이 꿀잼이에요.
저기에 한없는 진지함 탑재하고 댓글 쓰는 사람이나
그 블로그 포스팅 가져다가 막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마음 돌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하하 웃고 넘겨야죠.5. 루시퍼
'13.10.8 7:45 AM (198.50.xxx.195)http://blog.naver.com/esedae/90172295293
ㄴ싸이가 강박적으로 일루미나티의 상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비상식적인 행위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보고 받아들이는 대대수 무지한 인생들이 99.9%..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손해될만한 문제는 철저히 따질줄 알면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조금의 고민도 안하는,,하기싫어하는 좀비형 인간들..미디어의 노예,,6. ..
'13.10.8 7:45 AM (211.55.xxx.220)이런 짓 할 대상을 왜 멀리가서 찾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목사를 가장한 목사탄들이 더 찾기 쉬울텐데 말이에요7. 세우실
'13.10.8 7:46 AM (202.76.xxx.5)↑↑ 저기 댓글들이 딱 요런 식이죠. 혈압 관리 좀 별도로 하셔야 할 분들.
8. k팝
'13.10.8 7:53 AM (198.50.xxx.195)http://blog.naver.com/esedae/90153208887
ㄴ일루미나티와 케이팝 그리고 싸이신드롬9. 세우실
'13.10.8 7:53 AM (202.76.xxx.5)예레미야 블로그에 글 고르러 가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와우
'13.10.8 7:54 AM (112.149.xxx.170)ㅋㅋㅋㅋㅋㅋ
와~~~ 재밌어요~~~~창의적이에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 지루하기만한 줄 알았는데
유머러스한 사람들도 있네요~~~~ㅋㅋㅋㅋㅋ11. 세우실
'13.10.8 7:55 AM (202.76.xxx.5)예레미야 블로그가 글이 한 600개인가 700개인가 할 겁니다.
그 중에 재미있는 글 고르기 힘들죠.
그럴 때는 저런 분들 살살 약올려드리면
다이제스트로 뽑아다 주십니다. ㅎ12. 000
'13.10.8 7:57 AM (171.25.xxx.21)문제의 본질은 농담식으로 취급해버리고 실없는 소리만 해대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ㅎㅎ창의적이니 유머러스니..
참나,,이런 부류들을 닭대가리라고 한다더니..쯧..13. 귀여운 앙마
'13.10.8 8:00 AM (112.149.xxx.170)사탄이라도
저렇게 귀엽고
예의 바르고
다재다능하고
매력이 넘친다면야
하나님, 예수님도 사랑해주실꺼예요~~(^,~)ㅋㅋㅋ14. ㅎㅎㅎ
'13.10.8 8:08 AM (31.172.xxx.3)112.149 한가하게 웃을일은 아닌것 같네요^^ 요즘 연예계 특히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가요계는 뭔가 비정상적인것만은 확실한듯
15. 내눈에 똔똔
'13.10.8 8:22 AM (119.64.xxx.121)지금 기독교가 저거 사탄이라고 욕 하는거에요? ㅋㅋㅋ
16. ㄹㄹㄹ
'13.10.8 8:42 AM (5.100.xxx.68)sm yg jyp 전부 매수됬어요 애들 복장이며 뮤비 컨셉이 온통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범벅.. 물론 눈치못채는 분들이 많겟지만 ..
아는만큼 보이는법이니깐요17. 그놈의 사탄 소리는
'13.10.8 8:42 AM (1.238.xxx.75)시대가 바뀌어도 돌고 도나보네요.80년대 마이클잭슨,서태지 등등 툭 하면 사탄타령;;
일부 종교인들이 대중들의 집중이나 인기를 많이 받는 대상들에 대해 위기감?질투심?
때문에 별 말도 안되는 사탄소리 주구장창 해왔던 소리에요.악마가 어디 있고 천사가
어디 있다고..천국도 지옥도 다 자기들 좋자고 만들어낸 소리면서.18. 예전에
'13.10.8 8:51 AM (116.36.xxx.9)락음악도 흑마술이니 악마주의니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끼친다고 LP 불태우고 기성세대에서 난리였었죠.
블랙메탈이니 데스메탈이니 심취해 듣던 청소년들 멀쩡히 잘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가고 있음.
근데 저 위에 싸이의 666은 어쩔... ㅋㅋㅋ19. ㅋㅋ
'13.10.8 8:57 AM (114.205.xxx.114)건너 아는 집, 신앙이 인생의 전부인 어떤 분은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 볼 때 마다 사탄이라며 아멘찾고 난리치더니
막상 자기 애가 락밴든지 아이돌인지 뭔 가수하겠다고 설쳐대니까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적극 밀어주던데ㅋㅋ
내가 아는 지상 최대의 모순이 바로 기독교.20. 어이구
'13.10.8 8:58 AM (183.101.xxx.9)개눈엔 똥만 보인다고.. 언제는 뉴에이지 명상음악도 사탄의 음악이랬죠? 미션스쿨 다니면서 그런 설교 듣고 기겁하고 집에 있던 레드제플린 앨범 표지 연습장 뜯어서 가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기독교의 겁주기 마케팅은 21세기에도 창궐하는군요. 대중문화의 의미와 수준을 논하는 건 충분히 의미가 있겠지만 이런 식의 얼토당토 않은 음모론은 비웃음만 부를 뿐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는지.21. 헐
'13.10.8 9:00 AM (223.62.xxx.68)순진한 나는 믿어질라그래
22. 스타애비뉴
'13.10.8 9:01 AM (115.136.xxx.160)사실 우려스럽기는하네요. 지드래곤은 뭘 알고 저 뮤비를 만들었을까요? 보고나니 섬뜩한 기분마저 드네요. 마지막 저 마크는 일명 사탄의 마크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넣은건지.... 요한계시록에 많은 관심이 있어 한때 열심히 읽은 적이 있었더랬죠. 지금의 현실이 예사스럽지는 않아요. 종교를 떠나 대중가수들은 자신의 노래가 청소년팬들에게 어떤 영향 을 미칠지 늘 염두에 두었으면 해요.
23. .....
'13.10.8 9:02 AM (39.116.xxx.177)개신교것들 하는짓거리는 정말 가지가지한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뉴에이지음악 악마음악이라고 난리피우더니..
지네들 하는짓꺼리 생각안하고 ㅉㅉㅉㅉ
저네가 악마같은 짓꺼리 하고 댕기니 남들도 다 그렇게 보이나봐요..24. 한때
'13.10.8 9:08 AM (175.223.xxx.31)기독교인이엇지만
저런 애들 저짓 하는 것보다
당신들의 목사들이 하는 짓이 더 악마적 아닌가요
삼일교회 전목사 의 성추행. 목사가 그런걸 나서서 하니 세대여 성추행 하라 이건가요?
여의도 에 있는 교회 의 추문
등등 목사들을 보면서 믿음이 접혔는데
아 저들 하는 짓을 보니 신도 천국도 없구나 직업을 영유하기 위한 비밀인가봐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지들맘대로 살 수 있나 생각했거든요25. 스타애비뉴
'13.10.8 9:09 AM (115.136.xxx.160)잘 알지는 못하지만 요한계시록에서는 마지막때에는 목사들도 타락한다고 해요. 한마디로 세상에 마귀가 날뛴다는 ... 쬐금 아는 사람으로서 불안하긴해요
26. 딴소리
'13.10.8 9:27 AM (112.149.xxx.170)91년도였는데요..
어느날 초등학교 담임이 잡담 타임에
적그리스도, 심판의 날, 요한 계시록에대해 얘기했어요.
기독교 신자였거든요.
지금와서 가장 황당했던건 모든 물건에는 그 정보를 담은 바코드가 찍힐 것힐 것이고 그건 짐승의 숫자 666이며 그걸 막지 못하면 이 세상은 사탄이 접수한다는 거였죠.
그 어린 초등학생들이 공포에 떨며 요한 계시록을 공책에 옮겨적었는데...
정말 괴기스러운 광경이었죠.
더 경악스러운 것은 그 교사가 문제가 많았어요.
주번이 대걸레 빨고 미술시간 물감물을 쏟은
양동이 물을 일주일 안갈았다고 온 반 학생을 줄세워 세수 시키고
수업시간에 저한테 말걸던 짝 불러내 각도기로 땀 긁어 입에 넣고
졸업때 학부모 면담때는 저희 엄마 돈봉투 압력도 받았어요.
저희 부모님 경찰서에 신고하려 하셨으나 고모 부부가 말렸고요.
교사 부분데 결국 제가 해를 입고 전학하게 될거라 하셨어요.
숭인초등학교 92년도 졸업생인데
그때 6학년 2반을 담임하셨던 남상근을 찾습니다.
제게 너무 큰 트라우마를 남기셨어요~27. 세우실
'13.10.8 10:18 AM (202.76.xxx.5)거봐요 ㅋ 유머로 받아들이니까 졸라 재미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28. 웃자
'13.10.8 10:31 AM (119.196.xxx.102)고등학교 때 짝꿍이 교회를 다니는데 뉴에이지 음악이 사탄의 음악이라고 들으면 큰 일 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ㅇㅇ아 너한테 그런 생각을 심어준 양반이 참..........29. 세우실
'13.10.8 10:35 AM (202.76.xxx.5)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레미야의 글 중에서 소녀시대 정규 4집 나올 무렵의 소녀시대 관련 글들도 추천합니다.
30. ....
'13.10.8 10:40 AM (211.40.xxx.124)ㅎㅎㅎ 별세계가 다 있네요.
뉴에이지음악 나왔을때 그런 얘기 저도 들었네요
아 오랜만에 82와서 웃네요31. ...
'13.10.8 10:43 AM (112.155.xxx.72)서태지 노래도 거꾸로 돌리면 사탄 찬양 하는 내용이 들린다고
몇십년전에 난리 치던게 생각 나네요.
남 노래 잘 되는 꼴을 못 보나 보죠.32. 블로그 가봤더니
'13.10.8 11:05 AM (39.115.xxx.89)잠시만 보고있어도 아주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정말 뼛속깊이 느끼는 거지만 유독 저쪽 사람들은 뽕쟁이들 같아요. 저 사람들이 저런 가수들이나 연예인들에게 극심한 위협을 느끼는 이유는 실상 다른데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대형교회의 부정부패와 사회정의에는 눈 감고 오히려 권력의 편에 빌붙어서 선거때마다 설교를 빌미로 선거운동을 하는 현실은 전혀 심각한게 아니겠지요.
33. 예레미야 팬
'13.10.8 10:15 PM (110.70.xxx.86)예레미아 블로그 즐겨찾기 해야지~~~ㅋㅋㅋ
기분 울적할 때마다
글 보고 한바탕 웃게~~ ㅋㅋㅋㅋ
^________^34. 걱정
'13.10.8 10:18 PM (110.70.xxx.86)아구~진짜~~~
tv좀 그만 보시고 성경책 좀 읽으세요~~
그러다 드라큘라 처럼 송곳니 뾰족하게 돋고
눈은 고양이 눈 되고 ( 이건 좀 예쁘겠다~ *,* )
박쥐 날개 솟고
쥐꼬리 튀어 나오고
이마에는 바코드 666 박고
손에는 대형 포크 들겠어요~~~
어떻게 된게 님들이 더 사탄 마니아 같은걸요~
그렇게 음란마귀에게서 눈을 못떼겠어요~~??
그리고 제발 좀 상대방 배려해서 언어 좀 순화하세요~~
그렇게 입에 걸레 물다간 하나님 노여움 사서 지옥 가겠어요~~~35. 별~나~원~참~ㅋㅋㅋ
'13.10.8 10:50 PM (110.70.xxx.86)글쎄요...
저희 집엔 tv가 없습니다.
결혼전 친정집엔 제 건의로 tv를 없앴고,
결혼후 남편과의 합의로 tv를 안샀습니다.
님 말씀대로 청소년에 미치는 가요계의 부정적 영향은 존재하겠지만
지금 저 글에는 이 반응이 최상의 합리성을 갖춘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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