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자세가 늘 구부정해요

...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3-10-07 21:44:45
딸 자세가 깡패처럼 구부정해요
성장이 일찍 시작하여 가슴이 커서 숨길려고 그러는건가요?
가뜩이나 키도 작은데 왜 구부정하게 다니는지..

허리는 괜찮는데 어깨가 앞으로 꼬부라져 있어요 침팬치처럼..
학교에서하는 척추측만증 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는데 어디 병원 갈까요??
딸이 저러고 걸어다니니까 보기 싫네요.. 이거 고치는 방법 있을까요??
IP : 61.78.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7 9:57 PM (124.49.xxx.226)

    춤을 가르쳐보시면 안될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게 흉한줄도 모르고 30넘도록 살다가 얼마전부터 춤을 시작했는데 한시간동안 거울보고 있으니 알겠더라구요. 동작이 이상한게 제 굽은 체형때문이라는거...춤추고 체형이 좀 교정되는것 같아요. 금방은 안되도 꾸준히 하면 달라져요.울남편도 구부정하던 어깨랑 등이 펴졌다고...
    발레나 이런게 좋을것 같긴 한데 좋아하는거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재즈댄스나 벨리 댄스스포츠도 괜찮고...

  • 2. ...
    '13.10.7 10:05 PM (211.36.xxx.190)

    PT 추천해요.
    구부정하고 삐딱한 자세 잡아주면 전체적인 체형도 예뻐지고 건강에도 좋구요.
    아이가 어리면 원글님이랑 같이 받으셔도 좋죠
    좋은 트레이너 찾아보세요.
    수소문 - 상담-1회 무료체험 통해서 잘 찾아보세요.

  • 3. 적극적으로
    '13.10.7 11:06 PM (121.150.xxx.174)

    먼저 정형외과 진료 받은 후 휘트니스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제 아이도 PT 받은 후 많이 좋아졌어요.

  • 4. 제가
    '13.10.7 11:55 PM (183.100.xxx.240)

    사춘기때 가슴 나오는게 쑥스러워서
    어깨를 구부정하게 한게 지금까지 그래요.
    엄마가 잔소리를 하긴 했지만 제대로 고치질 못했어요.
    아이랑 함께 무용을 해서 바로잡아 주세요.
    복근이 생기면 등이 펴지기도 해요.

  • 5. 어깨내리기
    '13.10.8 3:06 AM (71.35.xxx.19)

    저도 윗분 말씀처럼 사춘기때 가슴 나오는게 쑥스러워서 어깨를 구부정하고 다닌게 굳어졌었는데요 가슴 피라고 그래도 그게 잘 안 되었었는데 요가 하면서 어깨를 밑으로 내리라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 그토록 안 되던 가슴피기가 되었어요. 의식적으로 어깨를 내리다보니 자세도 바르게 되네요. 어깨를 밑으로 내려보라고 해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917 약초 막걸리. 2 약초 2013/11/16 858
319916 뉴스속보 -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 부딪쳐 57 2013/11/16 15,394
319915 골프샵을 하고 싶은데..요즘 경기에 괜찮을지요 2 궁금맘 2013/11/16 1,411
319914 뉴욕 촛불 시위, 지금 트윗 방송으로 생중계 4 light7.. 2013/11/16 734
319913 서울 데이트 장소 좀 알려주세요 2 ... 2013/11/16 740
319912 응사스포. 싫은분 패쓰plz~!! 2 레알 2013/11/16 4,306
319911 카페트나 러그 까셨나요? 2 러그 2013/11/16 1,767
319910 어릴때부터 비만.. 극복하신 분 있나요? 11 어릴때부터 2013/11/16 3,266
319909 칠봉이땜에 가슴이 왈랑거려요ㅜㅠ 4 ... 2013/11/16 1,716
319908 김장재료 목록 좀 봐주세요 ㅠㅠ & 볶음용멸치로 멸치육수.. 10 김장 2013/11/16 2,893
319907 50대인데 크림 화운데이션중 커버력있는건 뭘까요? 10 건성피부 2013/11/16 5,122
319906 나혼자산다 이제 재미없어요 2 바이바이 2013/11/16 2,300
319905 미란다 커의 실체 6 .. 2013/11/16 11,554
319904 간장게장을 담으며 느끼는 "스며드는 것" 6 게장 좋아해.. 2013/11/16 2,455
319903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잘 보는 선생님 누구실까요?(방광, 신장 .. 2 .. 2013/11/16 1,870
319902 박근혜 정부 회개하라 3 light7.. 2013/11/16 863
319901 비밀 뒤늦게 보고 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1 돌돌엄마 2013/11/16 855
319900 수공예품 같은 건 무관세 무부가세인가요? 수공예품 2013/11/16 745
319899 연락을 매너없이 하는 사람 2 for4 2013/11/16 2,021
319898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나쁜가요? 41 시민만세 2013/11/16 9,566
319897 카루소님 9월 이후로 모임 공지나 후기가 없는데 6 근데 2013/11/16 2,016
319896 궁금한이야기 Y 보신분 계세요? 4 ... 2013/11/16 3,119
319895 전두환’ 컬렉션에 ‘김대중 휘호’가… 호박덩쿨 2013/11/16 704
319894 탄이랑 영도, 한가지만 물어보자 7 보나마나 2013/11/16 1,927
319893 밀크쉐이크와 햄버거 5 ..... 2013/11/1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