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선생님과 맨날 싸우고 오는 4학년

... 조회수 : 4,724
작성일 : 2013-10-07 19:43:04

3학년때 선생님이 참 좋았어요..

한번도 학교에서 전화온적없었어요..

4학년올라가니..

맨날 선생님이 힘들다고 전화하셔요.

우리 아들때문에..

아이도 선생님 싫다고

맨날 다른학교 옮기고 싶다고 해요..

친구들과의 사이도 괜찮아요..

완전 모범생 스타일은 아니예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예요..

성격은 있어요..

자기생각이 있고, 고집도 있고...

이대로 방치하느니

전학을 해보는것도 방법일까요?

거기서도 문제가 있으면,

본인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알까요?

IP : 211.194.xxx.1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10.7 7:4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아이의 싸움 대상이 되나요.
    아이가 좀 도가 지나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 2. ..
    '13.10.7 7:46 PM (219.254.xxx.213)

    3학년때 선생님이 좋은게 아니라,
    그 선생님은 반분위기가 어떻게 되든 그냥 참으신거죠.

    부모도 말로 못당할정도면 지금 선생님도 참 고생하시겠네요.

    원글님은 부모입니다.
    자녀에게 말로도 못당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부모의 권위가 제대로 안서는데 아이가 학교선생님 권위를 인정하겠어요?

  • 3. 담임샘과
    '13.10.7 7:48 PM (122.40.xxx.41)

    싸운다는 표현이 적절한가요.
    구체적으로 한번 적어보세요. 무얼가지고 그렇게 표현하셨는지요

  • 4. 그런데
    '13.10.7 7:50 PM (211.202.xxx.176)

    저 정도 전화올 정도면 학교에서 아주 제멋대로인 거에요. 제가 아는 엄마도 자기 아이는 작년에 아무일 없었는데 올해는 담임이랑 굉장히 부딪히고 힘들어서 전학가야된다고 하는데, 그 내막은 그 전 학년에도 아이들 마음대로 안되면 떼쓰고 때리고 심지어는 걸상도 집어던지고 남의 물건 함부로 가져다 쓰던 아이었는데 그 엄마만 안 받아들여요. 다른 아이들이 못되서 따돌린다고나 하고.

    애나 엄마나 쌍심지키고 자기 멋대로라 아무도 솔직히 전해주지 않아요.

  • 5. 싸운다고?
    '13.10.7 7:51 PM (111.118.xxx.93)

    4학년짜리가 벌써부터 선생님이랑 싸우고 온다니...
    싸운다는 말부터가 잘못이에요
    애가 어떻게 선생님이랑 싸워요? 선생님이 하지말란짓만 골라서 하니
    선생님이 혼내거나 꾸중하시는거겠죠.
    그때마다 애가 말대꾸 하는걸꺼구요.
    그러니 애는 집에와서 선생님이랑 싸웠다고 말하는걸테고...
    선생님은 힘들테고... 무슨 말 한마디할때마다 토달고 대꾸하니...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말에 계속 토달고 그러겠죠.
    그건 책을많이 읽어서 말을잘하는게 아니라 버릇이 없는거에요.
    어른한테 선생님한테 할말 못할말 있다는걸 못가리는거구요.

  • 6. ㅇㅇ
    '13.10.7 7:51 PM (218.51.xxx.5)

    선생님이 얼마나 힘드시면 집에 전화를 하시겠어요...

  • 7. ...
    '13.10.7 7:52 PM (114.205.xxx.114)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하건
    전화 한번 안 하면 무조건 좋은 선생님인가요?

  • 8. 어이쿠~
    '13.10.7 7:52 PM (1.241.xxx.132)

    우리 큰 애랑 비슷하네요.부모나 선생님의 권위가 있고 아무리 애가 똑똑하다 해도...도리를 지켜야 함을 따끔하게 알려주세요. 아마 단시일에 안될거에요. 지금부터 잡아야 사춘기에 덜 괴로워요.

  • 9.  
    '13.10.7 7:53 PM (115.21.xxx.178)

    책을 많이 읽어서 부모도 말을 못 이긴다는 건 책을 잘못 읽었다는 겁니다.
    애가 책에서 문장만 배웠지, 진짜 읽어야 할 것 못 읽었다는 증거죠.

    가끔 부모님들이 자랑스럽게 '애를 저희가 못 이겨요' 하는데 참....

  • 10. 엄마가
    '13.10.7 7:53 PM (173.164.xxx.237)

    아이를 망치고 있다면 너무 큰 실례인가요?
    그렇지만 글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초등학교 4학년인 아이가 선생님과 매일 싸우고 오는 상황을 부모로서 묵인하시고,
    이를 책을 많이 읽어서 엄마가 못 당한다고 생각하시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세우는게 전학인가요?
    아무리 교권이 떨어졌다고 해도 이제 겨우 열살? 열한살짜리가 감히 선생님과 싸우고 그걸 엄마가 콘트롤을 못하세요?
    제대로 책 많이 읽은 아이는 지식과 상식이 풍부한 것과 어른께 무례한 것과는 전혀 별개라는 걸 열살짜리도 알아요.
    부모가 콘트롤을 못하면 지금이라도 아이와 부모님 모두 전문가 상담을 받으세요.
    부무교육 책도 읽으시고요.
    열살짜리가 지금 저러면 사춘기되면 어쩌시려고요.

  • 11.
    '13.10.7 7:53 PM (39.7.xxx.58)

    왠지 아이랑 엄마랑 똑같을 것 같은 예감 ..

  • 12. 그정도면
    '13.10.7 7:54 PM (180.65.xxx.29)

    병원 상담 해보셔야 합니다. 초등 4학년이 그럼 사춘기 접어 들면 엄마 걷잡을수 없을 정도가 될겁니다
    선생님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 애문제 같아요.

  • 13. 호이
    '13.10.7 7:59 PM (117.111.xxx.153)

    좋은 선생님은 지금 담임이 좋은 선생님이네요.
    3학년때 담임은 좋은 선생님이 아니라
    학생이 어떤짓을 하든 쳐내버려 놔두고
    관심도 없고, 당연히 엄마에게도 전화 안했구요.
    원글 쓰신 분에게는 솔직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요.

  • 14. 원글님..
    '13.10.7 8:00 PM (211.246.xxx.47)

    참 한심한 엄마입니다.
    중학생 되면 아들 볼만 하겠네요.

  • 15. 뭐랄까
    '13.10.7 8:03 PM (211.202.xxx.240)

    애 그러는게 문제여서 고민이라기 보단
    선생님 잘못 만났다, 우리 애는 멀쩡하고 똑똑한 애인데...
    이러고 계시네요.
    다른 학교 가면 그 아이 성향이 달라질까요?
    어딜 가든 다 마찬가지일거에요.
    방치하는 선생님 만나면 잘 만났구나 하실테고.

  • 16. ....
    '13.10.7 8:04 PM (121.175.xxx.156)

    아이에 대해 잘 생각해보세요.
    책에서 세상 속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지 말싸움에 이기는 법을 배운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선생님 힘들게하고 수업을 방해한다면 다른 아이에게 민폐일 듯....

  • 17. .....
    '13.10.7 8:04 PM (218.234.xxx.37)

    학교 선생님하고 어린 자녀가 '싸운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 18. 그런데
    '13.10.7 8:05 PM (211.234.xxx.211)

    대부분 엄마들이 인정을 안하죠
    원인을 담임탓 친구탓 등 외부에서만찾고
    대부분의 원인이 우리아이 우리집안 부모의 양육태도인데 그걸 인정못하죠
    중등가서 걷잡을수없을때도 윈인을 외부로만 돌리면
    되돌릴수없어요

  • 19. ...
    '13.10.7 8:12 PM (59.3.xxx.137)

    말씀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 맞는말씀같아요..
    저는 항상 선생님입장에서 아이한테 이야기했구요..
    항상 선생님께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오늘은 왠지 다른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알것같습니다.
    너무나들 감사합니다.

  • 20. 싸우다니요
    '13.10.7 8:12 PM (124.61.xxx.59)

    아이가 일방적으로 선생한테 대든거지요. 매일 전화오는데 지금까지 두손놓고 방치하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원글님은 열살짜리가 책 많이 읽으면 부모도 선생님도 무시해도 괜찮나봐요.활자화돼있다고 무조건 양서는 아니죠.
    천재급이라고 해도 오만방자 막말로 싸가지 없는거죠. 지식이 넘쳐봤자, 뭐 얼마나 안다고.
    그거 반이들에게도 피해주는거예요. 선생님께 죄송하지도 않나요. 3학년때 선생님은 이상한거 알고 안건드린거예요.
    우리 아이가 책을 많이읽어서 말로 못이긴다니ㅎㅎ 집에서 이렇게 흐믓하게 바라보니까 밖에서도 눈에 보이는게 없는듯하네요.

  • 21. ...
    '13.10.7 8:14 PM (59.3.xxx.137)

    전화는 날마다는 아니었구요..
    제가 지금 상태보다 더 심각하게 표현하였어요..
    전화는 한달에 한번정도 왔어요..

  • 22. 죄송하네요
    '13.10.7 8:18 PM (124.61.xxx.59)

    맨날 전화가 온다고 써있어서 흥분했어요. ^^;;;
    아이에게 아무리 부당하게 보여도 단체생활에서는 지켜야할 룰이 있다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일로 전학 가기 시작하면 일년에 몇번씩 이사해야 할걸요. 화내지 마시고 합당한 이유를 말해주세요.

  • 23. ...
    '13.10.7 8:28 PM (118.221.xxx.32)

    아이가 친구나 부모랑은 전혀 문제가 없나요
    요즘 애들이 참을성이 없고 자기 할 말 다 해서 교사와도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만...
    샘이 다른 아이에게도 전화하는게 아니라면..
    성격에 문제가 있어보이긴해요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 24. 근데
    '13.10.7 8:30 PM (175.223.xxx.104)

    이상한 선생도 있잖아요

  • 25. 저기
    '13.10.7 8:41 PM (58.229.xxx.158)

    다른건 모르겠고 원글님이나 그 아이나 절대 안 만났이면 하네요
    4학년인데 샘과 싸우는데 애들은 그냥 밥이겠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아이는 제어가 필요하지 숭배의 대상이 아니에요

  • 26. 대략보아하니
    '13.10.7 8:49 PM (115.140.xxx.155)

    엄마는 아들을 못이기는 그런 타입이시고 더불어 아이의 자존감만 높여주셨네요..아마 아드님은 주변 다른엄마들한테도 욕먹고 있을거예요..원글님만 모를뿐..
    감싸기만 해서 키우셨죠?
    제 주변에도 아드님같은 아이가 있는데 결국 부모가 그렇게 만든거더라구요

  • 27. ...
    '13.10.7 9:19 PM (182.210.xxx.97)

    선생님 입장에서 아이에게 꾸중만 하지 마시고, 아이말을 한 번 잘 들어봐 줘 보세요.
    정신과 같은 곳에서 상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울 애는 맨날 선생님한테 혼나고 와서 억울해하길래 제가 선생님 입장에서만 말을 했더니
    우리 애가 울면서 엄마는 지 편이 아니라고 화를 냈어요.
    상담샘에게 상담을 하니 엄마가 먼저 아이 입장을 이해해줘야한다고 그러셨어요.
    너무 아이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좋은 학부모가 되려고 하는 것도 아이에게 독일 수 있더군요.
    님 아이의 경우와 제 아이의 경우가 다를 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방법을 모를 때는 상담샘에게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28. ..
    '13.10.7 9:27 PM (220.78.xxx.106)

    이 대목이 저는 매우 충격이네요. 말로는 못이긴다는건 엄마를 우습게 보도록 키웠다는 걸로 생각되거든요..

    아이데리고 상담 한 번 다녀와보세요. 좋은 전문가라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줄거같습니다.

  • 29. ...
    '13.10.7 9:40 PM (223.62.xxx.60)

    싸우는게 아니라 대드는거지요.
    매일 선생님께 대드는 4학년 아이...원글님 보시기에 어떠신가요?남편이 회사 상사와 매일 싸우고 그때마다 회사 옮기겠겠다고 하면 어떠실까요? 전학은.절대 안됩니다. 선생님이 마음에 안든다고 전학을 시켜준다면 그 과정에서 아드님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게 될까요?

  • 30. 제목부터 에러
    '13.10.7 9:49 PM (180.71.xxx.59)

    선생님과 싸운다는 표현을 어찌.......
    어린 아이가 부모님과 싸운다는 표현도 쓰시는지?
    아무리 버릇없다 기가 세다 하는 애들도 뒤에서 안보는 곳에서 뒷담화 하지 앞에서 그러는 애들은 거의 없어요.

  • 31. ....
    '13.10.7 9:55 PM (121.166.xxx.209)

    지금 가정에서 이 아이에겐 어른이 없네요. 아이가 그래서 선생님을 무서워할 줄도 모르구요. 학교에서 한달에 한번씩 연락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어머님께 가정지도를 요청하고 있는데 어머님은 3학년땐 아무 문제 없었다. 그런데 4학년 올라와서는 힘들다. 학교를 옮겨야겠다..

    지금 어머님이 계속 아이에게 끌려가고 있고 어머님이 문제라는거 아셔야 해요.. 3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거요? 그 나이때 아이들이 어떤걸 좋아할까요? 훈육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아이 어딜 가든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머님부터 바뀌시지 않으면 지금 이런 상황은 아죽 작은 시작에 불과할 것 같네요.

  • 32. 분당맘
    '13.10.7 10:14 PM (124.48.xxx.196)

    큰애가 대학생, 막내가 초4 남자아이 맘입니다!
    아프시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문제아이뒤에 문제 부모가 있습니다.
    11 살짜리가 어디 선생님과 싸운답니까??
    그런애 사춘기되면 어쩌실껀지요??
    성질 있다구요? 성질이 아니라 반 사회적 반항 아닐까요??

  • 33. 아이들
    '13.10.7 11:05 PM (39.7.xxx.105)

    어릴때 책 많이 읽기론 남부럽지 않았구요.. 유치원때는 집에 있는 백과사전 달달 외고 초등 4학년때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꺼운 번역본으로 읽을 정도였거든요. 근데 부모님 및 선생님께 대들 생각은 상상도 못했어요. 왜냐면 부모님이 엄해서요.. 어른한테 뭔가 대꾸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었죠. 많이 아는것과 말대답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에요. 예전처럼 어른한테 아무말도 하지마라 이런건 아니지만. 뭐든일에서 다 이기려는 태도는 문제가 있죠. 지금 초등대상 학원 운영하는데요. 본의 아니게 광고없이도 인원이 꽤나 많이 모여 큰 학원이 되었는데 이유가요. 성격 특이하고 막무가내인 친구들이 많이 모여서에요. 제가 성격이 유하고 인내심이 최고거든요.. 그랬더니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들이 다 제 학원으로 모이더군요..ㅜㅜ 아이들이 버르장머리 없이 굴어도 유들유들 넘어가거나 그냥 무심히 넘기며 제할일 하고 버티니.. 오히려 이 아이들이 저한테 정을 주고. 엄마들은 선생님이랑 트러블 많은 아이가 정붙이고 잘다니니 주변에 비슷한(?) 엄마들한테 또 소개하고.. 뭔가 반갑지만은 않은 연쇄작용으로 제 학원은 문제아가 넘쳐납니다.. 근데요. 사실 저는 회의적이에요. 문제아이들의 성적이나 이런건 늘려주고 하는데. 이 아이들의 성질은 어지허나.. 내가 여기서 아무리 다 받아줘도 밖에나가면 개차반인데. 내가 맞게 하고있는건가 고민이 많아요. 우쭈쭈 해줄게 아니라 벼락같이 화를 내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학교도 부모도 안먹히는 아이들이 학원 쌤 말에.. ㅎㅎ 그리구 보는 시간도 너무 짧구요.. 저도 학교 선생님이면 그 아이들 집에 매일같이 전화했을지도요..ㅜㅜ 선생님들 어지간하면 인내심 보통 아니에요. 선생이란 직종이 그래야 할 수 있거든요..근데 한달에 한번꼴로 전화하는건 앵간하다는 겁니다..ㅜㅜ 어머니께 선생님이 치는 에스오에스랄까요. 말빨세고 고집센 아이가 선생님이랑 붙으면 선생님 권위는 바닥에 떨어집니다.. 폭력적으로 무섭게 몰아세우는 선생님 아니면 쉽게 잡히지도 않고 요즘애들이야 조금만 위협적이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대놓고 소리지르는애들이니까요.. 요즘 어머님들은 요즘 애들을 참 모르세요..ㅜㅜ

  • 34. 글쎄요
    '13.10.8 12:35 AM (121.175.xxx.80)

    무조건 선생님 입장에서 아이에게 이야기하셨다는데... 그것도 문제지요. 마음은 아이 편이고 말만 하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그냥 선생님 편을 드실게 아니라 아이가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세요. 항상 문제가되는 일이 뭔지도...
    말대답이라면 그건 예의에 문제구요.
    토론과 말대답이 다르다는 걸 알려주셔야할 듯..

  • 35. ...
    '13.10.11 2:04 PM (203.226.xxx.114) - 삭제된댓글

    애편만 들지 마시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07 고양이때문에 11 냐옹 2013/10/07 1,165
304906 제 아이폰이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1 ... 2013/10/07 589
304905 고1아들 걱정~ 3 ~~ 2013/10/07 1,269
304904 왜들 그러세요 ㅎㅎㅎ 6 아량이 필요.. 2013/10/07 1,036
304903 주변에 남자가 윤민수씨같은 성격 드물죠? 18 인격 2013/10/07 5,540
304902 김석기가 죽였다...공항공사 사장 선임 안돼 2 국민 우롱’.. 2013/10/07 1,161
304901 초등생 독서 같이해줄 사람 있을까요? 8 초등 2013/10/07 809
304900 KB스마트폰적금 추천릴레이~ 6 스마일 2013/10/07 582
304899 산 꽃게에 간장 콜라.부어두고 3일 지난후에 끓여도 될까요 4 간장게장 2013/10/07 1,691
304898 영화 깡철이 보신 분 계신가요? 관상이랑 고민 중 - 플로우식 2013/10/07 438
304897 40대에 라이너자켓.괜찮을까요? 6 나도이뻐지고.. 2013/10/07 2,015
304896 결혼후 사랑이든 바람이든... 9 버스커 2013/10/07 4,329
304895 박근혜는 일베 싫어하겠죠? 7 기러 2013/10/07 699
304894 20년된 문학전집들요 19 .. 2013/10/07 1,747
304893 날개가퇴화된새를지칭하는말 2 무엇? 2013/10/07 1,284
304892 밀양송전탑문제는 단순한것 1 참맛 2013/10/07 559
304891 가네보 화장품 백반증 들으셨어요? 2 유봉쓰 2013/10/07 2,228
304890 캐리비안베이 이번주에 가면 어떨까요? 2 도움 2013/10/07 637
304889 외환은행 항공마일리지 적립카드 쓰시는분있나요? 4 아자아자 2013/10/07 825
304888 정읍 구절초 축제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꽃사랑 2013/10/07 2,297
304887 드라마 '맏이' 보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네요 9 드라마 맏이.. 2013/10/07 2,461
304886 냄비완전히 태워서 집안이 냄새로 가득한데 어떻게하면 냄새 빨리 .. 5 난 주부도 .. 2013/10/07 987
304885 도대체 가라아게용 닭다리살은 어디에 팔죠? ㅠㅠ 아님 안심이라도.. 5 밤토리맛밤 2013/10/07 1,598
304884 변전소, 송전탑 옆에선 웅웅거리는 소리까지, 어찌 살라고 1 손전등 2013/10/07 739
304883 내아이를 디스하는 아는 엄마 대처법? 11 가을코스모스.. 2013/10/07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