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나수이 립밤 vs 거울 선물로 뭐가 좋나요?

123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3-10-07 17:41:42



이제 곧 서른되는 친구 선물인데요

안나수이 립밤(루즈자)이랑 손거울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가격은 립밤 23,000원. 거울 27,000원


여자친구는 아니고 그냥 친구라서 둘 다 사줄수는 없어욧!!! 하나만...

IP : 175.24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5:45 P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세요???
    바비브라운 립밥 (은색 틴에 든거) 사주세요

    전 밤에 잘때 바르는 립밤으로는 이거만 쓰거든요
    여자들이 참 이상한게 ㅋㅋㅋ
    립스틱은 비싼돈 주고도 척척하면서 하나 하면 1년가까이 쓰는 립밤은 똑같은 돈주고 사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상한 심리가 있거든요 ㅋㅋㅋㅋ
    그렇지만 립밤을 아예 안쓸수는 없고요 특히 요즘같은 계절~~~
    그럴때 요런거 하나 딱 선물받으면 기분 좋답니다 ㅋㅋㅋ

    안나수이 거울은 좀~ 뭐랄까...유행이 넘 지났달까...ㅎㅎ 거울에도 유행이있다는게 웃기지만
    현실이 그렇고요..
    루즈자도 저도 있긴한데 유난히 쓰게되지는 않기도하고요.....

  • 2. ,,,
    '13.10.7 5:46 PM (118.208.xxx.9)

    30살 여자인 저로선 솔직히 둘다별로인데,,친구분이 안나수이를 좋아하나봐요?

  • 3. ...
    '13.10.7 5:49 PM (118.221.xxx.32)

    저는 거울 샀어요 이쁘장 해서 ㅎㅎ

  • 4. ^^
    '13.10.7 5:52 PM (39.7.xxx.143)

    거울 좋아요
    친구한테 선물한 안나수이 거울, 5년 넘게 잘 쓰고 있더라구요

  • 5. 제가 선물받는다면
    '13.10.7 5:54 PM (175.196.xxx.108)

    거울 받고싶어요
    립밤이야 흔하지만 거울은 내돈주고 사긴 그렇고 선물받음 기쁠것같아요

  • 6. 안나수이에서 사야하나요?
    '13.10.7 5:54 PM (59.22.xxx.219)

    그럼 아이브로우 키트 추천합니다
    안맞으면 바꿀수도 있고..

  • 7. ...
    '13.10.7 6:21 PM (117.121.xxx.67)

    사람 취향이지만 전 안나수이 패키징이 딱 싫은데
    다른 것도 아니고 거울은 그냥 그 패키지 값이잖아요.
    전 그 거울 사주면 읭?!할 거 같아요. 티는 안내겠지만.
    공주 스타일?이면 좋아할지도요. 전 화장품 좋아해도
    그 브랜드에서는 아무 것도 안사봤어요. 패키지 때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12 밤 껍질에 곰팡이가 피었는데요 1 ㅜㅜ 2013/10/08 9,093
305911 학생 아버님이 야속합니다 9 공자천주 2013/10/08 3,034
305910 감기약 물약은 왜 달까요? 8 ... 2013/10/08 1,433
305909 수영장에서 아이들 스윔슈트 입음 어때요? 10 아줌마 2013/10/08 2,134
305908 힐링캠프 백지영 얘기를 듣다가... 66 2013/10/08 27,186
305907 맥주피쳐 한병 다 마시면 많이 마시는건가요? 2 맥주 2013/10/08 3,745
305906 성동일씨같이 잘되어도 형제한테 그런 고마움을 잊지 않는 사람도... 7 해피 2013/10/08 5,519
305905 영화 플래툰 (Platoon) 감독 올리버 스톤 6 ... 2013/10/08 1,311
305904 안녕하세요 보고계세요? 5 ... 2013/10/08 1,650
305903 정로스, 로스라고 불리우는 옷, 존재하나요?? 24 바보였다 2013/10/08 18,925
305902 초등생딸하고 같이탈만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1 안지기 2013/10/08 666
305901 사춘기아들.. 3 초6엄마 2013/10/08 1,006
305900 기독교인들 무섭지않나요? 17 ㄴㄴ 2013/10/08 2,863
305899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까미 2013/10/08 1,137
305898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가을이다 2013/10/08 1,267
305897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2013/10/08 705
305896 결혼식장 다녀오고 분한일 6 mabatt.. 2013/10/08 3,851
305895 십일조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게요 31 기독교인 2013/10/08 2,968
305894 사랑과 원하는일 둘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참 어렵구나 느껴요 1 /// 2013/10/07 514
305893 전교조가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시면 8 한숨 2013/10/07 816
305892 군대간 아들이 각질때문에 수분크림좀.. 14 보내 달래요.. 2013/10/07 2,520
305891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13/10/07 4,162
305890 93 9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 vs 상무 농구 대잔치.. 2013/10/07 546
305889 웩슬러지능검사에서.. 4 엄마 2013/10/07 2,038
305888 남편은 안들어오고 전화하긴 무섭고.. 5 ??? 2013/10/0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