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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돌 좀 넘은 지금... 수납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후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3-10-07 17:19:11

지금 아이 옷을 수납하는 방법이

한샘 베이비장 하나에 좋은 옷들 걸어놓고 리빙박스에 오래된거 넣어서 베이비장 안에 넣고

현재 입는 옷/팬티/양말들은 큰 부직포 박스에 넣어서 꺼내입어요.

 

그리고 아기 방에 있는 붙박이장이 있는데 여기에 아기 이불들을 넣어놓고 있고

도우미 이모의 외출복 등을 또 여기다 넣어놔요.

그런데 원래 다른 이모들은 생활복도 다 이 붙박이장 사용했는데

이 이모는 주로 서재에서 잠을 자게 되면서 서재에 쇼핑백에 옷을 넣어서 보관하네요.

아이가 입는 옷들이 들어있는 부직포 박스도 서재에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서재 들어가면 너저분...

그래서 제가 수납장을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사서 큰거에는 아이가 지금 입는 옷 등을 넣어놓고 작은거에는 이모꺼 넣으라고 할까 생각 중이예요.

http://www.changsinmall.com/?act=shop.goods_list&GC=GD0004

 

제가 생각한건 이 플라우드 서랍장 흰색인데 플라스틱이라 좀 흉할까요??

 

몇년 지나면 아이방을 따로 예쁘게 꾸미고 서재 없애고 피아노 들여놓고 할 건데요.

한 3-4년 후에 그럴거 같고 (유치원 입학때) 그 전까지는 좀 유동적으로 지내야 할거 같은데

아이방 예쁘게 꾸밀때 쓸 서랍장을 미리 살지 아니면 이 플라스틱 수납장을 몇개 사서 활용하다가 버려야 할지 고민이예요.

 

별거 아닌데 글이 쓸데없이 기네요. 혹시 싸고 괜찮은 서랍장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IP : 203.11.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10.7 5:23 PM (202.30.xxx.226)

    수납장 아주 활용도 높아요.

    아이들 어릴때 침대 사이드 테이블로도 딱이고요.

    나중에 방 다시 꾸밀때는...수납장채로 큰 붙박이 안에 넣어주면 파티션 효과도 낼 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 옷이 그리 길지 않기때문에요.

  • 2. 하나도
    '13.10.7 5:24 PM (202.30.xxx.226)

    흉하지 않아요.

    둘째방을 일룸으로 다 꾸몄는데요, 사이드테이블은..이 수납장으로 했어요.

    은근 부딪히는 경우 많은데, 플라스틱이라 아프지 않고 안전해서 좋더라구요.

    크면 큰대고 작으면 작은대로 쭉 쓰시다가 나중에 장농이나 붙박이 속으로 넣으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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