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빠어디가 볼때 그프로 보면서 자막때문에 웃은적이 꽤 많거든요..ㅋㅋㅋㅋ
예전에 윤후가 지아랑 ,송종국 이렇게 밥먹는데 윤후 자막에 밥많이 먹을 예정이라고..ㅋㅋㅋ
저절한 타이밍이나 표정에 딱 맞는 자막들 때문에
그프로가 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같이 아빠어디가 보시는분 자막보며서 웃은적 없으세요...??
전 아빠어디가 볼때 그프로 보면서 자막때문에 웃은적이 꽤 많거든요..ㅋㅋㅋㅋ
예전에 윤후가 지아랑 ,송종국 이렇게 밥먹는데 윤후 자막에 밥많이 먹을 예정이라고..ㅋㅋㅋ
저절한 타이밍이나 표정에 딱 맞는 자막들 때문에
그프로가 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저같이 아빠어디가 보시는분 자막보며서 웃은적 없으세요...??
챱챱챱챱~ ㅋㅋㅋ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나 모르겠어요 ㅎㅎㅎ
준수 웃을때나는 애기소리 ㅋㅋ
진짜귀여워요
재밌는 예능은 아빠어디가와 무도.
무도 작가가 그 프로로 간건지...
무도 자막은 예전만 못하고 아빠어디가는 빵빵 터지네요
아빠어디가 자막 참 센스있게 잘 넣는거 같아요.
어떤때는 자막때문에 웃어요.
특히 윤후에 식욕? 대한것 은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는 느낌..ㅋㅋ
어제 준수 신발 벗겨지고 뛰는데
'12시전에 가야되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센스가 느껴져요.
그리고 사람들이 열심히 읽어 주고, 봐 주고,
이렇게 또 게시판에 얘기되고 이러니깐 제작진도 더 신날 것 같아요~~
하이패스ㅎㅎㅎㅎ
이조녁이 준수한테 뭐라뭐라 하니까 준수가 대꾸도 안해요..
자막에 "안들려~~"
어디 게시판에서 무도 자막팀이 아빠 어디가에 투입되었다고 본거 같애요 ㅎㅎㅎ
애들 말을 그대로 써줘서 더 재밌는거같아요. 문법이나 표준어에 맞게 고치지않고.
윤후가 "왜때문에 그래요" 이말을 그대로 자막에 써서 유행어 된듯. "좋아하나봉가"도
사실은 어법에 맞지않는 말이지만, 애들이니까 ^^
주인공 얼굴들 올려주는데..
그 캐릭들 하나같이 볼 발그레하고...눈물 두덩 얹혀져 있고..ㅎㅎㅎ
그것도 재밌어요.
전 어제 '하이패스'보고 빵 터졌어요
이적 나레이션 마지막멘트.
안보면 후회한다요ㅋㅋ
순수한 어린애들 장면에 많이 매료된듯..성인들이 하는 예능보다 더 세심하면서
주인공들을 배려하는 맘이 돋보여요.어제 준수를 완전 동화속 열혈남아로 만들었더군요.
비켜..아싸 호랑나비,일단 들고 뛰어,하이패스... 준수편만 몇번씩 보게 만들어요.아이 동선이랑
자막이랑 궁합이 어찌나 척척 잘 들어 맞던지....
12시전에 가야되요 ㅋㅋㅋ..하이패스..
후도 지원이 옆에서 노래부를때 침 꼴깍..
에고 귀여운 아그덜~~
전 템플스테이때 김성주가 민율이하고통화할때 민국아민율아ᆢ일케부를때 자막에 부모들이형동생이름바꿔부른댔나ᆢ암튼그자막이랑 그상황보고 뒤로자지러졌어욬ㅋㅋ저도애셋인데맨날바꿔불러서 공감이 ㅋㅋ
자막 센스 한창때의 무도를 보는것 같아요
준수야 못생김이 묻었어도 웃겼고
지난주에 아파도 아프다 못하고 ㅋ매워도 맵다 못하는 후길동
절친 초대할때 민율이가 친구 있다고 징징(?) 거릴때
목소리가 거칠게 나오니까 코끼리 그림과 함께 크으으으 ㅋㅋ
어제 준수 고추 먹고 매워서 후후 거리니까 윤후 사진 같이 뜨고 ㅋㅋ
자막때문에 터진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무도 제작진들이 그쪽으로 많이 갔어요.
자막 빼면 재미없을껄요..
제가 알기로는 자막은 편집하는 조연출이 쓰는 거라고.. 제 조카가 라스 조연출했기 때문에 알아요.
아빠어디가 관련글 넘 많은거같아서 여기다^^
후아빠 지원이 넘이뻐라 하지않나요??
지원이보는 눈에서 하트가 뿅뿅
딸있음 완전 딸바보됐을거같더라구요ㅋ
아빠어디가 하기전에 후랑 안친했던거같은데 순수한 사람이라
그런지 후도 그렇고 다른애들도 참 잘따르는것 같아요
지원이 후가 좋아라~할만하더라구요
똑부러지고 할말하면서 천진난만하고 착한데다
외모도 길쭉하니 이쁘고요!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준수 아침에 졸려서 나올때도 웃겨요,,
모닝준수..
솔직히~~~
은근히 신경쓰이고 싫을때도 있어요.
괜히 신조어 만드는 것 같은 느낌...
님!!! 저랑 똑같은 생각을.
저도 자막 보다가 데굴데굴 굴러요.
아빠 어디가에 최고로 적절한 자막팀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과하면 질리는데 동심을 최대한 살리면서 기가막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버라이어티 많이 보는데요, 자막 센스가 떨어지거나 후지면 방해가 돼서 잘 안 보게 됩니다.
아어가 자막팀은 진짜 머리 좋고 동심어린 분들인 거 같아요. 가려운 데 긁어 주고 진짜 적절한 곳에 자막 빵빵!
준수 신발 벗겨졌을 때 12시에 가야한다고.. 저도 빵 터졌어요. 생각지도 않은 곳에 자막 센스 대단대단
한사람의 센스인지 팀의 센스인지 아니면 마지막 편집 총괄자의 센스인지 하여간에 딱 적절한 센스에 늘 감탄하며 봅니다. 자막 문화에 관심 많아서요. 구린 자막 싫어요~ 뻔하고 식상한 거는 오글거리거든요
그 자막 만드는 팀, 정말 재간꾼들인듯해요. 꽃할배도 열심히 보는데, 자막들이 약간 아쉽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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