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스타k- 결국, 주최측의 농간이었네요

짜고치는 고스톱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13-10-07 12:58:02

이승철한테. 공부하는게 더나을것 같다는 평을 받은 로이킴같은 사기꾼이 1위하는것 보고.

어쩜 순위안에 드는 사람은. 이미 정해놓고 시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진짜 그 예상이 맞은거네요.

장범준같은경우 전 시즌에서 2번이나 탈락했는데. cj에서(엠넷) 밴드로 컨셉잡고  출연시킨거고.

그렇게 해서 슈스케에서 떴떤 노래 음원수익도 가수가 한푼도 안가져갔다니. 정말 헐!입니다.

버스커 음원수익이 대략 10억이라는데. 한푼도 주지도 않으면서 자유도 박탈하고 CJ에게 보은이라도 하라는건가?

그때당시. 활동중지 한다고해서 이승철한테 버스커 욕먹었던게

이유가 뭔가 궁금했었는데 바로 여기 있었네요..

로이킴 사기칠때. cj측 액션이- 누가봐도 표절인데. 맹세코 들어보지도 알지도 못한 곡이라고 박박 우길때부터

알아봤지만. 진짜 농간 당한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막말로 문자투표도 그래요. 그걸 어찌 믿나요.

오디션프로중에. 실력도 제일 떨어지고. 에휴

IP : 119.197.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0.7 12:58 PM (119.197.xxx.30)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bbslist_id=2373739&master_id=40

  • 2. 원글
    '13.10.7 1:00 PM (119.197.xxx.30)

    CJ는 온갖. 사기. 편법에는 안끼는데 없나봐요..

  • 3. ...
    '13.10.7 1:01 PM (223.33.xxx.136)

    로이킴 계속 올라가는거 보고 채널 돌렸던 1인

  • 4. 근데
    '13.10.7 1:02 PM (61.102.xxx.19)

    로이 같은 경우엔요.
    제가 네이버 어떤 그릇카페 유령회원인데요.
    정말 슈스케 하는 내내 쪽지가 왔어요.
    우리 회원님 아들인 로이가 나왔으니 밀어주자. 문자투표 해다라 온라인 투표 해달라 그런 거요.
    시간 지나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그랬던걸 기억 합니다.
    그 카페 회원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런 뒷작업도 무시 못하겠죠.

  • 5. 원글
    '13.10.7 1:12 PM (119.197.xxx.30)

    그니까요. 그 온라인 문자 투표가 말이 안돼요. 이렇게 사기성이 농후한데 결과도 의심스럽구요

    아무리 대중인기를 반영한다고 해도. 심사위원 비중보다 문자투표 비율이

    높아 지배적일꺼면. 거기다 뭐하러 허수아비 심사위원은 3명이나 앉혀놓는지 원

  • 6.
    '13.10.7 1:21 PM (112.217.xxx.67)

    로이킴에게 너무 관심이 많으신 것 같네요.

  • 7. 1.240 님
    '13.10.7 2:19 PM (119.197.xxx.30)

    울라라세션 1위한거 가지고 뭐라한거 아니잖아요? 투개월도 마찬가지고요

    전 슈스케 전체적인. 투명하지 않은 부분을 말한거지요. 그러니 로이킴같은 사건이 일어난거구요

    시즌1때 느끼지 못햇던 부분이 점점 시즌을 더할때마다 제기됏던. 악마의 편집. 사연팔이나. 뭐 엄친아 같은

    걸로 이미 1위내정해 놓고 쇼하는 느낌.. 저위에 점세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장난질, 의혹. 말그대로 짜고치는 고스톱을 말하는거예요

    그리고. 버스커 버스커 드러머 브래드가 제기한 말들은 꾸며낸 얘기가아닌 사실을 폭로한거고

    크리스티나 반론이란게 대부분. 폭로한 사실에 대한 반론이 아닌. 감정적인 부분. 즉 적어도 버스커 버스커

    너네가 cj에 은혜를 입었는데 이럴수 있냐?

    합동생활에서의 브래드 개인적인 문제점같은. 감정적인 부분을 말을 해서.

    크리스티나도 그 반론얘기하고. 네티즌들한테 융단폭격 맞았지요

  • 8. 원글
    '13.10.7 2:37 PM (119.197.xxx.30)

    브래드가 인터뷰한 전체원문은 찾지 못하고 인터뷰 원문중 일부가 있네요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38119?q=%B9%F6%BD%BA%C4%BF%B9%F6%BD%BA%C...

  • 9. 원글
    '13.10.7 2:42 PM (119.197.xxx.30)

    전체원문 같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1004135509416

  • 10. 크리스티나
    '13.10.7 5:15 PM (211.36.xxx.18)

    본질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한번 관심 받아보고싶어서 ㅉ

  • 11. 그런데
    '13.10.7 6:38 PM (61.102.xxx.19)

    저 위에 카페글 쓴 사람인데요.
    그 회차에서 사실 로이킴도 별로 였지만 그렇다고 딱히 대안될만한 팀도 없었던거 같아요.
    다 그나물에 그밥이었다는 거죠. 꼭 어떻게 조작을 해서 라기 보다는
    그런 의미에서 로이킴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긴 해요.
    그 어머니 속한 카페에서 열심히 홍보한 덕도 있기도 할것이고
    그 외에도 사실 그때 82 분위기도 로이킴 엄친아 라고 엄청 이뻐 했었던 걸로 기억 하거든요.
    결국 어떤 이미지로 대중에게 보여 줄것이냐를 만드는게 방송이라면 충분히 1위를 내정 할순 있지만
    그게 잘 대중에게 잘 먹혀서 투표를 몰아 칠수 있는가 아닌가는 또 참가자의 개인적인 역량과 매력 이겠지요.
    아무리 밀어도 안되는 사람은 또 안되는 거거든요.
    매번 내가 응원한 사람이 되지는 않지만 사실 보면서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던 사람들이 10위안에 들고
    또 딱딱 찍으면 이번주는 누가 떨어지겠다 하는 정도는 금방 눈에 들어 옵니다.
    실력과 매력으로 인해서요.

  • 12. 버스커 좋아
    '13.10.7 9:15 PM (94.172.xxx.61)

    버스커 버스커 때문에 슈스케 보기 시작한 팬으로써 Noisey 기사를 읽으니
    어린 친구들이 대기업 상대로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싶어 짠해집니다.
    그래도 지금은 행복하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요.

    근데 원문 기사 댓글에 기자(Jakob Dorof) 하는 말이, 저 기사 내용은 브래드가 한 말의 10%도 채 안담은거라네요.

    "the cultural/racial aspect of this story was far more the focus of the original article (a couple thousand words longer), but there was just no way of publishing a novella on this guy's life as a blog post. in telling just the barebones facts of the story, i think i used maybe ~10% of the fascinating stuff brad had to tell me, and i wish there were some way to get more of that out. i'd love to write a book on his life someday, if brad has any interest in tha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03 예비시누의 말말말... 5 커피앤티비 2013/10/07 1,869
304702 울산옥매트라는 카페에서 보이로 안좋다고 그러는데.. 그 카페의 .. 3 ... 2013/10/07 6,260
304701 중학교 2학년인데 20일 정도 무단결석 하면 내신 영향 많이 받.. 10 내신 2013/10/07 4,297
304700 길치.. 어떻게 길을 외어야 하나요.. 5 초보운전 2013/10/07 802
304699 꿀?포함된 허브티 어디서 사나요? 질문 2013/10/07 322
304698 컨저링 보다가 남편 땜에 웃겼어요 35 귀여운 남편.. 2013/10/07 4,465
304697 분당에서 아이 교정 치과 어디잘하나요? 3 ^^ 2013/10/07 876
304696 인연끊구살던시댁미안해하며다가오면. 26 산다는것의정.. 2013/10/07 6,771
304695 마곡지구 잘아시는분 계세요? 4 고고싱하자 2013/10/07 7,537
304694 박지원 의원이 레임덕 왔다고 하는데 완전 동감 8 숟가락 얹기.. 2013/10/07 1,859
304693 등에 딱지 앉는거 왜 그런가요? 1 ^^* 2013/10/07 1,158
304692 일정관리 혹은 To do list 어플 괜찮은거 추천 부탁드려요.. 일정관리 2013/10/07 1,011
304691 (리플 꼭 부탁!!) 시판된장이요,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상관.. 1 ... 2013/10/07 4,939
304690 혼자 사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고민입니다. 13 킁킁 2013/10/07 3,456
304689 지 드래곤 54 이거뭐지? 2013/10/07 13,325
304688 아기 어린이집 보내는데 아침밥 먹이시나요? 16 ㅜㅜ 2013/10/07 4,815
304687 이마에 움푹 파인 흉터가 있어요 성형외가로라나요 피부가 9 22222 2013/10/07 3,632
304686 차사고 저 잘한거 맞나요? 바보같이 대처능력도 없고 ... 15 2013/10/07 2,599
304685 이 니트 원피스 어때요? 18 디데무? 2013/10/07 2,828
304684 아이허브 휴고미스트.. 얼굴이 뒤집어진게 이것때문일까요? 7 피부염 2013/10/07 2,730
304683 대학병원 유명의사들 원래 이렇게 싸가지 없나요? 28 ........ 2013/10/07 10,661
304682 합참 소속 연구관, 예비군 교육서 여성비하에 지역감정 조장 발언.. 1 샬랄라 2013/10/07 298
304681 많이본글의 <긴급속보>요 1 ^_^~ 2013/10/07 575
304680 입가에 점 빼보신분 계신가요? 4 ^^ 2013/10/07 1,410
304679 고구마가격 3 ---- 2013/10/0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