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대 청소하시는 분께 들은 얘기

흠... 조회수 : 13,093
작성일 : 2013-10-07 10:46:11

집 근처에 여자대학교가 있는데 동네 아주머니께서 오랜 기간 일하고 계세요.

저희 엄마한테 하소연을 하셨는데 듣고보니 참 그렇더라고요.

미대 작업실 청소할 때 보면 애들이 바닥에 침을 많이 뱉는데요.

휴지도 아주머니 앞에서 버리고요.

얘기 한 번 하셨다가 '내가 내는 돈으로 월급 받는 주제에 잔소리한다'는 식의 얘길 들으셨나봐요.

그 학생이 정확히 어떤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속상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청소일 하면서 속이 썩었다고.

미대 학생들이 학교에 내는 돈이 커서 학교측에서도 터치를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그렇다네요.

모든 학생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얘기 듣고나니 씁쓸해서 써봅니다.




IP : 125.129.xxx.2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7 10:50 AM (119.197.xxx.71)

    고속도로 휴게실이였는데 칸칸마다 휴지가 있지않고 입구에 하나 있어서 쓸 만큼 뜯어가게 돼있었어요.
    명절이라 줄을 길게 서 있고 청소아주머니도 계속 치우는데 진짜 예쁘게 차려입은 아가씨가 엄마랑 얘기하면서 앞사람이 뜯어 손길 닿은게 싫었는지 쭉 잡아당겨 뜯어서 바닦에 버리고 지가 쓸거 말더라구요.
    너무 어이없어서 아가씨 그렇게 버리면 어떻게해요? 하니까 쫙 째려보는거있죠.
    엄마란 여자도 똑 같더라구요. 한소리 거들다가 다른 분들이 합세해서 뭘잘했다고 그러냐고 야단치니까
    화장실도 못가고 빠져나갔어요, 지네 집에서도 그러는지 원

  • 2. ㅇㄹ
    '13.10.7 11:05 AM (203.152.xxx.219)

    오히려 어른들은 그래도 그런 험한일 하시는 분들에 대해 예의있는 분들도 많은데
    이 철없는 애들이(사실 대학생이면 애도 아니긴 한데;;;) 떵된장 구별 못하는 애들이 많아요...
    못배워쳐먹은것들!

  • 3.
    '13.10.7 11:07 AM (211.114.xxx.137)

    부모.어른들이 문제죠. 교육 제대로 못시킨 어른들 문제...

  • 4. ...
    '13.10.7 11:28 AM (118.38.xxx.244)

    그런 부모들이 출세하는 대한민국

  • 5. 원글
    '13.10.7 11:49 AM (125.129.xxx.218)

    댓글들 보니 참 답답해지네요..
    학교에서 지식 말고 공중도덕이나 예의 좀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안 가르치면 학교에서라도 가르쳐야하지 않을까요?
    에효.......

  • 6. 츄마미
    '13.10.7 12:06 PM (175.202.xxx.24) - 삭제된댓글

    헉,,,,,,,,
    원글님
    집에서 안가르치면 학교에서라도 가르쳐야한다니요?
    제 자식 제가가르쳐야지
    집에서 안가르쳐놓은 아이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없는 공중도덕이 생겨나나요
    공중도덕은 말로 가르치는게아니라
    부모가 평소에 행동으로 보여주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원글님 말씀이 틀린건 아닌데
    뭔가
    집안에서 해야할일을 선생님들께 돌리는 느낌인지라....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 7. ...
    '13.10.7 12:18 PM (218.234.xxx.37)

    먹여줘 재워줘 용돈주는 부모말 안듣는 것들이 선생 말 들을 거라 기대는 어떻게??

  • 8. 빠빠빠후
    '13.10.7 12:20 PM (110.70.xxx.134)

    학교?
    정말황당하네요
    집에서 가르치는거에요 예의는...
    예의없는애들은 집안에 문제가많더만요.떠받들어 키워서인지
    터치하면 날리치는부모 짜증납니다

  • 9. ㅎㅎ
    '13.10.7 12:31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집에서 가르쳐야할 개인 차원의 규범과 예의가 있고 학교에서 가르쳐야할 사회적 차원의 예의범절이 있는 거예요. 학교가 공부만 가르치는 장소인가요? 왜 학교에서는 예의를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그게 되려 더 우습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처럼 보이네요.

    원글께서 언급한 공중도덕과 윤리,예의범절 등 사회적 규범들은 당연히 학교에서도 가르쳐야 하는 것이지 왜 이것이 가정에서만 이뤄질 차원의 예의라고 생각하는지 원...학교 교사들인가? 일거리 더 많아진다고???

  • 10. ...
    '13.10.7 12:44 PM (175.196.xxx.131)

    가르쳐야죠.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혀를 끌글 차고 끝내지 말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계속 가르쳐야 해요.

  • 11. 요즘 애들
    '13.10.7 12:45 PM (124.199.xxx.18)

    선생한테도 그러는데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는 오죽하겠어요.
    그렇게 어른이 되면 참 힘든 세상을 살겠죠.
    그들 스스로가.
    밖에 나와서 그러는 애들...
    부모도 그런 대접 받으며 가정생활 할거예요.
    밖에서만 새진 않죠.
    그 부모야 개념없이 애들 키워서 그렇다치지만 남들은...

  • 12. ..
    '13.10.7 12:45 PM (112.186.xxx.243)

    여대 미대가 아니라 요즘 애들이 거의 저래요
    안그런 애들은 부모가 교육 잘 시킨건데 그런 애들이 많지 않고요
    언제부턴가 애들은 적게 낳아서 인지 우리 애 기죽으면 안된다..라면서 혼내지도 않으면서 키웠잖아요
    그 여파가 저리 된거에요
    길거리 돌아 다녀 보세요 애들 길 다니면서 과자 먹고 그냥 길에다 쓰레기 버리고
    그래요 공중도덕 의식이 경제 발전에 못미치는게 저래서 저런 겁니다.

  • 13. ㅇㅇㅇㅇ
    '13.10.7 1:00 PM (222.99.xxx.139)

    집에서 제발 똑바로 가르쳤으면 좋겟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을 좀 아는데, 학교나 그런 기관에서 예의나 도덕적 규범을 가르쳐 보내도 집에서 엄마가 무조건 괜찮다 하니 아이들은 헷갈리고 선생님들은 다시 가르쳐야해서 허무하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랑 집이 대립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가르쳐야하는데 내자식 귀한줄만 아는 부모들이 자기 아이 망치는거 모르고 무조건 오냐오냐.... 진짜 한심합니다.

  • 14. ㅇㅇㅇㅇ
    '13.10.7 1:02 PM (222.99.xxx.139)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이쁩니다. 내 눈에야 뭔 짓을 해도 이쁘지만 남의 눈엔 미울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는 겁니다. 뒤에서 욕먹고 나 까지 욕먹지 않으려면 제발 똑바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 15. 빠빠빠후
    '13.10.7 1:31 PM (175.252.xxx.97)

    선생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물론학교에서 할수있는교육입니다 수박겉할기씩으로요.
    본질이 좋아야 알아듣구요.학교선생아닌 나두 이런생각인데...
    참 웃겨요~

  • 16. 빠빠빠후
    '13.10.7 1:33 PM (175.252.xxx.97)

    ㅎㅎ님..일거리? 애들 상대안해보셨죠?
    부모문제가 더큽니다.

  • 17. ...
    '13.10.7 3:12 PM (1.229.xxx.9)

    청소하는직업이면요
    여대아니라도 얼마든지 진상있어요
    그렇게 따지몃 전서대의 문제이지요

  • 18. 원글
    '13.10.7 3:15 PM (125.129.xxx.218)

    제가 덧붙인 글로 이리 뜨거울 줄은^^;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 건,
    초등학교 과정에 공중도덕이나 예의범절이 아예 교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해서 쓴 거였어요.

    부모가 있어도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는 애들도 있을 테고
    부모의 케어를 전혀 못받는 애들도 있을 테고요.
    그래서 학교에서라도 가르치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담임 선생님 말고 전담 교사가 따로 있으면 좋겠는데
    이건 또 재원 마련이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겠죠?

    개념없는 짓 하는 애들 중엔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물론 교육해도 말 안 듣는 애들은 안 듣겠지만
    가르쳐서 달라지는 애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요.

    학교선생님하는 지인이 있어서 고충에 대해 들은 적 있어요.
    선생님들한테 책임을 전가하려고 그런 댓글 쓴 것도 아니고요.
    가정교육이 매 가정마다 잘 이뤄지면 가장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까요.

  • 19. 코스트코
    '13.10.7 4:52 PM (39.7.xxx.64)

    주말에 코스트코 화장실에서 들어가며 문닫기 전에 발로 물내리는 사람 봤어요
    손으로 물내리는 나는 뭐하는건지
    충격이었어요

  • 20. 써니데이즈
    '13.10.7 4:56 PM (211.246.xxx.109)

    학교에서 왜 안가르치겠습니까
    당연히 도덕내용에 다 들어있죠

  • 21. 학교에서
    '13.10.7 11:01 PM (99.226.xxx.84)

    수업시간에 가르치기 보다도 여러 활동을 하면서 배워야 하는데 그런 시간이 너무 없죠.
    오로지 공부 공부 하니까요.
    정말 큰일입니다.

  • 22.
    '13.10.8 12:47 AM (125.176.xxx.32)

    타인에 대한 예의나 배려, 공중도덕같은게 심히 부족한점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 말할수 없는 가장 강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가 더욱더 심각해질것이라는거죠.
    가정은 말할것도 없고 학교에서도 인성교육이 전혀 안되고 있으니
    정말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됩니다.

  • 23. ㅋㅋㅋ
    '13.10.8 1:05 AM (218.155.xxx.190)

    영유 많이들 선호하고 보내시잖아요
    일반유치원은 사회규범 예의범절 기본교과로 가르치는데
    영유는 학원으로 분류되어 그런교육과정이 전혀없대요

  • 24. 기성세대
    '13.10.8 1:43 AM (114.205.xxx.200)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 아이들이 규칙이나 타인에 대한 존중을 배울수 있을까요?

    돈있고 권력 가진 사람들만이 대접받으니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나라에서 아이들이 무얼 느낄까요?

    인격 인생철학 그런거 따지지도 않잖아요.

    우리 어른들 모두의 잘못이죠. 부끄러워 해야죠.

  • 25. 우리도
    '13.10.8 2:58 AM (59.17.xxx.132) - 삭제된댓글

    싱가폴처럼 벌금을 무섭게 때려아 함.

    껌, 침, 흡연.. 벌금 100만원씩.

  • 26. 지나가다 한 마디
    '13.10.8 7:06 AM (180.69.xxx.179)

    교사입니다.
    정말 공부 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감가는 좋은 인성으로 자랐으면 바라는 마음에서 알려주고 싶고 가르치고 싶은 것도 많아 이래 저래 꼭 타이릅니다.
    거기에다 그렇게 버리는 거 아니다.. 네는 버리고 싶은 아무곳이나 버려도 되는 사람이고 그 쓰레기를 남이 대신 주어야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등등...
    학생들한테 이런 지도하면 종종 그 학부모들로부터 미움받게 됩니다. 내 아이가 미워서 지적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 소수지만 있습니다. 그 분들 때문에 마음에 상처입어 대다수의 아이들 인성지도하면서도 마음 졸이구요...
    학교에서 지도를 안 한다구요..? 저는 초등이라 초등에서 지도를 방치하는 경우는 모릅니다. 겪어보지 않아서요. 하지만 중고등은 모릅니다.
    지나가다 댓글다는 것은 정말 그 직업군에서 일하지도 않으면 그 직업환경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닐텐데, 교육계 일에는 모두가 전문가인양 말하는 것이 불편해서입니다.
    일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이래서 인성교육해도 욕하는 학부모들이 있는 거겠죠.. 제 아이 나무라는 것이 기분나쁘다고...

  • 27. 진짜
    '13.10.8 7:23 AM (58.229.xxx.158)

    싸가지 없는 년들이네요 근데 그런 년들 더 싸가지 없는 것들에 걸려서 깽깽할테니 걱정마세요
    그것들이 부모 빽 믿고 지랄하나본데 지 부모들이 영구 권력 가질것도 아니고

  • 28. 엄마들이
    '13.10.8 7:40 AM (116.36.xxx.9)

    자식 교육에 손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이 망가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물론 공부와 인성을 같이 신경쓰는 엄마들도 많겠지만요.

    예전에는 자식이 많아서 한명 한명 신경쓰지 못하고 거의 방치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어른 어렵고, 선생님 어려운 거 알아서 부모와 선생님의 훈육이 먹혔어요.
    근데 요즘 아이들은 자존감이니 뭐니 하면서 오냐오냐 키워서인지 도무지 훈육이 먹히질 않아요.

  • 29. 요즘
    '13.10.8 8:00 AM (1.240.xxx.251)

    애들 거의 그래요..여대 미대전공애들뿐만 아니라..

    공부만 중시하고 인성은 부모들이 안가르치니깐요...

    다 지새끼들만 귀한시대니..

  • 30. 아휴
    '13.10.8 9:09 AM (175.199.xxx.61)

    회사에서도 이상안 애들이 많아요. 고작 몇명 쓰는 화장실 누가쓰는지 뻔히 아는데도 엉망으로 화장실 쓰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가정선생님이였는데 다른것보다 공중도덕같은거 엄격히 가르치셨어요. 정말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화장실 변기 밟고 올라가는등) 자각하지 못하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듯 해요.

  • 31. 싸가지의 종결판
    '13.10.8 10:27 AM (211.48.xxx.230)

    원글님 이야기는 대딩이야기네요
    울애 중학교에서 있었던 실화네요
    아이들 쉬는 시간에 청소 아주머니가
    치우고 있었나봐요 수업종이 울리니까
    화장하고 떠들고 있던 애들한테
    " 학생 수업종 울렸어 들어가야지"
    했더니 아주머니에게 째려보더니 뭔
    상관이냐고 하더니 아주머니가 청소도구함에
    정리하려고 들어간사이에 밖에서 문을 잠궈버려서
    다음 쉬는 시간까지 어두운 청소도구함에 갇혀있다가
    다음에 화장실에 온애들이 열어줬대요
    그얘길 들으니까 중딩애들도 정말 무서운 아이들이라고
    생각되고 내 아이도 잘 가르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학교 특목고 경기도에서 제일 많이 보내는
    명문인데 애들 인성은 엉망인거 같아요
    네 학교에서 선생님도 가르쳐야 하지만 내 아이제일 잘아는
    사람은 부모니까 집에서부터 예의, 공중도덕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와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잘못했을때는 따끔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옳고 그른것을 부모가 어렸을때부터 가르치면
    애들이 저러진 않겠죠

  • 32. 현장
    '13.10.8 10:38 AM (125.248.xxx.219)

    학원교사인데요, 쓰레기는 보통입니다. 더러운 침, 가래를 바닥에 칙칙 ㅜㅜ 토할 것 같아도 말할수 없습니다. 침 퉤퉤 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기본인 듯.
    더럽고 역겹습니다.
    학원안에서도 이런데
    바깥에서는 더 심하죠.
    이제 인간이 더러워서 도시를 떠나살고 싶은 마음이 생기려합니다.
    자기집에서 자기방 청소 안시키고
    도우미나 엄마가 다 해 준일을
    사회가 요구하면 안되는거겠죠.
    미친 한국의 모정이 애들을 이렇게 만들었다해도 과언아니죠.
    역으로 돌아오는 것도 생각해야할텐데..ㅊㅊ
    앞으로 이런 세대가 부모가 되니 더 심해지겠죠

  • 33. 어른들도
    '13.10.8 10:53 AM (211.234.xxx.245)

    다른 애기지만
    요양원에 근무하는데요
    보호자분들이 인사 안 받는 분들.가끔 있습니다
    무시와 경멸의 시선으로
    안녕하세요하는데요
    빤히 쳐다만 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673 벤타, 바이오압소바 말고 클린카트리지로 바뀌었어요? 7 클린카트리지.. 2013/11/20 3,570
321672 호박고구마는 그 군고구마같이 촉촉한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2 .. 2013/11/20 943
321671 게스 패딩 사신 분 계신가요? 5 사이즈고민 2013/11/20 2,390
321670 11월초에 경미보다 큰 교통사고 난 사람인데요 교통사고 2013/11/20 954
321669 생중계 - 김광진 의원 또 한건 하는군요.~~대박 5 lowsim.. 2013/11/20 1,447
321668 인터넷 바꾸고 사기 당한거 같아요, 4 spring.. 2013/11/20 1,625
321667 도로가 아파트 먼지 많이 들어오나요? 7 두능 2013/11/20 2,878
321666 친정엄마가 헌신적인분들...진정으로 부럽습니다. 79 ㅠㅠ 2013/11/20 17,465
321665 이혼문제때문에 우울하네요 3 우울 2013/11/20 2,354
321664 잠실 삼성근처 피자 파스타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이탈리아음식.. 2013/11/20 765
321663 8대 전문직? 여자한테 중독.. 3 난 보살대표.. 2013/11/20 3,951
321662 고수님들 사이트 좀 찿아주세요??? 답답 2013/11/20 551
321661 이 패딩 어때요? 7 패딩 구경하.. 2013/11/20 2,108
321660 나는야 9호선펀드 산 여자 2 *** 2013/11/20 2,311
321659 우리를 울고 웃기는 TV스타들, 회당 출연료가 1억 5천.. 5 제주도1 2013/11/20 1,903
321658 오징어 튀김 하려고 해요.. 몇가지 질문입니다 6 오징어 2013/11/20 1,961
321657 8대전문직녀 글너무빨리지운거아녀?? 8 .. 2013/11/20 1,996
321656 파는 군고구마처럼 오븐에서 구우려면 몇도 몇분해야돼요??? 11 고구마 2013/11/20 3,979
321655 윤진이와 삼천포 키스할 때 흐르던 음악 3 응답하라 2013/11/20 1,585
321654 응사 보다가...... 1 까메오 2013/11/20 850
321653 중학생 아이가 '수업중 면학분위기 저해' 벌점을 받았다는데..... 9 궁금 2013/11/20 2,056
321652 살이 진짜 안빠져요. 21 커브스 2013/11/20 4,212
321651 2008년산 신안천일염 2 천일염 2013/11/20 937
321650 짜증나는상사 3 야옹씨 2013/11/20 649
321649 김장후 남은 찹쌀풀 셔옷느 2013/11/20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