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애들 뭐 먹여 보내셨어요?

아침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3-10-07 08:09:32

애들 아침에 밥맛 없어 하지 않나요?

저는 소고기 무국에 밥 말아서 김치 한가지와 간단히....

 

IP : 218.38.xxx.15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7 8:10 AM (121.169.xxx.246)

    아이가 아직 자고 있는데
    짜장밥 먹일 예정이에요.

    어제.. 만들고 남은 짜장이 있어서...

  • 2. ///
    '13.10.7 8:11 AM (115.126.xxx.100)

    고등 큰 애는 삼겹살에 상추쌈..
    중등 작은 애는 프렌치토스트 먹고 갔어요^^

  • 3. ....
    '13.10.7 8:12 AM (223.62.xxx.11)

    멸치볶음양념에 비벼서 세숟갈 먹이고 보냈어요^^

  • 4. ......
    '13.10.7 8:13 AM (118.221.xxx.148)

    팽이버섯,다시마,두부가 들어간 된장국, 검은콩현미밥,부추양파무침, 멸치볶음,
    콩나물 무침, 밤 삶은것3개, 피호두 깐것 2개, 칼슘1.비타민1,허브면역제1

  • 5. 보글보글
    '13.10.7 8:15 AM (121.147.xxx.151)

    된장찌개, 멸치조림, 오징어무침, 계란야채지짐, 양배추과일샐러드

  • 6. 된장찌게에
    '13.10.7 8:15 AM (211.234.xxx.250)

    계란말이와 김이요~
    그래도 밥은 따끈히 바로 해줬어요~ㅎ

  • 7. 우리딸은
    '13.10.7 8:16 AM (211.178.xxx.78)

    밥먹기싫다해서 홍차랑 롤게익먹여보냈어요.

  • 8. 하루맘
    '13.10.7 8:16 AM (203.226.xxx.189)

    계란찜에 비벼주고 김치랑 먹고 갔어요~

  • 9. ..
    '13.10.7 8:16 AM (118.127.xxx.91)

    만두국 끓여서 알타리김치랑 먹고 갔어요

  • 10. 와~~~
    '13.10.7 8:17 AM (1.227.xxx.254)

    시간이 바쁜데도,,잘 먹는군요^^
    우리 고 3,,,녹용 한잔 삶은 달걀한개먹고
    해독쥬스 한 통 들고 갔습니다

  • 11. 행복한 집
    '13.10.7 8:17 AM (125.184.xxx.28)

    길거리표 토스트 만들어줬어요.

  • 12. 간만에
    '13.10.7 8:17 AM (116.32.xxx.185)

    떡국에 물만두 넣어 해 줬더니 두 그릇 먹고 갔네요. 빨리 먹이느라 미니 선풍기 대고 있었네요.

  • 13. ...
    '13.10.7 8:22 AM (223.62.xxx.65)

    시리얼 먹는 집은 없나봐요... 우리집 아침은 항상 시리얼...

  • 14. ...
    '13.10.7 8:26 AM (182.208.xxx.232)

    일찍 나가는 아이는 없고
    일찍 나가는 남편에게 잔치국수 해줬어요.
    밥이 없어서 ㅠㅠ

  • 15. ㅇㅇ
    '13.10.7 8:29 AM (218.38.xxx.235)

    7분도미밥, 육개장, 계란 후라이, 취나물, 김치

  • 16. 가을을
    '13.10.7 8:29 AM (61.99.xxx.22)

    삼계탕 해 먹였어요
    근데 우리 애들은 토스트를 더 좋아할 꺼 같네요

  • 17. ㅇㄹ
    '13.10.7 8:32 AM (203.152.xxx.219)

    여러가지 차려놨는데 다른건 손도 안대고;;;
    그냥 두부부침 프랑크쏘세지볶음하고 밥 두세숟갈 먹고 갔네요 ㅠㅠ
    샐러드는 왜 손도 안댄겨 ㅠㅠ

  • 18. 흐흐
    '13.10.7 8:33 AM (39.7.xxx.8)

    볶음밥에 계란덮고 케찹으로 하트그려줬어요. 초딩이라 이런거 좋아해요^^

  • 19. Turning Point
    '13.10.7 8:33 AM (39.7.xxx.41)

    미역국, 마카로니랑 야채듬뿍 다져넣은 사라다, 감자 조림, 김치, 돼지 불고기로 한그릇씩 뚝딱하고 갔네요..

  • 20. 흐흐
    '13.10.7 8:35 AM (39.7.xxx.8)

    아침챙겨먹이기도 번거로운데 우리네 엄마들은 매일 도시락을 두 세개씩 어찌 싸셨을까요..

  • 21. 울아들은
    '13.10.7 8:37 AM (61.102.xxx.228)

    아침에 밥먹으면 소화가안된다고 아침밥을 거부해서
    항상 토스트나 계란후라이에과일이나 샐러드, 음료로는 미숫가루나 시리얼 우유에 말아줘요

  • 22. 나는나
    '13.10.7 8:37 AM (218.55.xxx.61)

    어제 속 안좋았던 녀석은 찹쌀죽, 괜찮은 녀석은 달걀볶음밥 먹였어요. 남편은 씨리얼..다 제각각이네요. ㅋㅋ

  • 23. 아기엄마
    '13.10.7 8:38 AM (175.121.xxx.100)

    어제 저녁 끓인 닭죽이요.
    2박3일 먹게 몽땅 끓였네요^^

  • 24. ...
    '13.10.7 8:38 A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열무김치 깻잎절임 계란참치볶음 햄 거봉몇알 먹고갔어요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 25. 김밥이요
    '13.10.7 8:38 AM (218.156.xxx.46)

    냉장고에 있던 어제 싼 김밥을 후라이팬에 굽고,
    율무차, 껍질째 먹는 사과. 이렇게 먹었어요.

  • 26. 다은다혁맘
    '13.10.7 8:39 AM (180.231.xxx.120)

    댓글들보니 남편과 애들에게 미안하네요 다들 부지런하시고 정성이 많이들어간 아침식사를...반성합니다
    저는 사과와 미숫가루 타줬어요

  • 27. ..
    '13.10.7 8:43 AM (222.98.xxx.92) - 삭제된댓글

    고딩 녀석, 닭다리살 양배추랑 볶고 부추전, 청국장 찌개,브로컬리 숙회, 이렇게 먹여 보냈어요.

  • 28. 슈르르까
    '13.10.7 8:47 AM (121.138.xxx.20)

    다들 이렇게 잘 먹고 사시는 거예요?
    해독 쥬스 한 잔, 크림치즈랑 무화과쨈 바른 토스트에 커피 한 잔 마시고 갔는데
    너무 부실한가 걱정이에요.

  • 29. 대딩1년
    '13.10.7 8:48 AM (210.206.xxx.28)

    계란밥이 안 나오네요 ~ 제 완소레시피인데요 ㅎ ㅎ 계란후라이에 참기름한방울 간장 비벼서 김치랑 ‥

    바쁜아침 이거면 끝내줍니다

  • 30. ...
    '13.10.7 8:54 AM (124.5.xxx.132)

    우리는 야채 비빔밥이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샐러드에 계란 후라이만 넣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으면 되니까 준비하기도 너무 편해요

  • 31. 고3딸
    '13.10.7 8:57 AM (125.128.xxx.120)

    밥+고추장물+양배추쌈, 토마토..를 먹고간게 아니라 싸갔어요.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항상 간단하게 싸가요. 보통은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등등 중 2개 정도 섞어서 싸감.

  • 32. ...
    '13.10.7 8:58 AM (118.219.xxx.229)

    남편들은 자식만큼들 챙기시는지..

  • 33. ..
    '13.10.7 9:01 AM (222.98.xxx.92)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편도 같은 식단이죠. 웟님.
    그럼 아침에 밥해서 자식만 주고 남편은 숨겨놓고 안 줍니까?

  • 34. ᆞᆞᆞ
    '13.10.7 9:05 AM (110.8.xxx.98)

    입맛없다고 굶어갓어요 ㅠ

  • 35. ....
    '13.10.7 9:09 AM (118.42.xxx.151)

    떡갈비에 오이 넣어서 토스트 해줬어요
    우유 한잔이랑 ㅋㅋㅋ

  • 36. 아침밥
    '13.10.7 9:12 AM (14.55.xxx.30)

    저희는 주말 내내 끓여놓은 사골국, 고들빼기 김치, 멸치볶음, 계란찜, 배 이렇게 먹었어요.

  • 37. 중딩맘
    '13.10.7 9:13 AM (211.48.xxx.230)

    시금치된장국에 밥말아 콩나물무침 한번
    멸치 한번 김치 한번 얹어서 3숟갈 먹고 갔어요
    남편은 고구마 와 떡 한개 우유하나 싸갔네요 ^^

  • 38. 샤랄라
    '13.10.7 9:18 AM (118.32.xxx.40)

    된장찌게,장조림,시금치,소세지ㅡ요렇게 먹였네요. 6살4살
    유치원가면서 저녁메뉴정해주고 가네요~~~

  • 39. ㅁㅁ
    '13.10.7 9:18 AM (112.153.xxx.76)

    와 정말 다들 대단하세요 프로 주부의 모습들이네요

  • 40. 아들 둘
    '13.10.7 9:23 AM (202.30.xxx.226)

    큰 아이는 눈 뜨자 마자 아침 뭐에요..족발 남은거 있어요?? 하는 스타일이라,

    고추장 양념 돼지불고기에 뜨신 밥 한그릇,

    둘째는..안그래도 작은게 입도 짧아서 토스트 한개 반..딸기쨈 발라먹고 우유 한 잔 마시고 갔어요.

    원래는 토스트 한 개 정량인데 반장 추가되고 우유까지 마신거라 완전 선방했다 하고 있어요.

  • 41. 123
    '13.10.7 9:31 AM (203.226.xxx.121)

    잘만 먹어준다면
    9첩반상이라도 차려줄 용의가 있는데 ㅠ
    암튼 저희는
    계란 스크램블 (햄이랑 양파랑 넣었어요), 사과, 우유
    먹여보냈어요
    남편은.........ㅠ
    큰애 먹다 남은거 먹여보냈고요;;
    미안 남편 ㅠ

  • 42. ...
    '13.10.7 9:32 AM (175.194.xxx.77)

    애들이 카레를 좋아해서 어제 남겨둔 카레에
    밥한그릇 뚝딱 하고 가네요
    하교후에 먹을거니까 카레 남겨 놓으라고 당부하고 갔어요

  • 43.
    '13.10.7 9:42 AM (218.150.xxx.39)

    멸치볶음 잘게 썰어서 김가루와 함께 주먹밥! ㅋㅋ

  • 44. ..
    '13.10.7 9:52 AM (121.157.xxx.2)

    참치찌개, 구운 김, 계란말이,사과 한쪽씩 먹여 보냈어요.

  • 45. 바빠서
    '13.10.7 10:04 AM (211.210.xxx.62)

    훈제오리고기랑 멸치랑 사과 먹여 보냈어요.
    월요일은 일어나기 힘들다고 내내 궁시렁거리네요.

  • 46. **
    '13.10.7 10:11 AM (119.198.xxx.175)

    오리고추장불고기(감자와 고구마도 넣고)
    에 어젯밤에 김밥쌀때 여분으로 싼것...그리고 단감

    대신 아이가 과체중이라 저녁엔 삶은달걀과 샐러드

  • 47. 음...
    '13.10.7 10:19 AM (114.205.xxx.114)

    콩나물국에 오이무침, 도토리묵, 계란부침과 비엔나소시지, 구운 김 이렇게 먹였어요.

  • 48.
    '13.10.7 10:54 AM (124.194.xxx.222)

    ...
    '13.10.7 8:58 AM (118.219.xxx.229)
    남편들은 자식만큼들 챙기시는지..


    이분 참 못나셨네요..
    아니 글 제목이 아이들 뭐 먹여 보냈냐인데.. 남편은 왜 또 끌여들이나요?
    밥 못 얻어드시고 다니시는 남편 분이신지...
    며느리에게 밥 못 얻어먹고 다니는 아들 두신 어머님이신지..

    그럼 저같이 남편도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고 나오는 직장맘들은 뭐... 누가 꼭 챙겨야 하나요?
    그만큼 어른이 됐으면 알아서 챙기믄 되지...

  • 49. 날마다 달라요
    '13.10.7 11:09 AM (115.21.xxx.6)

    고구마 우유 배

  • 50. 오후햇살
    '13.10.7 11:33 AM (211.36.xxx.120)

    메뉴들이 다양하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게으름 떠는 제 모습..반성하겠습니다 ㅠ

  • 51. 반성
    '13.10.7 4:34 PM (223.62.xxx.103)

    내사랑 김이요ㅠ 따끈한 밥에 들기름바른 김구워 싸줬어요..라고 말하는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ㅎ

  • 52. 도시락
    '13.10.7 4:38 PM (123.30.xxx.205)

    저는 큰 아이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야해서 아침마다 두세개정도 반찬을 새로 만들어요.

    오늘은 학교에 안가는 날이므로 간단히..
    현미와 백미 에 완두콩 넣어 밥 하고
    순두부찌개(맛 없어서 아무도 안 먹었다는..)
    김. 깍두기. 명란젓. 두부조림

  • 53. 소중한
    '14.12.15 9:56 AM (175.223.xxx.163)

    소고기 갈아서 양념한것에.계란 서보루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94 무엇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나 (부제: 통계로 보는 청소년) 와이알 2013/11/15 761
319593 사제가 된다는 건 19 .... 2013/11/15 2,740
319592 길고 타이트한 도톰한 기모 티셔츠 어디서 보셨나요? 계속 실패 2013/11/15 453
319591 생활비 카드 뭘로 쓰는게 좋을까요? 궁금 2013/11/15 1,190
319590 왜 내남자였던 사람만 다른 여잘 잘만 만날까요... 6 ........ 2013/11/15 1,622
319589 82님들~다음주에 홍콩가는데 뭐 사오면 좋을까요? 1 ehfhxp.. 2013/11/15 1,056
319588 연예인도 손 못대는 목주름, 딱 포기해야 맞는거겠죠? 7 딱 포기? 2013/11/15 6,156
319587 친구2는 도대체 왜 만든 영화일까요? 20 휴~ 2013/11/15 4,085
319586 "장사하자"라는 노래 들어보셨어요? 2 ㅎㅎㅎ 2013/11/15 948
319585 성남비행장 근처 한정식집 이름 아시는분~ 7 도와주세요ㅠ.. 2013/11/15 1,354
319584 시스템 에어컨, 온풍기겸용으로 다신분 있나요? 2 질문 2013/11/15 2,925
319583 전기레인지 전깃세 많이 나올까요? 7 ᆞᆞᆞ 2013/11/15 1,579
319582 유자를 사고 싶은데 5킬로도 많아서.. 3 어디서 사야.. 2013/11/15 707
319581 아이와 소통이 힘든 엄마들 계신가요 효롱이 2013/11/15 528
319580 사람의 유형에 따른 처세 배우고 싶어요.. 책 추천해주세요 4 인간관계어렵.. 2013/11/15 1,110
319579 우는 소리하는 아들을보면 화가 치밀어요 ㅜ 22 8살 2013/11/15 3,072
319578 신의때문에 이민호에게 빠져 살았건만 19 우주 2013/11/15 3,444
319577 실온에 두면 육수 상할까요? 2 음... 2013/11/15 479
319576 개인회생 경험있으신분...계시나요?? 6 질문 2013/11/15 1,954
319575 아베 망언 “韓, 어리석은 국가 7 朴 ‘한중일.. 2013/11/15 829
319574 "박근혜, 이렇게 가다간 더 큰 저항에 부딪힌다&quo.. 5 인디라간디 2013/11/15 1,066
319573 오마이> 곽승희 기자 ‘이명박 돌직구 동영상’ 화제 3 2013/11/15 853
319572 요즘 굴! 드시나요? 생각보다굴값이 비싸네요? 4 달마네 2013/11/15 1,105
319571 佛 유학생 “통진당, 불북단체...허위 사실로 종북몰이 as 2013/11/15 385
319570 박준금씨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정말 독특해요 11 상속자 이사.. 2013/11/15 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