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침에 밥맛 없어 하지 않나요?
저는 소고기 무국에 밥 말아서 김치 한가지와 간단히....
애들 아침에 밥맛 없어 하지 않나요?
저는 소고기 무국에 밥 말아서 김치 한가지와 간단히....
아이가 아직 자고 있는데
짜장밥 먹일 예정이에요.
어제.. 만들고 남은 짜장이 있어서...
고등 큰 애는 삼겹살에 상추쌈..
중등 작은 애는 프렌치토스트 먹고 갔어요^^
멸치볶음양념에 비벼서 세숟갈 먹이고 보냈어요^^
팽이버섯,다시마,두부가 들어간 된장국, 검은콩현미밥,부추양파무침, 멸치볶음,
콩나물 무침, 밤 삶은것3개, 피호두 깐것 2개, 칼슘1.비타민1,허브면역제1
된장찌개, 멸치조림, 오징어무침, 계란야채지짐, 양배추과일샐러드
계란말이와 김이요~
그래도 밥은 따끈히 바로 해줬어요~ㅎ
밥먹기싫다해서 홍차랑 롤게익먹여보냈어요.
계란찜에 비벼주고 김치랑 먹고 갔어요~
만두국 끓여서 알타리김치랑 먹고 갔어요
시간이 바쁜데도,,잘 먹는군요^^
우리 고 3,,,녹용 한잔 삶은 달걀한개먹고
해독쥬스 한 통 들고 갔습니다
길거리표 토스트 만들어줬어요.
떡국에 물만두 넣어 해 줬더니 두 그릇 먹고 갔네요. 빨리 먹이느라 미니 선풍기 대고 있었네요.
시리얼 먹는 집은 없나봐요... 우리집 아침은 항상 시리얼...
일찍 나가는 아이는 없고
일찍 나가는 남편에게 잔치국수 해줬어요.
밥이 없어서 ㅠㅠ
7분도미밥, 육개장, 계란 후라이, 취나물, 김치
삼계탕 해 먹였어요
근데 우리 애들은 토스트를 더 좋아할 꺼 같네요
여러가지 차려놨는데 다른건 손도 안대고;;;
그냥 두부부침 프랑크쏘세지볶음하고 밥 두세숟갈 먹고 갔네요 ㅠㅠ
샐러드는 왜 손도 안댄겨 ㅠㅠ
볶음밥에 계란덮고 케찹으로 하트그려줬어요. 초딩이라 이런거 좋아해요^^
미역국, 마카로니랑 야채듬뿍 다져넣은 사라다, 감자 조림, 김치, 돼지 불고기로 한그릇씩 뚝딱하고 갔네요..
아침챙겨먹이기도 번거로운데 우리네 엄마들은 매일 도시락을 두 세개씩 어찌 싸셨을까요..
아침에 밥먹으면 소화가안된다고 아침밥을 거부해서
항상 토스트나 계란후라이에과일이나 샐러드, 음료로는 미숫가루나 시리얼 우유에 말아줘요
어제 속 안좋았던 녀석은 찹쌀죽, 괜찮은 녀석은 달걀볶음밥 먹였어요. 남편은 씨리얼..다 제각각이네요. ㅋㅋ
어제 저녁 끓인 닭죽이요.
2박3일 먹게 몽땅 끓였네요^^
열무김치 깻잎절임 계란참치볶음 햄 거봉몇알 먹고갔어요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냉장고에 있던 어제 싼 김밥을 후라이팬에 굽고,
율무차, 껍질째 먹는 사과. 이렇게 먹었어요.
댓글들보니 남편과 애들에게 미안하네요 다들 부지런하시고 정성이 많이들어간 아침식사를...반성합니다
저는 사과와 미숫가루 타줬어요
고딩 녀석, 닭다리살 양배추랑 볶고 부추전, 청국장 찌개,브로컬리 숙회, 이렇게 먹여 보냈어요.
다들 이렇게 잘 먹고 사시는 거예요?
해독 쥬스 한 잔, 크림치즈랑 무화과쨈 바른 토스트에 커피 한 잔 마시고 갔는데
너무 부실한가 걱정이에요.
계란밥이 안 나오네요 ~ 제 완소레시피인데요 ㅎ ㅎ 계란후라이에 참기름한방울 간장 비벼서 김치랑 ‥
바쁜아침 이거면 끝내줍니다
우리는 야채 비빔밥이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샐러드에 계란 후라이만 넣고 고추장 넣어 비벼먹으면 되니까 준비하기도 너무 편해요
밥+고추장물+양배추쌈, 토마토..를 먹고간게 아니라 싸갔어요. 아침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항상 간단하게 싸가요. 보통은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등등 중 2개 정도 섞어서 싸감.
남편들은 자식만큼들 챙기시는지..
당연히 남편도 같은 식단이죠. 웟님.
그럼 아침에 밥해서 자식만 주고 남편은 숨겨놓고 안 줍니까?
입맛없다고 굶어갓어요 ㅠ
떡갈비에 오이 넣어서 토스트 해줬어요
우유 한잔이랑 ㅋㅋㅋ
저희는 주말 내내 끓여놓은 사골국, 고들빼기 김치, 멸치볶음, 계란찜, 배 이렇게 먹었어요.
시금치된장국에 밥말아 콩나물무침 한번
멸치 한번 김치 한번 얹어서 3숟갈 먹고 갔어요
남편은 고구마 와 떡 한개 우유하나 싸갔네요 ^^
된장찌게,장조림,시금치,소세지ㅡ요렇게 먹였네요. 6살4살
유치원가면서 저녁메뉴정해주고 가네요~~~
와 정말 다들 대단하세요 프로 주부의 모습들이네요
큰 아이는 눈 뜨자 마자 아침 뭐에요..족발 남은거 있어요?? 하는 스타일이라,
고추장 양념 돼지불고기에 뜨신 밥 한그릇,
둘째는..안그래도 작은게 입도 짧아서 토스트 한개 반..딸기쨈 발라먹고 우유 한 잔 마시고 갔어요.
원래는 토스트 한 개 정량인데 반장 추가되고 우유까지 마신거라 완전 선방했다 하고 있어요.
잘만 먹어준다면
9첩반상이라도 차려줄 용의가 있는데 ㅠ
암튼 저희는
계란 스크램블 (햄이랑 양파랑 넣었어요), 사과, 우유
먹여보냈어요
남편은.........ㅠ
큰애 먹다 남은거 먹여보냈고요;;
미안 남편 ㅠ
애들이 카레를 좋아해서 어제 남겨둔 카레에
밥한그릇 뚝딱 하고 가네요
하교후에 먹을거니까 카레 남겨 놓으라고 당부하고 갔어요
멸치볶음 잘게 썰어서 김가루와 함께 주먹밥! ㅋㅋ
참치찌개, 구운 김, 계란말이,사과 한쪽씩 먹여 보냈어요.
훈제오리고기랑 멸치랑 사과 먹여 보냈어요.
월요일은 일어나기 힘들다고 내내 궁시렁거리네요.
오리고추장불고기(감자와 고구마도 넣고)
에 어젯밤에 김밥쌀때 여분으로 싼것...그리고 단감
대신 아이가 과체중이라 저녁엔 삶은달걀과 샐러드
콩나물국에 오이무침, 도토리묵, 계란부침과 비엔나소시지, 구운 김 이렇게 먹였어요.
...
'13.10.7 8:58 AM (118.219.xxx.229)
남편들은 자식만큼들 챙기시는지..
이분 참 못나셨네요..
아니 글 제목이 아이들 뭐 먹여 보냈냐인데.. 남편은 왜 또 끌여들이나요?
밥 못 얻어드시고 다니시는 남편 분이신지...
며느리에게 밥 못 얻어먹고 다니는 아들 두신 어머님이신지..
그럼 저같이 남편도 챙기고 아이들도 챙기고 나오는 직장맘들은 뭐... 누가 꼭 챙겨야 하나요?
그만큼 어른이 됐으면 알아서 챙기믄 되지...
고구마 우유 배
메뉴들이 다양하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게으름 떠는 제 모습..반성하겠습니다 ㅠ
내사랑 김이요ㅠ 따끈한 밥에 들기름바른 김구워 싸줬어요..라고 말하는 제가 너무 창피하네요ㅎ
저는 큰 아이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야해서 아침마다 두세개정도 반찬을 새로 만들어요.
오늘은 학교에 안가는 날이므로 간단히..
현미와 백미 에 완두콩 넣어 밥 하고
순두부찌개(맛 없어서 아무도 안 먹었다는..)
김. 깍두기. 명란젓. 두부조림
소고기 갈아서 양념한것에.계란 서보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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