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3-10-07 08:09:31

요즘 강아지 미용비용도 만만치 않고해서..

집에서 간단히 내가 미용을해보고싶은데..겁도 많고 한번 피를 봐서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강아지 미용도 기술인데.. 한번 배워볼까?싶어요.

나중에 봉사도 할수있고  좋을것같아요.

조언해주실 분 계신지요?

IP : 125.178.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ㅓㅓ
    '13.10.7 8:38 AM (116.120.xxx.4)

    저는 아니고 아시는 지인분이 몇년전에 배우셧는데 비용은 물어보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지만 배워두면 좋을거 같긴해요.저도 생각중이긴한데...
    지인이 그러는데 미용배울때 실숩강아지들을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배울당시에는
    개농장에서 새끼만 낳은 강아지나 개농장에잇는 강아지들한테 실습하면서 털깎는 연습햇는데
    그렇게 그 강아지들이 불쌍해서 죽겟더래요....개농장에서 피부도 안좋고 우리에 갇혀서
    새끼만 낳고 하니 관리도안되고 그렇게 강아지미용실습때 보내서 그나마 털깎아준다고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딴데로 샜지만...
    암튼 지인은 너무 당시에 그게 괴로워서 미용을 배우긴햇지만...그쪽일은 안하고잇어요.
    그래도 배우면 본인 강아지정도는 미용 시킬수있고 또 원글님처럼 봉사에 뜻을 두신분이라면
    배워두심 좋을거 같네요///

  • 2. 원글
    '13.10.7 9:24 AM (39.7.xxx.54)

    저도 그게 사실 걱정이되요. 동물농장보고도 감당이 안되 힘들때가있어요. 불쌍한 아이들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 3. ..
    '13.10.7 11:25 AM (58.234.xxx.24)

    저는 3년동안 제가 미용해왔어요
    굳이 어디서 배우시기보다는 직접 해보시면
    할 때마다 자신감과 기술이 느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엔 겁 많이 나고 기술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했는데
    처음 몇번이 힘들지 그 후론 수월해요
    개가 특별히 미용을 거부하지 않는 이상요
    좋은 클리퍼 하나 사셔서 조금씩 조심조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26 실내화 안가져갔네요 12 건망증 2013/10/07 1,145
304625 집된장 만큼 맛있는 시판 된장 있나요? 3 된장 2013/10/07 2,942
304624 토요일 연대논술 3 sk 2013/10/07 1,279
304623 테팔과 별 프라이팬에 대해서 7 가을 2013/10/07 970
304622 '이지원'은 이미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됐었다 4 // 2013/10/07 1,184
304621 연봉 사천만원이데 일년에 이천오백만원 저축했다면 11 미혼처자 2013/10/07 3,809
304620 곱슬머리 분들 어찌관리를 하시나요 12 루루 2013/10/07 3,583
304619 부부관계 개선 내지는 좋게 유지하기위한 비법 있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0/07 1,882
304618 턱에 단단하게 곪는게 있는데..종기일까요? 6 eee 2013/10/07 6,486
304617 안마기 살려고 하는데 팁좀주세요 4 몸이천근만근.. 2013/10/07 1,555
304616 김치 담글때 쓰는 고추 요...(고추가루 말고) 6 ... 2013/10/07 616
304615 와이프가 아파도 밥해서 차리게 하는 남자는 19 몸살 2013/10/07 3,546
304614 중고 식기세척기 구입하면 설치는 어디다 부탁하나요? 3 디오스 2013/10/07 591
304613 고소득층 세제 혜택 서민·중산층의 4.2배 참맛 2013/10/07 396
304612 월요일..너무 피곤합니다 4 브로콜리 2013/10/07 655
304611 90년대 가요 듣고 있는데 목소리들이 좋네요^^ 1 흐린가을하늘.. 2013/10/07 425
304610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8 날개 2013/10/07 2,274
304609 흰쌀밥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15 쌀밥 2013/10/07 2,088
304608 시험 못본아들에게 비난을 퍼붓고있어요 29 2013/10/07 4,230
304607 이언주 "朴정부, 분유·기저귀공약도 백지화" 2 어휴 2013/10/07 556
304606 대입 실기시험 4 미소천사 2013/10/07 545
304605 2013 대학평가 순위 발표.. 성대, 고대.. 39 ... 2013/10/07 5,811
304604 오늘 아침 애들 뭐 먹여 보내셨어요? 51 아침 2013/10/07 4,159
304603 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3 ... 2013/10/07 967
304602 악플러들 강력대응. 너무 좋아요 네티즌 2013/10/07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