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3-10-07 08:09:31

요즘 강아지 미용비용도 만만치 않고해서..

집에서 간단히 내가 미용을해보고싶은데..겁도 많고 한번 피를 봐서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네요.

강아지 미용도 기술인데.. 한번 배워볼까?싶어요.

나중에 봉사도 할수있고  좋을것같아요.

조언해주실 분 계신지요?

IP : 125.178.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ㅓㅓ
    '13.10.7 8:38 AM (116.120.xxx.4)

    저는 아니고 아시는 지인분이 몇년전에 배우셧는데 비용은 물어보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지만 배워두면 좋을거 같긴해요.저도 생각중이긴한데...
    지인이 그러는데 미용배울때 실숩강아지들을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배울당시에는
    개농장에서 새끼만 낳은 강아지나 개농장에잇는 강아지들한테 실습하면서 털깎는 연습햇는데
    그렇게 그 강아지들이 불쌍해서 죽겟더래요....개농장에서 피부도 안좋고 우리에 갇혀서
    새끼만 낳고 하니 관리도안되고 그렇게 강아지미용실습때 보내서 그나마 털깎아준다고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딴데로 샜지만...
    암튼 지인은 너무 당시에 그게 괴로워서 미용을 배우긴햇지만...그쪽일은 안하고잇어요.
    그래도 배우면 본인 강아지정도는 미용 시킬수있고 또 원글님처럼 봉사에 뜻을 두신분이라면
    배워두심 좋을거 같네요///

  • 2. 원글
    '13.10.7 9:24 AM (39.7.xxx.54)

    저도 그게 사실 걱정이되요. 동물농장보고도 감당이 안되 힘들때가있어요. 불쌍한 아이들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 3. ..
    '13.10.7 11:25 AM (58.234.xxx.24)

    저는 3년동안 제가 미용해왔어요
    굳이 어디서 배우시기보다는 직접 해보시면
    할 때마다 자신감과 기술이 느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처음엔 겁 많이 나고 기술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했는데
    처음 몇번이 힘들지 그 후론 수월해요
    개가 특별히 미용을 거부하지 않는 이상요
    좋은 클리퍼 하나 사셔서 조금씩 조심조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401 핸드폰으로 쇼핑몰 상품을 구경하는데요... 도대체 어떻.. 2013/10/08 508
305400 조의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요? 14 피오나 2013/10/08 4,607
305399 런지를 너무 했나봐요... 어떻게 풀죠? 6 ㅜㅜ 2013/10/08 1,618
305398 오로라공주에서 로람매니저가 임예진 딸이랑 선보면 싫어하겠죠?? 13 ... 2013/10/08 3,563
305397 동네병원갔는데 간호조무사가 성 빼고 모모씨라 부르던데요 4 ..... 2013/10/08 2,190
305396 긴급 속보 입니다. 17 신기 2013/10/08 16,131
305395 <판의 미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0 영화 2013/10/08 1,654
305394 치킨 시켰는데 좀 미안네요.. 12 조심 2013/10/08 4,283
305393 자게 보고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15 양념돼지 2013/10/08 4,720
305392 82 능력자 분들, 음악 좀 찾아 주세요~ 4 궁금궁금 2013/10/08 659
305391 경기도교육감, 김상곤 vs 이주호 가상대결 1%p차 초접전 2 각 당 1위.. 2013/10/08 762
305390 박원순 제압문건’은 국정원이 작성 2 국정원 2013/10/08 603
305389 로젠택배 휴일 as 2013/10/08 612
305388 컴잘아시는분? 1 스노피 2013/10/08 471
305387 애교쟁이 고양이 7 코랄 2013/10/08 1,561
305386 덜익은 푸른모과는 익혀서 모과청을 만들어야 하나요? 섬아씨 2013/10/08 3,929
305385 요즘 볼링치는데 얼마인가요? 1 초등고학년 2013/10/08 838
305384 창조경제가 어떤 경제인가요? 7 진짜궁금 2013/10/08 597
305383 82 몇년동안 기억나는 사건 몇가지~ 89 ㅣㅣ 2013/10/08 14,016
305382 좋은 마녀(?), 약초술사(?) 이야기들을 어디에 가면 볼수 있.. #%*^ 2013/10/08 499
305381 스크린 도어가 열립니다 안내방송 변경 2 내일이면 2013/10/08 775
305380 <<속보>>북한 김정은이.. 12 이거야말로 2013/10/08 3,644
305379 야채전복죽 4 임산부 2013/10/08 593
305378 철학관 같은데라도 가고 싶은데 강동구에 잘보는 집 있는지요 3 11111 2013/10/08 2,351
305377 나도 속보~ 7 ㅇㅇ 2013/10/0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