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우면 왜 머리가 아플까요?

111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3-10-07 00:00:16

몸이 찬 편인데요

집에 가만히 있다보면,주로 컴터를 한다거나 .... 뒷목이나 다리쪽에 한기가 들 때가 있어요

그 때 바로 따뜻한 옷을 입는다거나 따뜻하게 차 한잔 마시면 안 그런데

춥다 싶은게 한 시간 정도 지나면 바로 두통이 와요

두통도 지나면 낫는게 아니라 약을 먹어야 낫는정도이구요

암튼 전 여름이 지나면 몸이 차서 두통에 시달리는게 참 싫어요

나이들면서 그런 증상이 생겼는데

왜 이럴까요?

IP : 125.186.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관이
    '13.10.7 12:04 AM (124.5.xxx.140)

    수축되서 그런다네요. 찬바람 나면 얇은 모자라도
    반드시 씁니다.

  • 2. ㅇㄹ
    '13.10.7 12:04 AM (203.152.xxx.219)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모든 혈관(특히 뇌혈관)이 수축하다 보니
    혈액순환이 잘 안될수 밖에 없거든요.
    원래 노화가 혈관도 노화시키고 혈액순환에도 당연히 악영향을 미치는데 날씨까지 추우면 더 그렇죠..

  • 3. ,,,
    '13.10.7 12:05 AM (222.109.xxx.80)

    머리 아픈 상태에서 춥게 있으면 반나절 지나면 감기 몸살이 와요.
    감기 오기전 신호 같아요.
    그래서 벌써 더운물에 설거지 해요.
    내복도 준비해 놓고 입을까 말까 하고 있어요.
    현관문 열고 환기 시키는데 추워서 잠깐하고 문 닫었어요.
    저질체력이 원인이구나 혼자 생각 하고 있어요.

  • 4. 111
    '13.10.7 12:10 AM (125.186.xxx.48)

    아~ 그런거였군요? 그럼 머리아플 때 두통약 말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5. 무조건
    '13.10.7 12:17 AM (124.5.xxx.140)

    몸을 따뜻하게 으슬으슬 몸 추울때 뜨끈한 국물이나
    차 마셔요. 오늘은 군고구마 하나 몸 속에 들어가니
    금새 좋더군요. 평소 머리 정수리 부분 원을 그리면서
    지긋이 눌러주고 뒷목 들어간 바로 윗 부분들 양쪽
    귀뒤 양 눈 모이는 코 등 들어간데 자주 눌러 줌 뇌혈관
    혈액순환에 도움 되어요. 쌀쌀할땐 일반 사람들 보다
    일찍 모자 필수로 챙겨 넣으세요. 안써도 가방안에 필수로
    머리땡겨옴 바로 쓰시구요. 한 겨울 바깥에 그냥 나갔다간
    큰일나요.

  • 6. 앗 저도 그런데..
    '13.10.7 12:21 AM (1.236.xxx.69)

    저도 참고..!!!

  • 7. 오타 수정
    '13.10.7 12:28 AM (124.5.xxx.140)

    정수리 부분 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정수리 주위를 양손가락 네개씩 올려서 쎄게
    지긋이 누르다 풀어주세요.
    잠들때도 몸 따뜻하게 주무세요.
    황토방같은거 전기로 충전시켜 배쪽에 품거나
    전 허벅지 사이에 두고 자요. ㅋ

  • 8. 뇌 혈관
    '13.10.7 5:00 AM (112.185.xxx.81)

    뇌 혈관 쪽에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 MRI 또는 스펙트럼? 인가 하는 검사 등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75 월요일..너무 피곤합니다 4 브로콜리 2013/10/07 662
304574 90년대 가요 듣고 있는데 목소리들이 좋네요^^ 1 흐린가을하늘.. 2013/10/07 426
304573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8 날개 2013/10/07 2,284
304572 흰쌀밥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15 쌀밥 2013/10/07 2,090
304571 시험 못본아들에게 비난을 퍼붓고있어요 29 2013/10/07 4,234
304570 이언주 "朴정부, 분유·기저귀공약도 백지화" 2 어휴 2013/10/07 559
304569 대입 실기시험 4 미소천사 2013/10/07 550
304568 2013 대학평가 순위 발표.. 성대, 고대.. 39 ... 2013/10/07 5,814
304567 오늘 아침 애들 뭐 먹여 보내셨어요? 51 아침 2013/10/07 4,161
304566 강아지 미용 배워보신 분... 계세요? 3 ... 2013/10/07 969
304565 악플러들 강력대응. 너무 좋아요 네티즌 2013/10/07 549
304564 영어해석을 하는데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5 영어질문.... 2013/10/07 756
304563 떨어진 고양이깜이... 6 5층 옥상에.. 2013/10/07 1,196
304562 아래 송전탑 갈등 현장에서 경찰관이..패스하세요 국정충 글이예요.. 2 .. 2013/10/07 410
304561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피니쉬 다 들을만해요. 1 금순맹 2013/10/07 1,020
304560 나이들어 이 교정 어떨까요. 9 .. 2013/10/07 2,371
304559 와~~~오늘 해 뜨는 하늘이 정말 이쁘네요~~~ 7 ... 2013/10/07 846
304558 등에 얼음이 있는거 같아요 7 이거 왜 이.. 2013/10/07 1,288
304557 채동욱 사건이후 친자확인 급증 혹시당신자식.. 2013/10/07 1,229
304556 송전탑 갈등 현장에서 경찰관이 올린 글 화제 7 굴리왔음 2013/10/07 1,597
304555 시누이 결혼식때 한복입을건데 치마색은 다홍이라도 될까요? 4 2013/10/07 1,479
304554 무서운 자해공갈, 왜 이러세요 우꼬살자 2013/10/07 623
304553 0.5,0.34리터 두개 집에 있으면 보온 도시락.. 2013/10/07 525
304552 중3아이 키우시는분들 애들 엄마말 잘듣나요? 6 휴... 2013/10/07 1,678
304551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2 어떡하나요 2013/10/07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