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과하게 꾸미고 다니면 웃긴가요

조회수 : 13,450
작성일 : 2013-10-06 23:16:12
제가 좀 돈들여 보이는 스타일은 좋아해요..
왕가네 오현경같은 스타일도 넘 좋고, 세미정장류에 화려한 스타일을 많이 좋아하는데....그렇다고 요란하지는 않은데 점잖게 화사한 스타일 좋아해요..
꾸밀일이 없어서 친구 결혼식등에 풀으로 옷도 제일 비싼거에 구두 가방도 힘줘서 가는 편인데, 화장도 화사하게 하는 편이구요..
ㄴ데 주변 친구들이 워낙 수수하게( 단화에...가벼운 단정한옷) 등을 입고 오니 제가 너무 민망해지는 편이에요.
ㅜ.ㅜ 제가 오버하며 사는걸까요
IP : 116.127.xxx.8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10.6 11:17 PM (175.209.xxx.70)

    실제로 오현경스타일로 다니면 촌스럽죠

  • 2. ..
    '13.10.6 11:19 PM (218.238.xxx.159)

    사랑스러우실듯

  • 3. 에너지
    '13.10.6 11:21 PM (119.194.xxx.239)

    에너지 넘쳐보이구요 칙칙한것보다 훨씬 보기 좋아요. 우리나라도 이제 좀 남이 뭘 입던 뭘하던 신경을 덜 쓰는 분위기가 됬으면 합니다.

    자유롭게 입으세요 ^^ 인생 짧은데 피해만 안주면 되지요

  • 4. 그렇다고
    '13.10.6 11:22 PM (183.100.xxx.240)

    친구들 스타일은 싫잖아요.
    본인이 좋아하는대로 살아야죠.
    화려해도 조화롭게 신경쓰세요~

  • 5. 망고
    '13.10.6 11:23 PM (61.105.xxx.28)

    윗분 말씀처럼 꾸미는 게 안꾸미는 것보다 더 좋지 않나요?

    기분 전환도 되고 ㅎㅎ

  • 6. 스타일이
    '13.10.6 11:24 PM (1.236.xxx.69)

    엄훠나..;; 할정도만 깨지않는다면.. 자기만의 개성인데 어떨가요?
    당당하게 입으시면 되요~^^

  • 7. 취향대로
    '13.10.6 11:26 PM (118.217.xxx.115)

    약간 덜 꾸민게 이뻐보이더라구요.
    너무 힘 줬다 싶으면 오히려 촌스러보인달까~

  • 8. 화려한
    '13.10.6 11:27 PM (220.86.xxx.12)

    화려한 스타일도 아무나 어울리는게 아니지요
    돈이 없어서 그리 못할수도 있고 몸매가 안될수도 있고
    자신감이 없어서 일수도 있잖라요.
    자신에게 어울린다면 자신감 같고 입으세요

  • 9. 부럽네요.....
    '13.10.6 11:32 PM (118.219.xxx.36)

    저는 워낙 꾸미는데 관심이 없고 게을러서
    꾸미고 다니시는 분들 정말 존경해요....

    그것이 다 자기 관리 아니겠어요.^^

    보기좋고 좋습니다.

  • 10.
    '13.10.6 11:32 PM (117.111.xxx.135)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힘 좀 줬구나 하는 스타일이 촌스러 보여요. 네츄럴하게 입고 한곳에 악센트주는게 더 세련되 보이죠

  • 11. ...
    '13.10.6 11:34 PM (117.111.xxx.198)

    자리에 맞는 옷차림이면된거죠.

  • 12. ㅇㅇㅇㅇ
    '13.10.6 11:36 PM (220.117.xxx.64)

    그게 사실 어렵습니다.
    아주아주 잘하면 화사하고 예쁘지만
    보통은 너무 과해서 촌스러워보이기 쉽상이거든요.

    그래도 친구 결혼식엔 예쁘게 꾸미고 가는 게 바른 차림입니다.
    학교 갈 때는 점잖게 수수한 듯 세련되게가 좋구요.

  • 13. shuna
    '13.10.6 11:42 PM (113.10.xxx.218)

    뭐 잘 어울린다면... 어때요. 입고싶은대로 입는거죠.

  • 14.
    '13.10.6 11:42 PM (116.127.xxx.80)

    엄청 러블리나 블링블링하지는 않고..촤라락 하는 자켓이나원피스에 포인트 보석들박힌것도 좋아하고..타임이나 모조에스핀류 옷들을 좋아해요..30초반인데..여전히 결혼식 전이면 예쁘게 하고갈 생각하고^^;; 결혼식 전에 기분전환으로 옷도 사고; (평소에는 360일.레깅스차림) 그러는데 점점 친구들이 수수해져가는데 나 혼자 넘 치장하기 좋아하기만 하나 싶어 좀 소심해졌어요 ㅜㅜ

  • 15. 망고
    '13.10.6 11:46 PM (61.98.xxx.127)

    그리고 본인 취향이 있는데..쉽게 바뀌지 않지 않나요?ㅎㅎㅎ
    어떤 사람은 모던한거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공부풍 좋아하고

    그냥 님 주관대로 하셔요~~^^

  • 16. 은하수
    '13.10.6 11:48 PM (211.58.xxx.184)

    어울리면 괜찮아요 오현경은 미스코리아고 화려하게 생겼잖아요 그런옷에 안눌리게요 님은 그런옷을지배하나요?

  • 17. 과하게 꾸미고
    '13.10.6 11:48 PM (68.49.xxx.129)

    촌스럽지 않을려면..웬만하면 아이템들이 다 고가 브랜드여야 하는 거 같아요.

  • 18.
    '13.10.6 11:55 PM (211.219.xxx.101)

    결혼식에 잘꾸미고 오면 고맙죠
    안꾸민듯 꾸미는게 고난이도이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화려한게 어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어울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취향도 중요하지요
    남한테 보여주는것만이 아니라 내가 즐거운것도 중요하니까요

  • 19. ...
    '13.10.7 12:03 AM (117.121.xxx.67)

    결혼식에 꾸미고 와주면 얘기 안해도 속으로 고마울 거에요.
    전 후드티?같은 거 입고 온 친구 솔직히 좀 속상했어요. 후드티에 발랄한 치마..
    아니 멀리서 오면서 왜...너무 멀어서 힘들어서? (그래봤자 분당에서 서울)
    평소에도 그것보다 예쁘게 차려 입은 거 종종 봐서 더 그랬을까요? ㅠㅠ
    여튼 저도 막 화려하게는 안해도 결혼식 참석할 때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가요.
    이제 어정쩡한 나이라 별로 갈 일이 없긴 하지만 우중충하게 만들면 안되죠~
    여튼 혹시 너무 오버하나 싶은 날은 일단 풀장착을 한 다음에 악세사리를 하나 빼세요. 너무 여기저기 블링블링한 거 보다는 살짝 절제의 미를~^^

  • 20. ㅎㅎ 저두요
    '13.10.7 12:13 AM (223.62.xxx.107)

    식당에서 누나가 남의집 일해주고 쌀 받아다 키웠다 할때만 해도
    그냥 어렵게 컸구나..... 고생 많이 했겠다 하다가
    택시에서 준이보다 어렸다는 말에
    내가 잘 못 들은 줄 알았어요.

    세상에나....... 준이 이제 겨우 8살인데요.

  • 21. 제목만 보면
    '13.10.7 12:22 AM (175.249.xxx.203)

    너무 과하면 안 하니만 못하죠.

  • 22. 이뻐요..
    '13.10.7 12:32 AM (175.211.xxx.13)

    삼십이든 팔십이든 잘 꾸미시는 건
    완전 아름다워요.
    제가 가끔 대충 있는게 반성!

  • 23.
    '13.10.7 12:38 AM (59.6.xxx.111)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면 들인 정성에 비해 세련되지는 않다고 생각돼요.

  • 24. 빨간사탕
    '13.10.7 12:56 AM (223.62.xxx.75)

    너무 꾸미면
    저 여자 영업하는 직업인가 그런 생각들어요
    보험 하시는 분들...처럼

  • 25. 00
    '13.10.7 1:07 AM (94.218.xxx.153)

    과유불급인 거 맞구요.

    뭐랄까...나 꾸몄소 이런 여자들 보면 세련미는 없어요.

  • 26. 지나갑니다
    '13.10.7 1:40 AM (210.117.xxx.109)

    요즘은 그러고 다님 웃어요. 전 화려한 스타일보다 왜...소품 하나하나 뜯어보면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좋던데...예를 들어 가디건 하나 걸쳤는 데 캐시미어 100프로... 작은 귀걸이 하나 했는 데 큐빅 아닌 다이아몬드 ... 로퍼에 숄더백 걸쳤는 데 신발이 발렌티노 락스터드 이런 거요... 샤넬에 루이비통 이런 로고 블링블링 보다 아이템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흔적이 엿보이는 스타일...아 어렵다. 암튼 나 꾸몄소 힘좀 줬소 돈 좀 썼소 하는 스타일은 싫어요... 뭐 하나 포인트 딱 줘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이 좋아요.

  • 27. 제목에 답이..
    '13.10.7 8:54 AM (218.234.xxx.37)

    제목에 답이 있네요..

    그런데 82에도 올라오지 않았나요, 패션센스? 머리, 화장, 옷, 가방/구두 이게 모~~두 화려하면 안된다고요.
    옷이 화려할 땐 액세서리나 화장은 좀 단정하게..

  • 28. 패션에 종사하는
    '13.10.7 11:14 AM (58.236.xxx.74)

    사람들 말로는 잘 차려입고 가장 과한 악세사리 하나를 빼면
    그게 제일 적절한 차림새라는데요.
    너무 힘주면 솔직히 촌스러워요.
    화사한 건 인정.

  • 29. 파리지엔느
    '13.10.7 11:18 AM (58.236.xxx.74)

    프랑스여자 스타일이 모범답은 아니지만, 새겨 들을 만한 점들도 있고요.
    옷이 신상이면 일부러 오래된 백을 섞어서 코디한다네요.
    눈화장이 과하면 입술은 은은하게.
    화려한 것과 은은한 것,
    새것과 오래된 것을 적절히 뒤섞이게 한대요.
    모든 것이 다 화려하고 포인트가 되게 하지 않고요.

  • 30. 1234
    '13.10.7 12:14 PM (218.152.xxx.49)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하세요. 남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겠는데요.

    물론 저는 소위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대신에 저 같은 사람 보시고도 씹지는 말아주세요. ㅎ

  • 31. 개인의 취향
    '13.10.7 5:18 PM (163.152.xxx.136)

    뭐 코스튬을 어떻게 하느냐는 개인의 자유이니 다른 사람 의식하식 필요 없는거 같아요., 사실 그렇게 차려 입으시는 자체가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도 있지만 남들에게 이쁘게 보이기위한 것도 있으니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저는 저희 아이 어린이집 면담하는 날, 한 엄마가 면담오는데 올백머리에 정장 원피스에 샤넬 체인백 매고 온거 보고 저건 좀 아니다 싶게 과하긴 하더라구요. 집에서 바로 온거 아는데요.
    내면의 자신감이 있으면 완벽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그 사람의 아우라가 나온다고 봐요.
    그리고 솔직히 오현경 스타일이 요즘 유행하는 프렌치시크 스타일은 아니죠..

  • 32. 음...
    '13.10.7 5:20 PM (116.39.xxx.32)

    오현경은 세련된 스타일은 아니죠...
    그래도 자신을 가꾸고, 꾸미고자하는건 그 자체로 예뻐보이는거같아요.
    제일 아니고 촌스러운건 후줄그레 꾸미지도않고, 퍼진채 사는거죠.

  • 33. 30대초반
    '13.10.7 5:58 PM (218.236.xxx.33)

    30대 초반이시면 많이 꾸미실 때인거같아요. 관심없는 사람은 안꾸미지만 꾸미는거 좋아보여요~

  • 34.
    '13.10.7 6:01 PM (121.151.xxx.247)

    티안나게 꾸미는게 세련된거겠죠.

  • 35. 지나가다
    '13.10.7 7:04 PM (211.36.xxx.51)

    180.71님 동감해요
    평소에 꾸밀 줄 모르고 감각없이 느슨하게
    다니는 사람들이나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인
    스타일 비하하는 겁니다

    질투죠 본인은 그렇게하고 싶어도 못하니
    오현경 촌스럽다나...
    거울을 보세요

  • 36. 웃길거 까지야...
    '13.10.7 7:37 PM (211.202.xxx.240)

    부지런하구나 하죠.
    심드렁하게 꾸질하게 다니는거보다
    훨 좋아보이네요.

  • 37. 여기서
    '13.10.7 7:40 PM (59.6.xxx.111)

    촌스럽다고 세련되지 않다고 여러 분들이 말하는 건 180.71님도 말씀하신 강약 조절이 안 되는 경우잖아요?
    별 게 다 질투고 거울 볼 일이네요 참..

  • 38.
    '13.10.7 8:22 PM (59.6.xxx.111)

    그럼 좁은 의미의 프렌치 시크도 특정한 스타일과는 관련이 없나요?
    211님 잘 읽고 가요 ^^

  • 39. 머어떤가요!
    '13.10.7 8:26 PM (211.207.xxx.111)

    재수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저의 삶의 낙중에 하나예요 잘 꾸며입고 짧은 외출하는거.. 그런데 이 취미를 즐기는데에는 꼭 비숫한 부류의 모임이나 친구들이 있어야 즐거워요.. 어찌어찌 대학동창들 대여섯 모이는 친구들이 이십년 이상 같이 만나고 하다보니 취향들이 비슷해져서 두어달에 한번씩 좋은 옷 떨쳐 입고 좋은 동네 레스토랑서 만나서 수다떨고 합니다..그럴땐 아낌없이 꾸미고 나가요.. 근데 저도 튀는건 싫어하는 편이라 동네 학부형 모임에선 그렇게 안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절제해서 입고 나가도 옷잘입는 뇨자!(숨은뜻은 저도 몰라요) 소문 났다는.호호

  • 40. 원글님처럼
    '13.10.7 8:53 PM (218.50.xxx.227)

    '자신이 즐기느라' 맘껏 화사하게 꾸민 스타일을 보면 활기차보여서 힘빠지고 나이듦 느껴가는 저로선 살짝 부럽고 괜찮아요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타인의 차림 왈가왈부 수다꺼리 삼는것이 오히려 저급하고 못나보이죠
    지나며보니 예쁠때 꾸미고싶을때 맘껏 치장하는것도 해볼수 있을때나 할수있는 낙이던걸요
    안꾸몄든 꾸몄든 타인시선에서 자유롭기만하면 된다고 봅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어두운 인상은 아니여야되지만 향기롭고 밝고 공들여보인 인상이 지나쳐보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 41. 나이들면
    '13.10.7 8:54 PM (221.146.xxx.211)

    차분하고 분위기 있고 세련된 느낌으로 입는게 정답입니다. 그 장신구가 전부 쇼메거라고 해도 천박해 보이기 쉬워요.

  • 42. 경향을 말하는거겠지만
    '13.10.7 9:35 PM (211.202.xxx.240)

    미국인은 대량구매, 프랑스는 큰 맘 먹고 고급 메이커 옷 구입한다?
    이건 좀 아닌 듯...

  • 43. 글만 보면 프랑스인들이
    '13.10.7 9:43 PM (211.202.xxx.240)

    전 세계에서 환경 문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가장 괜찮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양 쓰셨는데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그렇게 괜찮은 민족이나 나라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프렌치 시크와 살짝 비껴간 문제이기도 하고.
    사대주의 경향도 보이심.

  • 44. 무채색
    '13.10.7 10:26 PM (210.117.xxx.150)

    나이들면 화려한색이 좋아진다했건만 전 오히려 반대로 젊은때 별로라 하던 검정이 이뻐보여요
    아무리 어울려도 너무꾸몄다 싶으면 제눈엔 별루.. 꾸민듯 안꾸민듯 무채색으로 시크하게 무심하게
    요런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 45. 바람
    '13.10.7 10:56 PM (175.118.xxx.22)

    저도 가능하면 외출시에 최대한 꾸미고 다녀요
    내 자신에 대한 예의이고 또한 자신감도 생기거든요

  • 46. 댓글 어렵다 ...
    '13.10.7 11:26 PM (122.34.xxx.34)

    프렌치 쉬크 ..이런건 잘 모르겟고
    30대 초반에 친구결혼식에 단화라니 ...친구분들이 너무 한데요
    저는 제목만 보고는 40대 정도는 되나 했어요
    제가 결혼식 많이 갈땐 많이 가는게 요즘은 다 잘차리고 오잖아요
    단화 라니요 ??
    화장 떡칠에 목걸이 귀걸이 주렁주렁에 가방도 번쩍번쩍 신발도 번쩍 번쩍
    뭐 이런거 아니면 멋좀 부리면 어때요 ?
    근데 사실 안꾸민듯 이쁘게 꾸미는게 돈도 더 들고 힘들긴 하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82 가을~ 창가에 앉아 들으면 좋은곡 추천부탁드려요 4 루비 2013/10/07 734
304581 한 *희 광파 오븐 렌지 6 청매실 2013/10/07 1,417
304580 두 딸 아이 방의 침대 옷장 셋트를 똑같은 걸로 해주는 게 더 .. 11 00000 2013/10/07 2,089
304579 고혈압당뇨 예상되는 아이들 어떤보험 2 미래 2013/10/07 734
304578 추우면 왜 머리가 아플까요? 8 111 2013/10/07 2,703
304577 아빠 어디가 - 필요이상 흥분하는 분들 17 이상해요 2013/10/06 3,265
304576 성동일씨 누나 얘기 넘 찡해요ㅠ 34 찡찡이 2013/10/06 28,507
304575 어제 남편 문자를 보니 5 ... 2013/10/06 2,517
304574 히트레시피의 저유치킨 해보신분 계신가요? 4 음.. 2013/10/06 1,370
304573 108배 칼로리 소모가 겨우 100이래요.ㅠㅜ 7 절운동 2013/10/06 6,596
304572 혈압이 너무 높아요 2 도움 2013/10/06 1,221
304571 박통 지지율 많이 떨어진것은 사실인듯.. 8 하루정도만 2013/10/06 1,648
304570 약은 아이들...대체로 공부 잘하나요? 24 ㄱㄱ 2013/10/06 5,041
304569 부정적인 성격 친구 13 ㅇㅇ 2013/10/06 5,239
304568 넘 과하게 꾸미고 다니면 웃긴가요 51 2013/10/06 13,450
304567 적과흑 5 스탕달 2013/10/06 835
304566 허벅지 뚱땡님들! 8 ... 2013/10/06 2,468
304565 동대구역에서 동부버스정류장 가려면 몇번 버스 타야하나요? 3 서울사람 2013/10/06 2,052
304564 에이드 음료 맛있는 레시피 정보.. 17 바보온달 2013/10/06 2,458
304563 지아 욕하는글 어떻게 신고 안될까요?-제목수정- 68 안흥댁 2013/10/06 6,881
304562 엄청 큰 비닐 어디서 파나요?? 7 .. 2013/10/06 3,225
304561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예민? 2013/10/06 1,216
304560 해외 사는 40세 사람입니다. 피아노 독학 가능할까요? 11 벌써 마흔 2013/10/06 3,825
304559 포켓 매트리스가 에이스 매트리스와 큰 차이 없다는데 맞는지요? 6 00000 2013/10/06 2,363
304558 양파와인 1 2013/10/0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