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어디가에 준수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조회수 : 5,507
작성일 : 2013-10-06 21:12:53

아빠어디가에서 처음엔 준수가 제일 안이쁘더라구요... 다른아이들에 비해서 산만해 보여서요..

근데 방송 보다 보니까 준수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별명이 똑쟁이 답게.. 못하는것도 별로 없고.. 의외로 다 괜찮게 하더라구요..ㅋㅋㅋ

다섯아이 중에서 키우기는 제일 힘들어 보이는데... ㅋㅋㅋ 그래도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IP : 222.236.xxx.1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9:15 PM (121.157.xxx.75)

    저도 준수 너무 이뻐하는데요
    애들은 뭐 다들 장점이 있는거죠..

    오늘 아빠어디가 보니까 준수 승부욕 있더만요 ㅎㅎㅎ
    쪼끄만게 육회도 잘먹고 ㅎ

  • 2. 준수~
    '13.10.6 9:15 PM (211.234.xxx.223)

    전 첫회에 준수에게 반해서...♥♥
    지금도 준수 보려고 아빠어디가 봐요
    첫회 콩위에서 해맑게 웃던게 너무 예뻐서요
    물론 우리집이었음 한슘 쉬었겠지만....
    준수나오는 부분만 재밌어요^^;;

  • 3. 저두
    '13.10.6 9:16 PM (218.48.xxx.189)

    제일 귀여워요. 아직 어린 애 답지요.

  • 4. 모모
    '13.10.6 9:16 PM (183.108.xxx.126)

    아침에 양치도 안했단말에 웃었네요. 준수아빠엄마가 좀 털털하게 아이를 키우는 느낌이에요
    상남자 우리준수 너무 사랑해~ 노래가 절로 나오든데요 ㅎㅎ

  • 5. 맞아요
    '13.10.6 9:17 PM (112.152.xxx.82)

    제일 아이처럼 순수하고 눈웃음 정말 예뻐요
    매운고추 먹고 안매운척 하고 ㅎㅎ육회 잘먹는것도
    엉뚱한 아빠랑 많이닮았어요

  • 6. 준수는
    '13.10.6 9:17 PM (115.140.xxx.163)

    이종혁 부부의 작품인것 같아요 오늘도 입으로 푸 하는데 건조했는데 미스트라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아이 같은데 이종혁씨한테 여러번 반했어요

  • 7. ,,
    '13.10.6 9:18 PM (119.71.xxx.179)

    쪼그만게 아빠닮아서 머릿숱이 엄청 많죠 ㅋㅋ

  • 8. ...
    '13.10.6 9:19 PM (121.157.xxx.75)

    어디서 들었는데 준수엄마가 이종혁씨보다 더 긍정적이래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듯 ㅎㅎ

  • 9. ...
    '13.10.6 9:22 PM (222.235.xxx.16)

    저도 미스트 이야기할 때 이조녁에게
    깜짝 놀랐어요.
    좋은 아빠라고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정말 준수가 저래서 똑쟁이구나 했어요.
    이조녁 진짜 좋아요.

  • 10. ,,
    '13.10.6 9:24 PM (39.121.xxx.22)

    아빠엄마가 애를 잘 키우는거같아요
    한글도 알파벳도 모르는데
    조바심내지않고
    맞춤형교육을 하더라구요
    형은 준수와는 다른 모범생타입같던데
    형제가 참 다르다했어요
    준수는 외모나 성격이
    아빠판박이에요

  • 11. 준수 정말 귀엽고
    '13.10.6 9:27 PM (59.22.xxx.219)

    그 방송보면 정말 자식은 부모랑 똑같더라구요

  • 12. aa
    '13.10.6 9:35 PM (123.214.xxx.108)

    전 방송 의식 안하고 제일 해맑고 아이다워서 좋아요!!!
    웃는 모습도 너무 기분좋아 보이고..

  • 13. 귀여운 녀석
    '13.10.6 9:44 PM (118.91.xxx.35)

    짝짓기 레이스에서 과감히 손털고 나올때 한참을 웃었네요. 상남자... ㅎㅎ

  • 14. 동감
    '13.10.6 9:44 PM (115.25.xxx.6)

    교육에 너무 메달리지 않고 아이의 순수함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이종혁 씨 대단하죠.

  • 15. ....
    '13.10.6 10:26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딸한테 준수같은 남자랑 결혼해야한다고 했어요. ㅋㅋ
    준수면 더 좋고~!
    벌써 사위보는 느낌이예요~~~ 넘 이뻐요~

  • 16. 이카루
    '13.10.6 10:38 PM (59.27.xxx.243)

    초창기에 종편에서 그 관상 봐주는 사람이 아이들 다 이야기 하는데 준수가 가장 부자가 될꺼 라고 했나? 뭐든 성공할타입이라고 했나? 암튼 그랬던 기억이 나요 가물가물 하긴 한데 어린데 그때 뚝심있게 호박 들고 가는거 보니 꼬맹이가 만만치 않더라구여 준수네 부자 너무 매력적임 친구가 이종혁이랑 아는 사이였는데 와이프한테도 정말 잘하고 너무 좋다고 칭찬많이 했었어여 둘이 어려울때 비새서 물 푸고 어렵게 살았는데 지금 너무 보기 좋아여

  • 17. 동감
    '13.10.6 10:38 PM (211.179.xxx.3)

    진짜 준수 귀여워요. 그런데다 아빠 닮아서 너무 쿨하고 긍정적인 성향이 많아보여요. 크면 정말 잘생긴 쿨가이 될거같아서 기대되요..^^

  • 18. 저도
    '13.10.6 11:29 PM (119.67.xxx.162)

    어우~~준수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웃을때 완전 살인미소^^
    오늘 신발 들고 뛰는데ㅋㅋ
    저는 준수랑 후 나오는 장면이 그렇게 재밌더라구요
    후는 어쩜 말도 그렇게 예쁘게 하는지^^
    준수는 항상 상상못한 반전이 있는 아이~ㅎ
    아이들 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 19. ...
    '13.10.7 9:07 AM (218.234.xxx.37)

    요즘 그 나이 또래 아이들에게서는 못 보는 해맑음이라 더 귀하게 여겨지는 듯해요..

  • 20. 예전에..
    '13.10.7 9:36 AM (218.234.xxx.37)

    식사재료 구하기할 때 어렵게 모은 달걀을 준수가 떨어뜨려서 깨졌을 때..민국이는 울면서 가고..
    그때 준수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다가 vj 다리를 감싸안고(아빠 있으면 아빠한테 그랬을텐데)
    울음을 참더라구요..그때 모습이 너무 귀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54 감자탕 하려고 등뼈를 끓여놨는데요 6 궁금해요 2013/10/05 1,899
306753 50대 중국여배우가 30대처럼 변신된 사진 좀 찾아주세요. 2 ..... 2013/10/05 2,787
306752 닭발 글보고 땡겨서... 1 ㅋㅋ 2013/10/05 679
306751 영국에서 나이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1 궁금 2013/10/05 1,368
306750 확장안하고 6연동문 설치하면 추울까요? 3 ㅇㅇ 2013/10/05 2,027
306749 이래서 호의도 함부로 베풀게 못되는 것 같아요 18 사람 마음 2013/10/05 5,273
306748 올래 광고는 하나같이 왜저래요 16 .. 2013/10/05 3,242
306747 박그네 지지율 50%대로 하락!! ㅋㅋ 11 푸하하 2013/10/05 1,323
306746 체중은 줄고있는데 뱃살은 나오다니 7 어머나 2013/10/05 4,455
306745 후라이팬은 어디에 버려야하나요? 2 자취 2013/10/05 2,163
306744 뚱뚱한 사람.. 14 브론디헤어 2013/10/05 4,750
306743 서울역 광장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10/05 814
306742 한국부모들한텐....가장 큰 효도는 6 2013/10/05 2,324
306741 돌아가시고 첫번째 생신 제사인데요 6 happyl.. 2013/10/05 11,971
306740 임여인은 왜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을까요? 17 뭔가 수상해.. 2013/10/05 5,559
306739 황정음이 연기를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4 .... 2013/10/05 3,560
306738 아파트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요?? 11 .... 2013/10/05 4,899
306737 거절 3 불꽃놀이 2013/10/05 1,465
306736 오래사는거 결코 행복아닌것같아요 20 ㄴㄴ 2013/10/05 4,917
306735 조장혁 - 바람이었나 11 불후 2013/10/05 2,297
306734 산에는 어찌 가나여? 수엄마 2013/10/05 556
306733 카톡 눈팅하다가 이럴때만 말하는 여자애, 왜일까요? 5 ss 2013/10/05 2,199
306732 식신너부리님 2013/10/05 496
306731 이런 경우 합의금이라면 얼마나 되야 할까요? 창공 2013/10/05 609
306730 성폭행 피해에도 여전히 '뻥' 뚫린 부산대 기숙사 참맛 2013/10/05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