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합니다..예민한 사항이라 내용만 지웁니다..감사합니다~

급해요 컴앞 대기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3-10-06 19:31:58

^^

IP : 112.152.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속인지
    '13.10.6 7:36 PM (112.154.xxx.154)

    자녀분이있다면 별로관계 없을거고, 자녀가 없다면.. 부모님께 상속갈게있네요.

  • 2. 윗글님
    '13.10.6 7:38 PM (112.152.xxx.25)

    아 아닙니다..다 큰 자녀가 둘이나 있어요 19살 14살이고요 딸만 둘이세요~~
    아파트는 처음 부터 아주버님 명의로 유지해왔고요~~시부모님 명의로 된 건물과 가게가 있어요~~현금은 아니지만 자산 가치는 꽤 되요~그걸로 장난 치려는지 걱정이 되서요~ㅡㅜ

  • 3. ........
    '13.10.6 7:40 PM (112.186.xxx.243)

    인감은 함부로 주는거 아니에요
    님 남편한테 말해서 직접 남편하고 형님하고 대화하라 하세요
    시부모님은 가만히 계시라고 남편한데 시키시고요

  • 4. //
    '13.10.6 7:41 PM (222.97.xxx.23)

    인감을 어디다 사용할건지 물어봐야죠.
    그리고 어디 사용한다고 하면 그럴만하면
    그 도장 찍을때 들고 가서 직접 찍어 준다고 하고
    남편을 대동해서 가시라 하세요.

  • 5. 으그..
    '13.10.6 7:42 PM (112.152.xxx.25)

    저한텐 달라는게 아니라 시부모님께 인감을 달라고 했다고 어머님이 남편한테 연락이 와서 저도 알게 된거에요~~
    요지는 왜 이미 본인 앞으로 소유로 되어 있는 건물 때문에 시부모님 양쪽의 인감이 필요하냐 이거죠~

  • 6. ㅇㅇ
    '13.10.6 7:46 PM (222.112.xxx.245)

    이미 본인 명의의 아파트인데 왜 시부모의 인감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자식이 없이 남자가 사망한 경우 재산을 시부모와 그 형님 둘에게 나누어야해서
    그 유산 포기각서 쓰려는 이유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기 전에는 절대 인감은 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인감이 진짜 필요하다면 그 필요한 서류를 가져와서 직접 검토해보겠다고 하세요.

  • 7. ㅇㅇ
    '13.10.6 7:48 PM (222.112.xxx.245)

    그리고 시부모님이 왜 움직여요.
    필요한 쪽이 그 서류 들고 와서 직접 설명하고 검토해보고
    그 때 인감을 찍어주든 말든 해야지요.

    남의 인감 함부로 필요하니 달라고 하는거 굉장히 무례한 일 아닌가요?

  • 8. 윗글님들
    '13.10.6 7:53 PM (112.152.xxx.25)

    조언 걱정 감사합니다..그러게 그게 너무 황당해요~~~이미 알아서 명의 변경 척척 다 해놓고 말이에요~부모님의 명의로 되어 있던 건물도 아니고 구입당시 때부터 아주버님 명의로 되어 있었고 한번도 명의가 바뀔일도 없었고요~~~이미 본인 이름으로 되어 있고요~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시부모님 명의의 건물 재산가지고 뭔직을 하려는건지..

  • 9. ...
    '13.10.6 8:02 PM (175.112.xxx.107)

    도장 찍어줄테니 서류 가져오라 하시고요.
    도장 찍기전에 서류 확인을 해야하니 남편을 꼭 부르라고
    어머님께 얘기 하세요.

  • 10. 윗님
    '13.10.6 8:12 PM (112.152.xxx.25)

    재산은 당연히 형님꺼죠...이미 형님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왜 그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건물때문에 인감이 필요하냐는 겁니다...사이안좋고 성격 떠나서 어차피 앞으로 안볼 사이고 둘이 일궈 놓은 재산 형님 기여가 더 크세요~~기분 나쁘기는요..오히려 객관적으로 보면 불쌍해요~~~

  • 11. ㅜㅜ
    '13.10.6 8:32 PM (59.3.xxx.90)

    보험금 있나봅니다 ㅜㅜ 절대 주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877 강남쪽 초딩들은요..방학때마다 거의 미국/캐나다로 영어캠프가나요.. 13 gmgm 2013/11/07 4,032
316876 고소영이 진정 위너네요 52 ㅇㅇ 2013/11/07 16,697
316875 사촌동생 수능셤쳤는데..선물 12 ,,, 2013/11/07 2,118
316874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3 상식 2013/11/07 661
316873 중3 아들.. 3 .... 2013/11/07 1,567
316872 녹십자 듀오스 38천원보다 싸게 파는데 아시는분? 4 땅지맘 2013/11/07 927
316871 박근혜 차에서 내리다 땅바닥에 그대로 꼬꾸라졌네요 127 wow 2013/11/07 17,435
316870 문래동 당산동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 2013/11/07 787
316869 소식하기 힘드네요 11 건강 2013/11/07 2,956
316868 23살 이후로..이성에게 끌리질 않아요. 3 .. 2013/11/07 1,386
316867 이런 ㅁㅊ... 3 ㅇㅇㅇ 2013/11/07 909
316866 레진으로 충치치료후 아플때... 1 .... 2013/11/07 3,253
316865 수필을 좀 찾아주세요~~~ 3 싱글이 2013/11/07 583
316864 부츠자크 수선 3 부츠 2013/11/07 1,137
316863 진돗개 한달안된 강아지를 주셨는데요 12 조이 2013/11/07 3,875
316862 선배고등맘들께 질문입니다 1 오일리 2013/11/07 621
316861 수원지역 가사도우미 소개업체 3 single.. 2013/11/07 1,345
316860 푹 익은 양파 싫어하시는분 계세요? 4 융파 2013/11/07 693
316859 이명 증상인거 같은데요..이거 빨리 치료하면 나을 수 있나요?ㅠ.. 8 이번엔또 2013/11/07 1,794
316858 네이웃의 아내에서 ... 2013/11/07 893
316857 이희호 여사 ‘DJ 비하게시물’ 일베 등 누리꾼 검찰 고소 1 쓰레기들 2013/11/07 572
316856 남자친구가 이럴때 뭐라고 해야할까요 6 ㅇㅇ 2013/11/07 1,469
316855 박근혜 치마자락에 걸려 넘어질뻔 했다네요 10 칠푼이 2013/11/07 2,779
316854 공상적 반공주의라는 괴물 김종대 2013/11/07 290
316853 서울대생들의 1등급 따기 내기? 4 수능내기 2013/11/0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