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키우다 몸 축나는거....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3-10-06 16:36:47
가기도 싫은 워터파크 갔다가.....
평일이라 사람은 없엇지만....
눈병에...방광염에 몸살....면역력이 떨어진것.....같아요 ㅠㅠ

여기 선배님이나 지인들이 애들 어려서 많이 놀러다니라고 해서 가능하면 그럴려고...하는데....
애 임원이다 학교청소다 두아이소풍...등등 소소한 뒷바라지하다보니 피로가쌓여 병이 오네요....열심히하는것도 아닌데....
제 체력이 문제인지...늦은나이라그런지...
아직 갈기리 먼데
몸이 점점 약해져요....
큰일이네요....

자식키우다 저도 연어돨거같아요..
남들은 어찌키웠나.....
IP : 115.143.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4:40 PM (218.52.xxx.214)

    엄마가 건강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합니다.
    애들만 걷어먹이지말고 님도 보약이나 영양제라도 하나 챙겨 드세요.
    어른들이 그러실때 예사로 들었는데 나이드니 뭔말인지 알겠습니다.
    엄마가 내 몸 축나며 돌봐도 애들이 알아주지 않고
    남편이 칭송해주지 않습니다.

  • 2. 네..내일부터
    '13.10.6 4:42 PM (115.143.xxx.50)

    요가다니고...당장 안과에 한의원가려구요

  • 3. ㅇㅇ
    '13.10.6 4:43 PM (116.37.xxx.149)

    초등학교 3학년 정도만 힘들고 그 다음부터는 애들 스스로 잘해서 힘 덜들어요
    몸 확 축나는 건 50대 부터예요 홍삼 같은 면역되는 식품 미리미리 챙겨드세요

  • 4. 네...홍삼
    '13.10.6 4:53 PM (115.143.xxx.50)

    이 저도 좋더라구요...힘들때 뒷골당기는거도 낳아지고

  • 5. ㅇㅅㅇ
    '13.10.6 5:01 PM (175.223.xxx.80)

    전20대인데 10대나 10살이전에 놀러다닌거거의기억안나요. 요즘갔다가 아 여기전에온거겉다하고생각날땐있는데 .. 힘들면가지마세요

  • 6. 데일리
    '13.10.6 5:05 PM (125.177.xxx.82)

    중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시고 덜 중요한건 생략하세요

  • 7. ᆞᆞ
    '13.10.6 5:18 PM (218.38.xxx.49)

    저도 집안살림만으로도 피곤해서 애둘다
    초1때만 활동하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학교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636 경력증명서에 원하는 내용을 써주질 않아요. 3 답답 2013/10/20 1,280
310635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8 절실해요 2013/10/20 4,867
310634 아까 고구마 글 올라오지 않았나요? 3 잉? 2013/10/20 1,204
310633 지하철을 뚫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을까요? 8 지하철 2013/10/19 1,836
310632 전북 변산인데요, 수산시장에서 뭐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1 여기는변산 2013/10/19 1,282
310631 그것이 알고 싶다..보고 있어요...돈이 뭔지 참... 3 돈이 뭔지 2013/10/19 2,754
310630 장례식에 이 가방 들고 가도 될까요? 5 가방 2013/10/19 6,549
310629 탁구 쳐보신분들 가슴살도 빠지나요?? 고민중 2013/10/19 878
310628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랑, 믿음, 사랑?(개뿔) 사기.... 4 대한민국당원.. 2013/10/19 2,015
310627 조언 구해요. 4 어찌할지.... 2013/10/19 544
310626 영화 그래비티 고증 오류들 1 2013/10/19 2,188
310625 딸의 결혼식 6 매취 2013/10/19 2,270
310624 왕십리 - 신당 - 금호 권역 5 2013/10/19 1,435
310623 너무인원이 없는 가정 어린이집 3 엄마맘 2013/10/19 2,791
310622 삼겹살 방애서 구워먹을 때 5 정무 2013/10/19 1,616
310621 노린재 라고 하나요? 그런 벌레가 집에 자꾸 들어와요 7 어떡하죠? 2013/10/19 17,126
310620 베르너 채칼 질렀어요 7 나도 요리사.. 2013/10/19 4,831
310619 냉난방기 60만원 할인 ^^ 2013/10/19 642
310618 쉐보레 시에프에서 윤후가 뭐라고 말하는 건가요? 4 ... 2013/10/19 2,302
310617 결혼의 여신 3 에휴 2013/10/19 3,283
310616 간장게장은 얼마나 숙성후에 드시나요? 2 간장게장 2013/10/19 1,130
310615 성유리 눈왕때 코디가 혹시 정윤기였나요?? 2 .. 2013/10/19 2,921
310614 명일동에서 검단산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11111 2013/10/19 2,132
310613 얼굴크기 얘기나와서 말인데요 2 그래그래 2013/10/19 1,353
310612 첼로랑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요. 9 ... 2013/10/19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