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 김치 어떤게 맛있나요? 맛있는 김치가 정말 먹고 싶어요ㅠㅠ

괴로워요ㅠ 조회수 : 8,011
작성일 : 2013-10-06 15:52:19

입맛이 너무 없어서 거의 굶어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서 병이 난 것 같아요 ㅠㅠ

눈 앞에서 김치만 빙빙~TV에서 먹는 장면 나오면 김치 쪽으로 눈만 가고..

저 정말 울고싶어요

제발 좀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맛있는 김치 파시는 곳 아시면 링크라도 걸어 주시면 아니 알려만 주신다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

IP : 211.109.xxx.1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3:55 PM (61.102.xxx.228)

    김치로 검색하면 추천김치 많아요

  • 2. 김치
    '13.10.6 3:55 PM (124.62.xxx.28)

    김혜자 김치, 한복선 김치 작년에 한번 홈쇼핑에서 시켜 먹은적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동생은 종가집 김치가 맛있다고 하네요.

  • 3. 00
    '13.10.6 3:55 PM (14.52.xxx.11)

    풀무원 전라도 김치 맛있고
    홍진경 김치도 익으면 시원해요

  • 4. 님 감사해요
    '13.10.6 3:57 PM (211.109.xxx.190)

    여기 계시판에 검색하는거요? 해봤는데 의견들이 많이 엇갈려서요 예를 들어 어떤 김치를 다섯분 이상 추천하셨다면 믿고 구매할 텐데 보통 1:1 정도인 것 같아요

  • 5. 김치조아
    '13.10.6 3:59 PM (211.234.xxx.118)

    풀무원 전라도김치 최악이었어요

    한복선. 종가집 맛있는것같아요

    가인차있습니다

  • 6. 김치조아
    '13.10.6 4:00 PM (211.234.xxx.118)

    개인차있어요

  • 7.
    '13.10.6 4:01 PM (218.235.xxx.144)

    종가집이 가격은 좀 있지만
    제일 나아요

  • 8. ..
    '13.10.6 4:02 PM (61.102.xxx.228)

    사람입맛은 다 틀리기때문에 추천김치도 다 다를수밖에요
    저는 종가집김치가 제일 무난한것 같은데 조미료맛이 강하다고 싫다는사람도 있어요

  • 9. 님들 감사해요!
    '13.10.6 4:08 PM (211.109.xxx.190)

    소중한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요 오늘 댓글에 세분 이상 같은 브랜드 김치가 맛있다고 하신다면 그걸로 정하고 주문하렵니다 지금까지 자게 검색했더니 세분 이상 같은 김치 추천이 없더라구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들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10. ...
    '13.10.6 4:12 PM (119.64.xxx.213)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이마트 종가집 즉석에서 버무려 파는 거 사드세요.
    가격이 좀 쎄지만
    조금만 사서 맛있게 한끼 드세요~

  • 11. 해피밀크
    '13.10.6 4:22 PM (118.37.xxx.30)

    종가집김치 홈쇼핑에서 파는거 사셔서 실내에 하루정도 두었다 드시면 맛있어요,
    제가 시판김치 많이 사먹어 봤는데 가격대비 제일 괜찬아요

  • 12. abc
    '13.10.6 4:31 PM (125.152.xxx.223)

    솔직히 사먹는 김치의 최고봉은
    강남신세계 지하에서 파는 조선호텔 김치라고 봅니다.
    맛이 깔끔하고 재료도 좋아요.

    근데 가격이 비싸서 저도 어쩌다 사먹긴 하네요.
    평소엔 그냥 종가집이나 씨제이 햇김치먹구요.

    김치가 그렇게 사무칠정도면 조선호텔김치 한 번 드셔보세요. 돈값은 해요.

  • 13. 저도
    '13.10.6 4:50 PM (119.64.xxx.60)

    종가집이 제일 나았구요 풀무원 전라도 김치는 으악했어요..풀무원이 김치는 아닌갑네...했다는..

  • 14. 조미료 맛이 나서 그렇지
    '13.10.6 4:5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종가집 김치가 제일 무난해요.
    찌개를 끓여도 맛있고..

    담근 김치가 먹고 싶다면 재래시장 반찬가게에서 직접 담그는걸 사다드셔요.
    입맛에 맞는 곳 찾으면 그것도 좋더군요

  • 15. 종가집
    '13.10.6 4:54 PM (119.64.xxx.242)

    지금 먹고있는게 종가집이에요. 남변이 이걸로 계속먹자고 해요. 배추김치랑 알타리김치거든요.

  • 16. 냠냠
    '13.10.6 5:15 PM (121.181.xxx.61)

    집에서 담근거보단 못하지만..
    저도 시판김치중엔 종가집이 그나마 젤맛있었어요

  • 17.
    '13.10.6 5:31 PM (14.32.xxx.170)

    신세계에서 파는 조선호텔 김치 비싼값 합니다
    돈안아까웠어요
    비싸서 자주 사먹진 않지만 추천합니다

  • 18. 댓글 주신 고마운 님들
    '13.10.6 7:35 PM (211.109.xxx.190)

    감사 또 감사드려요! 종가집이 대세네요 바로 구매들어갑니다~조선호텔 김치 너무 먹고 싶지만 저 빈민층이라 못 먹어요 나중에 부자되면 그때 꼭 먹을래요 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 밤 보내셔요^^

  • 19. 댓글 주신 고마운 님들
    '13.10.6 7:36 PM (211.109.xxx.190)

    아,참 종가집 김치 어디서 구매하나요? 홈쇼핑 인터넷 몰에서요? 아님 종가집 홈피에서요?

  • 20. 수안보
    '13.10.6 7:50 PM (124.111.xxx.139)

    수안보농협 남한강 김치 깔끔하니 맛있어요. 실온에 하루 뒀다 김냉에 넣으면 좋아요. 젓갈 많이 안 들어간 깔끔한 김치 좋아하심 드셔보셔요

  • 21. ,,,
    '13.10.6 7:54 PM (222.109.xxx.80)

    종가집 김치 김장철에 20키로 사다가 냉장고에 넣고 먹는데
    조카 며느리가 세배 왔다가 김치 맛있다고 해서 조금 줬어요.

  • 22. 댓글 감사드려요
    '13.10.6 8:02 PM (211.109.xxx.190)

    역시 종가집 1표 추가네요 감사합니다! 남한강 김치는 처음 들어 봐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여튼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60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275
317759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797
317758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091
317757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521
317756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765
317755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060
317754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457
317753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40
317752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245
317751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35
317750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094
317749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682
317748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20
317747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848
317746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7 ... 2013/11/10 3,122
317745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437
317744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755
317743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19
317742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344
317741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06
317740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416
317739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072
317738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809
317737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561
317736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