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 수학 과외비

고2맘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3-10-06 15:01:18
이제 담달이면 고3이나 마찬가지네요..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 이과 남학생이구요.
쌤은 유명한 재수학원 수리강사세요.
개인 프로필이야 화려하구요
지금은 팀으로 해서 큰 부담은 안됬었는데..
앞으론 혼자하게 됬어요 아직 금액 얘긴 안했지만..
백단위 얘기 하실거 같은데 대입 치르신 맘들..
이런 과외 해야 할까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이 되긴하죠. 딴과목도 있으니까요
아이와 쌤은 잘 맞고 좋아해요
이렇게 비싼 과외를 안해봤어서 선뜻 결정이 안되네요
IP : 223.62.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유명해도
    '13.10.6 3:02 PM (39.7.xxx.132)

    전문과외선생
    이과 고3 수학과외는 평균 70-80입니다.

  • 2. .....
    '13.10.6 3:06 PM (223.62.xxx.111)

    그쵸..보통 과외를 직업으로 하시는분들 동네서 보면 그 정도더라구요.. 확실친 않으나 백오십정도 말하실거 같아서...에휴..고민이네요 이과는 수학이 생명이니 일년 투자한다 생각할까 싶기도하고..재수하면 더 돈 많이 드니까요..

  • 3. 과외
    '13.10.6 4:54 PM (220.76.xxx.244)

    목적을 갖고 단기간에 끝내시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여럿이 하다가 혼자하면 긴장감이 없어지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가 선생님께 많이 의지하고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면 고3말까지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셔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느 선에서 관두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4. 유명하신분이면 150넘을 수도 있어요
    '13.10.6 8:45 PM (182.219.xxx.108)

    200 넘는 경우도 들은적 있거든요
    경제적 부담 안되시면 당연히 하는게 낫지않나요?

  • 5. ..
    '13.10.6 10:27 PM (118.221.xxx.32)

    효과만 있다면 .. 일년간 투자하겠어요
    그만큼 맘에 드는 샘 만나기 어려붜요

  • 6. .....
    '13.10.6 11:32 PM (112.150.xxx.35)

    근데 지난 몇개월 팀이긴 하지만 해본 결과가 내신으론 만족스럽지가 못해요. 재수전문 쌤이라 그런건지 분명 실력잇는 최상급쌤이신데 ..애또한 수학적 머린 타고났다고 쌤도 인정하시는데 결관 그래요.. 그래서 더 결정을 못하겠네요 에구..너무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31 영화 블루제스민 참 좋네요 2 우디알렌 2013/10/21 2,415
310430 지난 5년간 썼던 가계부 1년합계액 평균이 532만원이네요. 8 가계부 2013/10/21 2,874
310429 방금 암에 대해 질문 하신 분 보세요 3 힘내세요 2013/10/21 1,269
310428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가 매일 있네요~ 5 ... 2013/10/21 3,448
310427 표창원 “새누리 공무원들 파괴, 연쇄살인범 못지 않아” 6 ........ 2013/10/21 1,087
310426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2013/10/21 1,125
310425 미래의 선택에서요.. 2 어느 부분을.. 2013/10/21 1,239
310424 gladys kight 아세요? 2 ,,, 2013/10/21 574
310423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아!그네언니.. 2013/10/21 336
310422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13
310421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5,885
310420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02
310419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729
310418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404
310417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421
310416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5,902
310415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23
310414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59
310413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834
310412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30
310411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485
310410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06
310409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675
310408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890
310407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