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고1인데 모의고사는 1등급 나오고
미국에서 3년간 살다오고
여기 아이들 반에서 절반정도는 다들 해외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학생 학교 내신영어 점수가 60점대랍니다.
모의고사 1등급 맞아도 그렇대요..
그리고 성적별로 반을 나누는데
그 기준 점수가 38점 이랍니다.
38점 아래는 좀 못하는 반
그위는 잘하는 반...
요즘 고교 내신 영어가 수능보다 어렵다는게
좀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네요..
학생이 고1인데 모의고사는 1등급 나오고
미국에서 3년간 살다오고
여기 아이들 반에서 절반정도는 다들 해외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근데 이학생 학교 내신영어 점수가 60점대랍니다.
모의고사 1등급 맞아도 그렇대요..
그리고 성적별로 반을 나누는데
그 기준 점수가 38점 이랍니다.
38점 아래는 좀 못하는 반
그위는 잘하는 반...
요즘 고교 내신 영어가 수능보다 어렵다는게
좀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네요..
모의고사 등급과 내신등급이 일치하지않는 애들 의외로 꽤 많구요.
그 학생이 그 중 하나일 수도 있어요.
분당의 한 고등학교 얘기를 ->요새 고교내신 영어 로 확대하시면 좀 비약인데요.
나누는 기준이 38점이라는 건 상중하 로 봤을 때 38점이하가 '하'반인 거 같구요.
정작 내신 60점대 받는 그 학생의 내신 등급이 안 나와있어서 중간급 평균점수나 아니면 상위권 커트라인 등은 짐작할 수 없겠는데요.
그 학생 내신 등급이 낮고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나보죠. 사실 교과서도
교과서나 부교재에서 나오고 서술형도 마찬가지라서 교과서 달달 읽고 외우고 변형문제 풀고 이러면
되는데 그런 입시는 잘 안 하나보네요.
수능보다 내신이 어렵다기보다 출제스타일이 다르겠죠.
분당에 있는 인기없는 고등학교 다니는데도 고2 인
제딸이 모의고사는1등급이나 내신은3.4등급으로
오락가락 합니다 상위권은 치열합니다:;;
분당이 영어수준이 높아요.
애들이 워낙 잘하다보니 변별력때문에 내신영어를 어렵게 내는거죠.
사실 수능영어도 쉽지 않아요.
모의고사랑 내신은 좀 차이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외고 나왔는데, 내신은 반 15등 이상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모의고사는 최고 잘나왔을 때 전교 3등도 해보고 항상 전교 10등 내외로 했었어요.
(외고에서 전교10등정도면 전국등수는 2~300등 이내에요)
내신은 잘하는애들이 워낙많으니 애들을 일부러 틀리게? 하려고 내는 문제가 많았어요. 꼼꼼하게 외워야 하는 문제라거나 억지로 꼬아낸다거나 하는 것들이요.
내신 4등급..
모의 99프로 1등급..
분당 내신받기 정말 힘들어요 ㅠㅠ
제 아이가 중학생인데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분당 어느 고등학교가 그런가요?
혹시 영덕여고?
좀 다른 얘기인데
고2 모의고사와 수능은 차이 많이나요.
요즘 수능 1등급은 진짜진짜 어려워요.
94년생부터 영어유치원 1세대랑 그전 세대와 영어 실력 차이 많이 나구요.
토블 110점대(120만점) 이상 맞는 학생도 수능 1등급은 보장 못한다 하더라구요.
영문과 출신도 요즘
요즘 수능은 정말정말 어렵대요.
잠실에 있는 고등 3년 이과 모의 비형 1등급 내신3등급
수능//그건 아닌것 같아요.. 요즘 수능 지문만보면 정말정말 어렵지만, 수능 ebs 지문 그대로 배껴서 내던데.. 토플쳐본적도 없지만 수능영어 1등급인데요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구;; 토플 110점대가 1등급 보장못한다니;;;
내신 3등급 모의 일등급 ..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수능영어 모르는거 없어요. 누가 실수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