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은 참...
공감도 안가고.
웃음도 없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거기 나온 졸업생도 저런걸 왜하냐고 하네요.
티비 끄고 산책이나 나가야겠어요ㅠㅠ
열심히 안하는 박명수가 이해될정도에요 ㅋㅋㅋ
1. 나름 무도빠
'13.10.5 7:30 PM (218.51.xxx.5)저도 딴짓중....
2. 모모
'13.10.5 7:32 PM (183.108.xxx.126)변함없이 어느자리에서나 열심히 멤버들땜에 봅ㄴㅣ다
다만 명수씨 정말 너무 못해요 핑계대고..성의없고3. 재미없다.
'13.10.5 7:33 PM (222.99.xxx.71)워낙 무도는 안봤었는데 티비마다 너무볼게 없어 잠시 보고있으려니 참 밋밋하고 재미없네요. 다른채널도 어쩜 이리 볼게 없을까요.빨리 8시 되서 뉴스나 했음 좋겠네요~
4. 저는
'13.10.5 7:35 PM (59.6.xxx.240)눈물 흘리면서 보고 있어요. 14년전의 젊음과 열정이 그립고 저들이 부러워서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5. Bb
'13.10.5 7:37 PM (175.223.xxx.104)하아 제 손으로 채널 돌린거 오늘 첨이에요.
일주일의 낙이 이렇게 날아가다니.6. ;;;
'13.10.5 7:38 PM (211.196.xxx.20)저도 별로에요
개인적으로 연고전 자체를 별로로 생각하는 터라...
딴거 보고 있어요^^7. ...
'13.10.5 7:41 PM (39.7.xxx.227)나름 무도광빠인데 연고전 응원전은 진짜 별로....
그냥 그들만의 리그인듯
이건 뭐~재미도 없고.....그냥 재미가 없어요 ㅠ8. 음
'13.10.5 7:41 PM (175.213.xxx.61)전 무도 매니아라서 보고는 있는데
살짝 그들만의축제같은 느낌이에요 ㅎㅎ9. 저는
'13.10.5 7:46 PM (211.209.xxx.37)막 심장이뛰더구만요
놓칠까 눈을 못떼겠드만요10. yaani
'13.10.5 7:47 PM (218.239.xxx.47)응원의 시작일 뿐이잖아요
멤버들 노력하는 모습보니 찡한데요11. 젊음
'13.10.5 7:55 PM (112.153.xxx.137)저는 그 학교들을 나오지 않았는데도
정말 벅차던데요
젊음이잖아요
부럽기도 하고12. 김태호 pd가
'13.10.5 8:00 PM (112.150.xxx.243)고대나오지 않았나요? 나 같으면 멤버들한테 자기 학교
응원단 체험 같은 거 시키는 건 좀 민망할 듯한데..13. 하하하
'13.10.5 8:01 PM (39.118.xxx.156)저희 남편이 오는 무도는 욕먹겠다 하더니
그런가보네요.
전 윗님처럼 그 열기와 젊음 만으로도
뭉클하던데요.14. 언제나 무도
'13.10.5 8:01 PM (110.14.xxx.52)저는 재밌었어요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무도로 푸는
무도마니아~^^15. 별로
'13.10.5 8:01 PM (14.45.xxx.43)저도 재미없었어요 졸린거 억지로 참았다능 -_-
16. 그냥
'13.10.5 8:03 PM (221.146.xxx.212)1. 참 소재가 없긴없었구나.. 하여 이거나마 유혹이 많았던 소재였겠구나 싶었고
2. 연예인들 참 인생 좋겠다 싶은 순간 많은데 연고전의 그것도 응원단의 메인을 차지하는 경험을 한다니 참...
그들 인생 진짜 진짜 좋았겠다 싶었고
3. 옛날 생각나서... 흥분될라치면 우울해지고 흥분될라치면 씁쓸해지고.....
어쨋든
공중파에서 연고전을 주제로한다는건... 음음음.... 쫌 그랬죠??17. 나나
'13.10.5 8:05 PM (211.36.xxx.108)전오랜만에 고연전 보니 눙물이 울컥하던데 ㅠㅠ
엘리제를위하여 듣는데
막 그시절생각에 정말 좋았어요18. 음
'13.10.5 8:16 PM (39.118.xxx.210)졸업생이라 그런지 뭉클하게 봤어요
저번 준비과정도 그렇고.. 정말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근데 그건 두 학교 입장이고,
딴분들은 댓글님들처럼 느끼실만도 하겠다싶어요
두 학교 행사로 공공의 전파를 쓰는건 문제일지 모르죠..19. 전 재밌게봤어요
'13.10.5 8:20 PM (222.236.xxx.211)두학교 안나왔는데도
뭉클하게 본 난 뭥미?ㅜㅜ20. ㅇㅇ
'13.10.5 8:22 PM (218.38.xxx.235)다른 걸 다 떠나서 공중파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무한도전이...
21. 예전
'13.10.5 8:23 PM (175.115.xxx.234)대학시절의 패기.열정이 생각나 뭉클.
나두 두 학교와 무관22. ,,,
'13.10.5 8:25 PM (222.109.xxx.80)젊음이 좋다 하면서 감동 하면서 가슴 뭉클하게 봤어요.
유재석, 노홍철 열심히 하는것 보고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싶고요.
오늘 무한 도전보면서 연고대 가려고 열심히 공부 하려는 청소년도 있겠다 싶어요.23. -.-
'13.10.5 8:31 PM (121.167.xxx.138)평소 무도광팬인데..
오늘껀 참..일단 재미가 너무없네요;;
어떤의도였는진 모르지만 이래저래
뒷말의소지?가 있을수있는 주제였던듯해요..
학교컴플렉스 전혀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왠지 씁쓸한뒷맛을 남기는느낌?이랄까요..24. 동감
'13.10.5 8:33 PM (211.243.xxx.242)그러게요.나이든 티를 내는 박명수 농땡이 대충 하는것도 보기 싫고.점점 안보게되는/
25. 원글
'13.10.5 8:35 PM (223.62.xxx.37)어쨌든 한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ㅎㅎ
내년에 있을 큰대회 응원 준비하는 거였대요~26. 그들만의 리그가
'13.10.5 8:45 PM (180.11.xxx.104)소재로 된게 어디 이번 뿐인가요..;;;
왜 이번만 이게 문제가 되는지;;;;27. 고3맘
'13.10.5 8:47 PM (210.205.xxx.124)오늘 연대 논술 보러 갔지요
힘들어 갔다온후 자다가 일어나서 무도보고 정말 가고 싶다고 하네요28. ///
'13.10.5 9:10 PM (1.229.xxx.74)동계올림픽 월드컵 이런것들 때문에 응원 배우는 거래요
응원 배우기 위해 잠시 연고전을 빌렸을뿐
전 젊은애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보면서 신났어요
그리고 민족의 아리아 인가 고대 응원가 좋아서 다운 받으려고요 ㅋ29. 젊을때도
'13.10.5 9:38 PM (14.52.xxx.59)연고전의 치기가 싫었는데 늙어서도 보게 되네요 ㅠ
언제나 그들만의 리그는 재미없어요30. ...
'13.10.5 9:43 PM (59.15.xxx.61)그런데...
연고전 응원단 율동은 몇 십년이 지나도 안바뀌네요.
나도 할 수 있다...머...31. 샤랄
'13.10.5 9:51 PM (125.252.xxx.59)평소 무도 별로안보는데 (재미없음)
오늘은 재밌게 본 사람도 있어요^^
가요제나 연고전 이런 이벤트성만 가끔 재밌게 봅니다만.
몇주전 가방도난인가 박명수 가짜 가방가지고 장난칠때 전 재미없었거든요
코드가 많이 다를 사람도 있다는~~~^^32. ...
'13.10.5 9:53 PM (182.222.xxx.141)헤헤 한 분 빼고는 다들 연고전이라고 하시네요. 아카라카 !!
33. ..
'13.10.5 9:54 PM (121.168.xxx.52)노홍철 보며 울었는데요..
몇년전 실제 연고전 봤는데 지루해 혼났어요34. 제니
'13.10.5 10:05 PM (59.5.xxx.22)저도 그 두 학교랑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전 재미있었어요. 그 젊음과 열기가 느껴져서요
35. 오늘 무한도전은 참...
'13.10.5 10:09 PM (203.152.xxx.46)재미있었어요.
물 만난 고기처럼 완전 신난 노홍철 보면서,
역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해야 에너지가 빵빵 터지는구나... 를 느꼈고,
열심히 연습하고 땀흘리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유재석은 어디가서든 열심, 또 열심이다...
몸관리도 멤버 중 갑이고.
그래서 일인자로구나...
또 새삼스레 느꼈습니다.36. ㅁㅁ
'13.10.5 10:20 PM (175.203.xxx.137)걍 재미가 없었어요
37. 저는
'13.10.5 10:22 PM (122.36.xxx.14)정말 가슴뛰며 봤는데. 그 옛날 고연전 이제 귀찮다고 다 늙은 척하며 심드렁하던 때가 생각나고 후회되며 그 젊음과 열정과 똘끼가 부러웠어요. 무도. 뽜이야.
38. 상관
'13.10.5 10:23 PM (223.62.xxx.13)저도 남편도 저 두 학교와 아무 상관 없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자막보며 빵빵 터지고...
유재석 노홍철 열심히 하는 거 보고 뭉클하구요.
특히 이번 응원전에선 노홍철이 단연 돋보이더라구요.39. 신나
'13.10.5 10:25 PM (49.1.xxx.31)평소 잘 안보는데,졸업생 아닌데 재미있게 봤어요
젊음이 그립고 이쁘잖아요,,열정도 느껴지고..
박명수씨보니 가장의 자리가 얼마나 힘든지 불쌍하던데..40. 향수
'13.10.5 10:47 PM (58.76.xxx.222)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은 할 수 있어요
그건 개취니까요 ㅎ
준비, 연습 과정들...
근데 이젠 언제 저런거 느껴 보겠어요?
느낌이...
관련 된 분이 반응 볼려고...ㅋㅋㅋ41. 맨날 웃기기만 해야
'13.10.5 11:38 PM (36.39.xxx.49) - 삭제된댓글멤버들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도 감동이었고 멋있고
젊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학교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요.
포인트는 응원 연습 아닌가요?
옥의 티라면 ㅅ모양 갑툭튀한거,
늘, 많지도 않은 나이 핑계, 뭔 핑계대면서 불성실한 박명수씨42. 재밌었어요
'13.10.5 11:41 PM (118.44.xxx.111)젊음이 풋풋하니 좋더군요.
근데 유재석이 고대쪽이라그런지 좀 고대중심이었어요
연고전 연고전결괍 실검에 올라온거보고
무도의힘이구나 싶던데요43. cc
'13.10.6 12:04 AM (180.68.xxx.99)전 노홍철과 정준하가 노력하는 모습미 보기 좋았어요
유재석이야 원래 열심인 사람이었고
고연전 자체는 그닥 별 느낌 없었고 멤버들이 연습하는 과정이 좋았네요
그 와중에 다들 살이 빠져서
노찌롱이 다시 미남으로 돌아왔어요 ㅎㅎ
정형돈도 정준하도 길도 다 살이 빠진거 같더라구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ㅡㅡ
박명수씨도 너무 설렁설렁하는거 같아서 좀 그랬는데 통풍이 와서 진통제까지 먹으면서 했다니..
뭐...
그 팔팔한 청춘들 하는거 같이 하느라
막말로 일찍 결혼했으면 자식뻘인 애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연습한 게 더 대단해 보였어요44. ㅠ,ㅠ
'13.10.6 12:31 AM (125.176.xxx.188)전 무도 맴버들이 이젠....
너무 늙었구나 싶던데요.
체력적으로 딸리는 무도 맴버들이 안쓰럽더라구요.
무도팬으로써
쇠락해가는 무도를 보는것만 같아 그리 즐겁지 않았어요.45. ...
'13.10.6 12:49 AM (121.168.xxx.52)2002 월드컵 응원 때도 시들한 사람입니다.
나란 인간은 군중과 일체될 수 없는 사람이구나 했는데요
오늘은 가슴이 뜨거워지던데요
특히나 노홍철이 잘 하게 되는 과정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정형돈에게 넌 여기서 최신 아이돌 그룹 누구야, 양현석이야,jyp야, 마이클 잭슨이야.. 하는데 넘 웃겼어요
근데 하늘이 내린 춤꾼인데 스포트 라이트는 노홍철이 받는 거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46. 편집을 외주줬나..
'13.10.6 12:55 AM (203.142.xxx.83)편집이 좀 잘 되었다면 재미있었을법도 한데요..
몰입이 안 되..47. ...
'13.10.6 2:09 AM (121.181.xxx.61)저도 가방들고 튀고-_-;; 이런것보단
오늘게 훨씬 재밌었어요
진짜....젊은 대학생들의 열기...이런게 느껴져
넘부러웠고
나도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런느낌..
또 다시 잘생겨진 노홍철
박치가 무한노력으로 중앙에 우뚝선거보며 대단하다는 느낌.
유재석은 이것저것 대체 못하는게 뭐야..저래서 일인자구나 하는 느낌...
어쨋든 재밌게 봤어요 전.
초1울아이도 그많은 대학생들 모여 응원하고
무도멤버들 응원하는거 넋을 빼고 보더라구요48. .....
'13.10.6 3:40 AM (184.151.xxx.37)재미 없었어요.. 그들만의 리그.. 그.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은 재미있었을려나..제 주변 졸업생 둘은 학교 다닐때도 안갔다네요.. 패거리로 뭉쳐다니는게 싫어서.끝에 멤버들 인터뷰에서도 그다지 감동은 없었고. 보는 사람입장에서 다들 무지 힘들었겠다.. 정도.... 진짜 의리로 보는 무도입니다..ㅎㅎ
49. ...
'13.10.6 4:17 AM (31.19.xxx.59)전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연대 대표 응원곡이 해야인가요? 아파트인 줄 알았어요.50. gg
'13.10.6 6:21 AM (211.173.xxx.220)ㅎㅎㅎㅎㅎ
5살먹은 우리 아들은 너무너무너무 멋있따 하며 보던데..
처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이는군요51. ....
'13.10.6 7:55 AM (218.234.xxx.37)젊은이들의 풋풋함 느낄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공감 안되는 주제인 건 저도...
(무도에서 몸쓰는 장기 프로젝트할 때마다 울며 감동하며 본 저인데..쩝..)
고대, 연대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은 좋았을 듯해요. 감동이 아주 컸겠어요.52. 젊음
'13.10.6 8:00 AM (58.76.xxx.222)53. 가고또가고
'13.10.6 10:38 AM (175.223.xxx.145)저도 가슴뛰며보았는데요!!
목표로삼은 아이들 동기부여도 될듯하고 오히려
참생각하면서 봤네요
물론 욕먹겠다하는 생각도잠시했네요!!허나 긍정적인부분은 참많이있었네요
그리고 정말열심히연습하는 멤버들보면서 그자리에있는 그네들이 부럽더라구요
일도하면서 본인들도 이프로를하면서 업그레이드 돼는느낌이네요
명수옹도 참 안타깝구!!근데명수옹자체의 특유성이있어서 빼기도 그럴듯!!54. 채널돌림
'13.10.6 1:13 PM (211.36.xxx.6)저런거말고 그냥 무도멤버끼리하는거했음좋겠어요
복고버전 그런거요...명수는12살이라던지~웃긴분장해서 노는게 젤재미나요...55. ..
'13.10.6 3:27 PM (175.209.xxx.181)어차피 무도는 소재나 주제가 자주 바뀌잖아요 레젼드라 불리는 때도 방송내내 다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방송하길 바랄뿐이죠 이번것도 제가 좋아하는 소재가 전혀 아니지만 꽤 많은수의 사람들이 가슴찡하고 재미있었다는 것만봐도 모든사람을 만족시킬 수도, 필요도 없구나 싶던데요56. 이상하게
'13.10.6 3:31 PM (119.82.xxx.224)무도나 런닝맨 절대 안봅니다.
유재석이 싫은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주변 멤버들 시끌시끌한게
싫습니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저랑 잘 안 맞나봐요..57. ...
'13.10.6 4:04 PM (211.203.xxx.140)고3 아이가 유일하게 힐링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안보고 들어가는거 보니
정말 재미없구나 싶어요58. 코코로샤
'13.10.6 4:14 PM (115.20.xxx.110)저두 일반 추격전보다 훨 재밌었는데;;ㅎㅎ 취향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도 졸업생 아닌데 참 재밌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