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홍명보 행동 이해가세요?
최감독과 기성용을 위한다면 물밑에서 화해든 사과든 주선하고 설득해야지...
사과 안하려는 기성용가지고 이렇게 대놓고 언플하는거..왜 그래요?
사과할 마음 전혀 없는 기성용 입장에서도 짜증날거고..특히 최강희 감독은 얼마나 황당하고 자존심 상할까요.
최감독이 좋은말로 사과 안해도 된다고 까지 했으면 걍 마무리 수습해야지...
이제는 자기가 기성용 끌고가 사과한다고?
기성용 더 쓰레기 만들고 최감독 더 우습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박주영때도 좀 그랫지만 그래도 홍명보가 후배선수 아끼는 순수한 마음이라 생각하고 이해했는데 ..
이번 기성용건은 도저히 이해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