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에 관해...

...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3-10-05 13:33:04

기억하시는 분 있을지 모르지만 노무현 정부 시절 조선일보 사이트 가보면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개구리 사진을

찾아다 올려놓았습니다.

무슨 개구리, 무슨 개구리, 이번엔 남미 어디서 발견된 눈이 빨간 개구리...이런 식으로 부지런히도 찾아서

포토란에 계속 올렸었죠.

그 의도가 뭔지 뻔히 보이기에 대한민국 최대 언론의 유치함과 졸렬함에 낯뜨거웠던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이 게시판에서 흔히 쓰는 닭그네니 귀태니 마귀할멈이니 하는 표현도 같은 맥락에서 유치하고

좋지 못합니다. 표현 자체도 문제지만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의 과잉된 감정이 더 문제입니다.

저는 귀태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나서는 이런 말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과연 어떤 세상을 꿈꾸고 있는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와 존중이 없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저 역시 야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박근혜의 집권이 달갑지는 않았지만 집권이후 현재까지만

본다면 박근혜 정부의 성과에 우호적인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특히 전두환 재산 압류와 같은 다른 과거 정권들이 하지 못한 민감하고 부담스러운 일을 추진하는 것을 보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야당보다 낮다는 평가를 하고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박근혜는 보수고  민주당은 진보인것처럼 막연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두 진영 모두 보수라는점에서 차이고없고 박근혜 개인은 새누리와는 또다른 중도적 성향을 가끔 보인다는 점에서

엄밀한 의미에서의 보수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감정의 동물이니만치 그 감정이 이성을 과도하게 넘어서 인간 자체를 거부하게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경상도 노인들 중 다수는 김대중을 이유불문 반대했으며 전라도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들은 사람에 상관없이

무조건 배척해왔지만 그것이 잘못이라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박근혜가 이슈의 중심입니다만 그 사람의 정책과 이념, 세계를 대하는 태도를 비판할지언정 사람 자체를

미워하고 조롱하는 언행은 하지말자는 말입니다.

IP : 112.151.xxx.16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1:37 PM (14.34.xxx.129)

    잘못한 것은 끝까지 잘못했다고 말할겁니다
    잘하는게 없으니.

  • 2. 참고살기
    '13.10.5 1:39 PM (180.134.xxx.104)

    그렇죠. 개무쉬가 최고죠.

  • 3. 전두환 재산압류는
    '13.10.5 1:43 PM (1.233.xxx.45)

    채동욱 검찰총장 작품.
    그리고 채동욱은 전두환,노태우 재판할때 전두환한테 사형을 구형한 담당검사였어요.

  • 4. 글쎄요
    '13.10.5 1:44 PM (114.204.xxx.83)

    박근혜의 정책과 이념, 세계를 대하는 태도........그런 게 있기나 하나요?
    원글님은 잘 아시는 것 같으니 일목요연하게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 5. 무슨 뻘소리
    '13.10.5 1:44 PM (203.226.xxx.238)

    전두환 재산압류 박근혜가 한게 아니잖아요?민주당이 전두환법 발의,통과 시켰고 뉴스타파에서 전재국 재산도피한거 밝혀내서 채동욱총장이 엄정 수사한건대...무슨 박근혜가 했다고 야당보다 낫다는둥 은근히 쉴드치고 있어요 채총장사퇴후 전두환 기사도 안나오잖아요 원글은 고급 국정충?

  • 6. --
    '13.10.5 1:45 PM (114.204.xxx.83)

    전두환 재산 압류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한 일이라던데요.

  • 7. 근데
    '13.10.5 1:45 PM (219.251.xxx.5)

    간보는 건가요?
    왜 지웠다가 다시 올리는지요?

  • 8. 근데
    '13.10.5 1: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박정부가 한일은 뭔가요
    성과로 평가하고 싶어도 뭘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 9. ocean7
    '13.10.5 1:50 PM (50.135.xxx.248)

    희한한 계산법이 다있네요 ㅋㅋ
    샘샘이 하지말자 ?ㅋㅋ
    웃기시네....
    귀하고 귀한 노통님을 보내놓고 무슨 쥐쉐키같은 소리

  • 10. 님은...
    '13.10.5 1:50 PM (219.254.xxx.226)

    알바거나 정직원이시군요.

    야당 지지자일리 없어요. 박근혜 정권의 그간 행보에 우호적이시라는 그 한줄 만봐도요.
    그 정권에 우호적일래야 우호적일수 없는 이유는...

    첫째. 그녀는 부정선거로 당선된......정통성을 잃은 대통령입니다.
    둘째. 그녀는 민주주의 란 단어 자체를 이해 못합니다. 그녀는 정치가 아닌 통치만 알 뿐이죠.
    셋째. 그녀 하나로인해 작금의 새누리는 쓰레기 정당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억지와 광기 파쇼와 매카시즘. 유신 공안의 부활과 악랄하고 치졸한 역사 왜곡 시도.
    단언컨대 새누리 의원들 중에도 회의를 느끼는 의원들이
    상당 수 있을겁니다.


    저는 단 한번도 박근혜를 지지한적 없으나 (아니군요. 어릴적 학교에서 배운대로 박정희와 유신을 찬양하고 그녀를 추앙한 시절은 있었네요)

    그녀가 이 정도로 막장인줄은 몰랐습니다.
    단 6개월만에 그녀는 제게 정권이 얼마나 추악할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닭그네란 별명으로 그녀를 부른적 있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 일베나 국정원 십알단 들이 쓰는 추접스런 단어들에 격앙되어 반발심에서 사용한 것이라 변명합니다.

    그녀는...........정말.........최악중에 최악입니다.
    녹조라떼 흐르는 4대강을 역주행으로 질주하시는 개념 말아드신 그분 보다 더.

  • 11. 아뇨
    '13.10.5 1:51 PM (59.24.xxx.159)

    지금 개인 박근혜를 가지고 이슈로 삼고 있는 건 아니죠! 박근혜는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갖고 있어요. 원로랍시고 구시대 늙은이들을 앞에다 부려놓고 자신은 청와대에 들어 앉아 권위를 고집하며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하는 사람들을 각종 공작으로 덮어누르고 있습니다...이게 개인 박근혜의 문제가 아니예요! 대통령 직위에 있는 사람이 민주공화국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못 갖추고 있는 겁니다. 문제를 똑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 12.
    '13.10.5 1:53 PM (223.62.xxx.122)

    시러 난 할거야
    니들은 다 해놓고 왜
    난 뒷끝긴 여자라서 다 할거야
    내려와도 니들이 한것처럼 할거야

  • 13.
    '13.10.5 1:56 PM (115.142.xxx.18)

    이런글 쓰지 마세요. 글이 아까워요. 알아들을 사람들도 아니구요. 점잖은 글 보고 혹시? 했다가 댓글보면 역시나~ 이죠. 서로가 서로를 꼭 이해해야하는건 아녜요. 각자 세상에서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살면 되어요.

  • 14. 115.142.***18 님
    '13.10.5 2:00 PM (219.254.xxx.226)

    점잖은 글이라기보단..........지극히 감상적이거나 의도적인 글인게 보입니다.

    지극히 감상적인 글로 본다면....... 박근혜 정부에 대해 좀더 냉철한 관찰과 분석을 해보실것을 부탁드리고요...

    의도적이라면........ 일베 아이들 알바보단 확실히 진화 했다는 생각이네요.

    그래봐야.......도저히 수긍할수 없는 글이긴 하지만요.

    보수와 진보 단순히 그런 경쟁 구도라면 모르나.......이건 그냥 악과의 전쟁이예요,
    새누리 민주당의 싸움이 아니라 새누리가 하는 만행을 차마 눈뜨고 못보는 사람들과 새누리의 싸움이죠.

  • 15. ...
    '13.10.5 2:09 PM (121.130.xxx.182)

    박근혜정부의 성과에대해 우호적인 점수 주고 싶으시다구요??

    너무 모르시네요.

    전두환 턴거요?? 민주당에서 법안발의하고 채동욱 총장이 한일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부정선거가 다 밝혀지고 드러났으니,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탄핵을 외쳐도 시원찮을판이예요.
    ㅉㅉㅉ

  • 16. 시절
    '13.10.5 2:10 PM (221.139.xxx.10)

    이 하 수상하니 제 자신이 자꾸 냉소적으로 변함이다.
    그래도 저항하지 않고 깨어 있지 않으면
    국민들은 그들의 영화를 위해 존재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지금은 왕정시대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언제쯤 우리 국민들이 정신을 차릴지요.

  • 17. ㅡㅡ
    '13.10.5 2:12 PM (115.142.xxx.18)

    알바는 한명도 못 봤어요. 솔직히. 진짜 있기는 한거에요? 뭔말만 하면 알바라 그러는데 진짜 있는거에요? 아님 새누리당원같은거.. 를 알바라고 지칭하시는건지?

  • 18.
    '13.10.5 2:24 PM (112.145.xxx.27)

    댁같은 사람에게는 사고할 줄 아는 머리란 없는가 보군요.
    제대로 복습하고 글 올리세요!!

  • 19. _-_
    '13.10.5 2:25 PM (147.47.xxx.104)

    윗님, 알바를 한 명도 못 봤다고요?
    지난 선거 때 국정원이 고용해 댓글 단 사람들은 뭔가요?
    알바가 아니라면, 정직원인가요?
    정말 글 읽다가, 너무 기막히네요?
    정말 모르시는 건지, 눈을 감고 계시는지?
    이러니 아직 지지율이 50%대라도 유지하고 있나보군요.
    휴, 답답합니다.

  • 20. ...
    '13.10.5 2:35 PM (110.15.xxx.54)

    미국의 일본집단 자위권 인정에 관해서는 왜 암말도 못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 21. 도현잉
    '13.10.5 2:36 PM (115.143.xxx.179)

    . 비판하지말라고 잘하고 있다고하셨는데. 원글님 구체적으로 어떤분야에서 잘했는지 써주세요. .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주위에 저희가 알수있는 일잘하시는측근 2분이라도 추천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구요~~ㅋ

  • 22. ..
    '13.10.5 2:38 PM (175.223.xxx.98)

    노무현이 그리 당할때 좃선일보 드나들며 뭘 하셨나? 환생경제로라는 저질 연극 새눌당 구개의원들이 할동안은 뭘 하셨나?
    피해자와 가해자를 동일하게보는 그 사람이 가해자라는 말은 모르시나봄. ㅎㅎ
    너님같은 양비론자인척하는 돌려까기 종자들 한두번 본거 아니거든요
    역겨워. 진짜. 점잖은척 글 쓰고 댓글 지 맘에 안 들면 지워버리거나 댓글에 본색 드러내던데 기대됨
    그리고 귀태에 그리 놀라신 분이 왜 귀태라는 말이 나온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으니 지능의 문제도 있는듯
    그네꼬만은 지키고싶은 충심이 느껴지는 글임은 분명함 ㅋㅋㅋ

    글고 위에 알바 못본분..언론 당악된 자상파 방송에도 나온거임. 웃기는 소리 좀 작작하고 삽시다

  • 23. 115.142
    '13.10.5 2:44 PM (218.39.xxx.208)

    그럼 알바가 난 댓글 알바요 써붙이고 길에 돌아다여요?
    댁 눈에 보여야 알바가 있는건지?
    민간인 알바에게 한달에 급여로 300만원씩 지급됐다는 것도 다 검찰 조사에서 나온건데, 도대체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가출해 있는지...
    하긴 정신줄 빠트리고 있으니, 박근혜 지지하고 있겠지..

  • 24. 이 글 쓰신분 참
    '13.10.5 2:44 PM (112.155.xxx.72)

    한국의 미래도 암담하네요.
    박근혜 정부의 성과가 뭔가요?
    전두환 재산 운운 하시는데
    그거 하던 채동욱 쫓겨 났잖아요.
    그리고 국정원 댓글 사건은 한국의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드는 케이스입니다.
    한국 민주주의가 문민정부 이래 최대의 위기 상황인데
    박근혜 정부의 성과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 25. ***
    '13.10.5 2:51 PM (39.7.xxx.123)

    닭이라든가 귀태 같은 표현은 저도 좋게 안 보고 쓰지도 않습니다. 근데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전두환 추징금 압류는 박근혜가 한 거 아니죠. 원래 올해 10월이 추징금 환수 만료라 한겨레에서 처음 얘기 나와서 밀어부치긴 채총장이 한 거에요. 남북 관계는 비교적 잘 했다고 보지만 버티는 게 항상 통하는 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외교력을 발휘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지난 봄에는 중국과 미국의 도움이 컸어요.

  • 26. 귀태(鬼胎)란?
    '13.10.5 2:56 PM (182.209.xxx.110)

    태어나지 않아야할 사람이 태어났다 라는 의미.

    1)죽음으로써 일제와 천황을 받들겠다고 맹세하는 비장한 혈서를 쓴 다카기 마사오(박정희)와
    만주국 최고 실세 기시 노부스케
    2)독재자 아버지의 딸 박근혜와 일본독재 및 위안부에 대한 망언을 일삼는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 아베 총 리
    3)김일성과 3대 독재 세습하고 있는 손자 김정은

    이 세가지 공통점은?
    바로 귀태 즉,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라는 겁니다.

    귀태의 제대로 된 의미를 알았더라면
    과잉된 감정이니 뭐니 그런 소리 못하지요.

  • 27.
    '13.10.5 3:39 PM (221.149.xxx.18)

    하나. 전라도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들은 사람에 상관없이

    무조건 배척해왔지만 그것이 잘못이라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잘못 아니거든요? 당연한거였지. 또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줘요?
    제대로된 한나라 인사나 있었던가요? 있다해도 한나라 거수기인데
    그자가 무슨 민주주의에 기여할거라고 찍어줍니까? 지금까지 새누리
    행태를 보고도 저런 말이 나와요? 참 내.

  • 28. 바스토라
    '13.10.5 3:56 PM (175.198.xxx.86)

    대한민국 넌 사랑받을자격도 없다. 그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여. ㅠㅠ 우울증 도져요

  • 29. 존심
    '13.10.5 4:05 PM (175.210.xxx.133)

    대통령으로서 감내해야 할 일 들입니다.
    노무현대통령도 그것을 알았기에 그냥 그렇게 지나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바뀐애는 안된다...

  • 30. dlrj
    '13.10.5 4:23 PM (211.217.xxx.102)

    이거 알바가 올린 글이예요
    정상인은 박그네 바꾼애 이렇게 올리죠
    박근혜 이렇게 올리는건 알바들만 쓰는 이름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27 초등생 사교육 안 시키는 엄마,,계시던데 저도 걱정이네요(시골사.. 7 아래 어딘가.. 2013/10/05 2,133
304126 코스트코에 리@건조기 파나여? 3 코스트로마 2013/10/05 1,126
304125 가을날씨가 미친듯이 좋네요 3 울트라캡쑝 2013/10/05 1,468
304124 단감이 충분히 단맛이들었나요? 10 ** 2013/10/05 1,382
304123 영어 고수님들 고등 영어 관련 고민 좀 들어주세요 6 민트레아 2013/10/05 1,208
304122 박통의 인기가 그나마 유지된 건 채동욱 덕분이었는데 9 무개념 대통.. 2013/10/05 1,230
304121 나꼼수 4인방, 朴정부 들어 첫 공식행사 3 핵폭탄’ 날.. 2013/10/05 1,266
304120 마른 오징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뭘까요? 4 징오징오 2013/10/05 2,381
304119 취임 6개월 만에 다 나왔어요 박근혜 필살.. 2013/10/05 976
304118 공주님, 한복 갈아입고 가실게요 3 2013/10/05 1,055
304117 82쿡은 국정원의 댓글 주력처였었나요?? 6 애정한 82.. 2013/10/05 1,568
304116 일베로부터 협박 받고 있다..꼴통녀 잘들어라, 조만간 큰코 다칠.. 1 협박‧욕설 .. 2013/10/05 581
304115 미국 갈까요? 말까요? 11 토끼 2013/10/05 1,841
304114 꿈에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1 bb 2013/10/05 1,995
304113 자사고 회비 120만원이다 하는 건 7 한 달 총경.. 2013/10/05 2,355
304112 와인색 양가죽 라이더 자켓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Dd 2013/10/05 984
304111 예전 폴더폰에 담긴 사진들은 1 공기한가득 2013/10/05 967
304110 생오징어로 구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오징어구이 2013/10/05 1,994
304109 학교갔다가 온 아이들 가방 보관 8 ... 2013/10/05 1,629
304108 쑥뜸 효과 있을까요?? 2 ... 2013/10/05 1,793
304107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285
304106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4,096
304105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361
304104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31
304103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