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자꾸 재무설계사를 권유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손님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3-10-04 23:04:12
급여가 많고, 시간도 자유롭다고 하던데요.
못벌어도 200이상 꾸준히 번다고...
잘하는 사람은 3만원도 거뜬히 번대요.
못하는 사람도 300은 벌구요.
아시는분 계세요? 이런일도 증원하면 수당이 떨어지나요?
비전있는 직업인가요???
IP : 1.228.xxx.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3.10.4 11:04 PM (1.228.xxx.95)

    핸폰 오타요 3천만원...ㅠ

  • 2. 써니데이즈
    '13.10.4 11:09 PM (121.134.xxx.240)

    재무설계사.....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잘 하면 3천이죠 못하면 200은 보장이될 것 같지 않아요

  • 3. 우제승제가온
    '13.10.4 11:36 PM (112.184.xxx.170)

    어느 보험 이신가요?
    권유 하시는분이
    재무 설계사라
    보험 입니다

  • 4. 과연 세상에
    '13.10.5 12:05 AM (211.37.xxx.99)

    시간 자유롭고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있다고 보세요?

    있다면, 그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어떤 공부를 얼마나 하며 고생했을까요?

    저도, 재무설계가 보험이라면

    1. 누군가의 권유로 일 시작하면, 그 사람에게 님을 소개한 댓가가 돌아갑니다. 그래서 자꾸 권하는 거에요.

    2. 재무라는 게, 숫자와 돈 계산이죠. 재능 좀 있으신가요?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요.

    3.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의식주 생활비로 허덕대며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누구를 설계해 주실 건가요?

  • 5. 망고
    '13.10.5 1:53 AM (175.126.xxx.115)

    영업아닌가요?
    영업쪽은 권유해서 그사람이 회사 들어오면 댓가 있어요
    그리고 좋은 얘기만 하고 돈 얼마 보장된다는 건 그만큼 스트레스 크거나 성과위주일 가능성 큼..
    암튼 진입장벽이 쉬운 일자리는 섣불리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63 우울증 겪고 있는 동생.. 도와주고 싶어요~ 3 bongir.. 2013/10/05 1,657
304062 독일 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3 배고파요 2013/10/05 1,246
304061 대륙 홈쇼핑 속옷 모델 클라스 우꼬살자 2013/10/05 1,555
304060 계약관련 부동산 2013/10/05 339
304059 주식투자 채권투자 다 어려운일이네요. 3 .. 2013/10/05 1,880
304058 임산부 엽산 복용 말이에요 6 엽산 2013/10/05 2,009
304057 오늘 논술고사 치르는 대학이 어디인가요 4 보나마나 2013/10/05 1,887
304056 성남이나분당 에 유방전문병원추천해주세요 1 안젤리나 2013/10/05 2,670
304055 다이어트성공중 10 20대학부형.. 2013/10/05 2,915
304054 급)홍대나신촌 부근에 이비인후과 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야채주스 2013/10/05 4,239
304053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동물사랑♥ 2013/10/05 658
304052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725
304051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22
304050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734
304049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20
304048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05
304047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6,944
304046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076
304045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41
304044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228
304043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25
304042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396
304041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562
304040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29
304039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