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예물 금액 관련
1. 여유~
'13.10.4 6:19 PM (1.254.xxx.75)가격 거품이너무 심해요
숫자 0이 하나 더붙은거 아니예요?
18케이 반지 2-3돈 하면 50만원정도 할거고 수공 쬐끔 있을거고
다이아 2부 하느니 큐빅 으로 대체하고 차액 나는돈으로 순금 열쇠10돈정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무슨놈의 반지한개가 300이예요?
다이아 2부 한다해도ㅠㅠ
다음에 돈으로 바꾸려면 30만원정도 밖에 못받습니다2. 다이아는.영원히
'13.10.4 6:22 PM (223.62.xxx.100)예물을 왜 환금성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맘에드는거 하는것보다 환금성이 중요한것인지?
3. 여유~
'13.10.4 6:27 PM (1.254.xxx.75)인터넷으로 금 시세 한번 보세요
그냥지나치려다가 집이 잘사는것도 아닌데 란 글보고 댓글 답니다
1캐럿도 여러가지 있어요 메이커따라 가격매겨집니다
형편 좋으시면 돈 신경쓰지 말고 하시고
그렇잖으면 한 200선에서 마무리 하세요 디자인어쩌고 하면서 금방에 돈 보태줄 필요 없심더4. ...
'13.10.4 6:28 PM (182.222.xxx.141)왜 환금성을 얘기하는 지 좀만 살다 보면 알게 됩니다. 브랜드네임을 쫓아서 비싼 커플링을 하는 게 그다지 실제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5. 올해만
'13.10.4 6:28 PM (39.7.xxx.94)아들 두명 결혼시켰습니다
1캐럿다이엇반지 천만원이면 할수있어요
한가지를 해도 확실하게 1캐럿반지해주는게 나요
이것저것 하지말고
커플링 삼백만원짜리 하느니 수십만원짜리하고
1캐럿반지 목걸이 귀걸이
다할수있겠네요6. ...
'13.10.4 6:32 PM (117.121.xxx.67)양가 어른들 성향은 저희보다는 두 분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또 예물을 어른들 돈으로 하시는 건지, 두 분이 모으신 돈으로 하는 건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두 분이 정말 마음에 드는 반지라면 캐럿 반지보다 더 의미있고 좋은 예물이라고 생각해요. 2부면 어떻고 다이아가 없으면 어떻나요? ^^
저희는 그냥 아무 것도 없는 18k 링으로 했어요. 반 클리프에서 했는데 이것도 저 첫 댓글님 같은 분이면 미쳤다고 하시겠네요 ㅎㅎ 아니 브랜드 티도 안나는 걸 왜?!?!?! 그냥 종로가서 똑같은 디자인으로 맞추고 작은 금덩어리?라도 하나 받지...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님께 환금성을 얘기하는 건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 거죠. 누가 예물을 팔 생각을 하고 하나요?7. ....
'13.10.4 6:41 PM (122.37.xxx.150)집문제며 다른 상황을 모르고 다는 일반적인 이런 댓글도 참고해야겠지만
앞으로 평생 같이 사는 부인이 지금 예물을 부담스러워 하는데 부인 말을
따라야하지 않을까요?8. 여유~
'13.10.4 6:43 PM (1.254.xxx.75)환금성 운운해서 죄송하네요
저도 내년쯤 애들을결혼시킬거고 아들딸 둘 다
30만원 정도 하는물건을 300주고 사도 되느냐는 질문에 그냥지나치지 못해 오지라퍼 하다가
괜히 한 소리 듣고 가네요
그냥 이런저런 의견듣고 싶다니 한 마디 거든거 뿐입니다
참고로 순금 18케이 다이아 관련일 한 30년 하고 있습니다9. 한 마디씩
'13.10.4 8:17 PM (220.92.xxx.187)해달라고 글 올린거 아니예요?
본인 원하는 거 하고 싶으면 글 지우고 사고 싶은 거 사세요.10. 한 마디씩
'13.10.4 8:20 PM (220.92.xxx.187)환금성에 대한 언급이 왜 실례인가요? 가치에 대한 언급이죠. 기아 K7 을 벤츠 값 주고 살 필요가 있냐는 건데.
11. ...
'13.10.4 10:22 PM (203.226.xxx.68)부쉐론? 이 뭔지 모르지만
여친이 그냥 캐럿반지 하나만 원하면
1캐럿 해주는게 좋을거예요.
그리고1400 이 고민되는게 사실이면
그냥 형편껏하는것도 좋구요.
환금성. 어차피 캐럿반지도 팔자면 몇백 못받고
그몇백 없어도 살지만
고민될것같으면 안하는것도 좋아요.
그런 사치품 없어도 사랑은 지켜지거든요.12. 사람나름
'13.10.6 2:06 PM (123.109.xxx.190) - 삭제된댓글돈이 많아도 커플링으로 하겠다는 커플도 있는 반면, 예물로 애정의.척도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죠.
요즘 분위기 트렌드 따르지말고 예산에 맞게 하세요. 신부가 넘 거하다하면 줄이고.
저라면? 저는 그냥 커플링하렵니다. 복잡한거 싫어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419 | 수돗물 그냥 드시는 분 염소 냄새 어떻게 하세요? 11 | ... | 2013/11/14 | 2,394 |
319418 | 교대에 가고 싶어지는 게시물1 | 초5 | 2013/11/14 | 1,584 |
319417 | 1박 2일에 김주혁 정준영 들어온다네요 9 | ㅋㅋ | 2013/11/14 | 4,195 |
319416 |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사지.. 3 | 필리핀 | 2013/11/14 | 1,422 |
319415 | 고양이를 버렸어요 18 | 고등어구이 | 2013/11/14 | 3,907 |
319414 | 새아파트로 이사가기가 싫은데.. 1 | 과민일까 | 2013/11/14 | 1,013 |
319413 | 유니클로 히트텍 따뜻한가요? 11 | ... | 2013/11/14 | 6,160 |
319412 | 도쿄핫 공중파 진출 | 우꼬살자 | 2013/11/14 | 822 |
319411 | 족욕후 증상.. 5 | 아웅 | 2013/11/14 | 4,037 |
319410 | 맛있는 된장찌개끓이는 비법 9 | 반지 | 2013/11/14 | 3,151 |
319409 | 김학의 성접대 피해자가 박근혜에게 보내는 탄원서 1 | 성범죄도 4.. | 2013/11/14 | 2,267 |
319408 | 오로라친구 예전 지영이 매니저 아닌가요? 6 | 지영매니저 | 2013/11/14 | 3,334 |
319407 | 여대생 쓸만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8 | 선물 | 2013/11/14 | 2,042 |
319406 | 급해요ㅡ김치에 넣는 갓 4 | 김장 | 2013/11/14 | 1,012 |
319405 | 강남이나 목동 엄마들,,,,어때요? 6 | zhd | 2013/11/14 | 5,051 |
319404 | 콩팥,신장,자궁암 걸리신분이 홍삼 드시면 좋나요? 6 | 코스모스 | 2013/11/14 | 6,221 |
319403 | 나이들어 직장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하기 7 | egg | 2013/11/14 | 7,240 |
319402 | 이 표현이 기분 나쁜 말일까요? 12 | 표현 | 2013/11/14 | 2,339 |
319401 | 카스 친구 어떻게 하면 끊을수 있나요?? 2 | 비상.. | 2013/11/14 | 1,244 |
319400 | 이자스민 필리핀 돕기 결의안 제출에 갑론을박 9 | 개인 기부.. | 2013/11/14 | 1,797 |
319399 | 이 가방 어떤가요? 2 | 가방 | 2013/11/14 | 731 |
319398 | 표절 놀란 I got C 9개 사이트 판매 중단 | 표절은 나빠.. | 2013/11/14 | 503 |
319397 | 혼자서 어디 못다니는거 정말 불편하네요. 3 | 에휴 | 2013/11/14 | 1,751 |
319396 | 디저트 종류 문의드려요,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2013/11/14 | 719 |
319395 | 지역난방 문제 좀 봐주세요 , 희망온도로 안올라가요 3 | mom | 2013/11/14 | 4,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