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씨...왜 그러셨어요..............
1. ㅇㅇ
'13.10.4 2:18 PM (175.223.xxx.242)ㅋㅋ인상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2. ...
'13.10.4 2:18 PM (211.36.xxx.69)글든지말든지
관심없음3. ㅜㅡ
'13.10.4 2:19 PM (211.36.xxx.126)가스통영감같아졌네 ㅡㅜ
4. ㅇㄴ
'13.10.4 2:20 PM (218.52.xxx.169)앵그리버드 할배판이군요
5. 뜨악!!~~
'13.10.4 2:22 PM (125.179.xxx.18)완전 깜짝놀랐어요!! 왠 인상파 아저씨래요??
흐.... 넘 이상하고 보기싫어요6. ***
'13.10.4 2:23 PM (119.67.xxx.75)미용성형이 아니잖아요.
늙는것도 서러운데 우리 너그럽게 봅시다.
우리도 저 나이 되면 별수 없어요.7. ㅋㅋㅋㅋㅋㅋ
'13.10.4 2:36 PM (183.104.xxx.246)시급잔치수준이구만
8. 무개념할배
'13.10.4 2:39 PM (112.148.xxx.168)하나 안하나 뭐 그닥...
거기서 거기네9. ....
'13.10.4 2:41 PM (175.212.xxx.39)나이들면특히 속눈썹 짧으신분들은 쌍겹 안하고는 불편해서 안됩니다.
10. 눈은 그렇다쳐도
'13.10.4 2:42 PM (61.82.xxx.151)제발 라디오 진행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컨셉이든 아니든 너무 수준 낮은 진행 --듣기 힘들어요11. .....
'13.10.4 2:49 PM (175.196.xxx.147)조영남씨는 싫지만 나이드시면 눈커풀이 쳐져서 어쩔 수 없이 쌍커풀 수술 하는 경우 많아요. 미용 목적도 아니고 욕할 정도는 아닌데요.
12. ᆞᆞ
'13.10.4 3:03 PM (39.118.xxx.94)하디말디~
13. -_-;;
'13.10.4 3:04 PM (219.254.xxx.226)윤여정씨 심정이 백만분 이해가요.
14. 은현이
'13.10.4 3:32 PM (124.216.xxx.79)우리 어머니도 저 수술 계 획 중이신데 걱정 이네요.
아들들은 인상 사나워 진다고 하지 말라 하고 전 적극 권장 하는 입장이에요.
어머니 눈이 자꾸 짓무르고 알러지에 취약한 것도 눈꺼플이 쳐져서 그렇다는 군요.
근데 막상 보니 이걸 해드려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 됩니다.15. ,,,
'13.10.4 3:36 PM (211.40.xxx.118)ㅎㅎㅎㅎ 그냥 웃겨요. 안검하수면 수술해야죠
16. 그런데
'13.10.4 3:38 PM (124.199.xxx.18)조영남처럼 저렇게 생긴 눈에다가 평생 안경 쓴 사람은 윗눈꺼풀이 눈을 다 덮어서 안보일걸요.
오히려 쌍겹 깊던 김형자 아짐인가 그 분도 늙으시니까 다시 쌍겹 하셨는데 엄청 못생겨지셨달까
회복이 안되는데 조영남은 오히려 잘됐네요.
예전에 저렇게 생긴 눈은 쌍겹 할 수 없는 눈...길이도 짧고 그래서 하면 더 웃긴 눈이었는데 요즘은 상하좌우로 다
찢으니까 저런 눈도 쌍겹이 되네요.
그리고 아마도 잘된 눈인거 같은데 붓기 가라않으면 저렇진 않을거예요. 좌우로도 엄청 길어졌네.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 얼굴이라 더 혐짤이었어요.17. 조영남씨
'13.10.4 3:40 PM (203.142.xxx.231)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수술은 나이 드신분들이 많이 하세요. 눈꺼풀이 자꾸 내려와서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요.
18. ...
'13.10.4 4:27 PM (112.158.xxx.82) - 삭제된댓글가스통영감이래 ㅎㅎㅎㅎ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19. ...........
'13.10.4 4:30 PM (111.91.xxx.147)얼굴이 통통해 졌음.ㅎㅎㅎ
20. 나도
'13.10.4 5:28 PM (1.250.xxx.39)몇년있다 할건데요^^
시야를 자꾸 가리네요.21. ...
'13.10.4 6:11 PM (119.201.xxx.203)눈이 쳐지니 했겠죠..뭐 나이드신 분들은 3년은 지나야 어느정도 자리잡는듯..
22. 보리
'13.10.4 6:13 PM (152.99.xxx.167)저희 이모도 70가까이 되니 눈이 안보인다고 (눈커플이 시야를 가림) 저 수술 하셨는데 한 3년은 어색하시더니 이제 괜찮아요. 저거는 미용이 아니라 거의 치료의 개념이에요
23. ㅇㅇㅇㅇ
'13.10.4 6:32 PM (1.240.xxx.251)앵그리버드 생각나네요..ㅋㅋㅋ
24. ㅎㅎㅎ
'13.10.4 7:43 PM (211.36.xxx.108)시거든 떫지나 말라는데...
25. 울엄마도
'13.10.4 7:50 PM (1.236.xxx.69)눈이 자꾸 쳐져서 짓물 나오고 피가 나던데.. 이분걱정아니고 엄마해드릴까봐요.ㅠ.ㅠ
26. 이해..
'13.10.4 8:11 PM (49.50.xxx.237)충분히 이해됨.ㅜ
눈꺼풀 쳐지면서 속눈썹 안찔려본 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경험자는 충분히 이해해요.
하고나니 저도 너무 편하네요.27. 저도
'13.10.4 11:02 PM (59.6.xxx.5)그냥 이해모드로. . 70세되신 저희 엄마도
자꾸만 눈꺼풀이 쳐져서 불편하시대요. 가끔 눈 치켜올리시면서 나 이거 제거하면 어떨까하시는데. .
나이들어서 수술하면 인상만 나빠진다고 계속 뭐라해도 엄청 아쉬워하시네요.28. 어머?
'13.10.4 11:07 PM (14.138.xxx.182)저 한달전에 차에서 신호기다리면서 횡단보도 건너던 저 아저씨봤는데, 그땐 멀쩡했거든요.
(생긴거랑 말투 방송과 똑같음)
언제 저렇게 바뀌셨대요?
그 때 본 얼굴만으로도 괜챦던데...왜 저리 하셨는지..29. ddd
'13.10.4 11:13 PM (220.117.xxx.64)맞아요.
나이 드시니 눈이 쳐져서 앞이 잘 안 보이신대요.
저도 엄마 말리긴 했지만 꼭 해야한다면 하고
안경 윗부분에 색깔 넣고 다니면 좀 낫지 않을까요?
그럼 눈화장 안해도 좀 화려해보이고 수술한 눈도 좀 가려지고.
늙은 게 서글픈 거죠. 이뻐지려고 했겠어요?30. 저거
'13.10.5 12:15 AM (122.37.xxx.113)흔한 수술이잖아요. 노인분들한테...
조영남씨처럼 추남의 대명사인분이 저 나이 잡숫고 새삼 잘생겨지고 싶어서 그런 거 같진 않고..
일종의 건강상 한 수술 같은데 내 보기 안 좋다고 재미삼아 뒷담화에 올리는 건 비열한 거 같아요.31. ..
'13.10.5 8:01 AM (218.52.xxx.214)건강상 필요로 한 수술로 인물 까는건 비열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부부도 한거에요.32. 그냥
'13.10.5 9:13 AM (218.54.xxx.227)나이들면 해요 눈꺼플이 쳐져서
보험도되고 친정엄마도 해야하는데 무섭다고 안하내요33. 첨엔
'13.10.5 10:04 AM (1.227.xxx.22)화가난다 해서 뭔가 했다가 링크 보고 엄청 웃었어요
조영남씨가 왜 그러셨겠어요 항상 눈물이 나고 눈이 짓무르고 따가우니 치료하신거죠 고 여운계씨 신구씨 서수남씨 또 우리 할머니등 노인들의 흔한 수술이구만 왜들 비웃는지요?저희 친정엄니도 한창 수술 고민중이셔요34. ....
'13.10.5 11:22 AM (115.140.xxx.42)그러게요..화날일은 아니구요..^^
35. ,,,
'13.10.5 11:59 AM (1.247.xxx.78)노무현대통령 쌍가풀수술하고 나서 노통 까대던 꼴통들 생각나네요.
원글과 그 글에 동조하는 댓글 쓴 사람들은 비열한 일베충들여요36. 돈이 없나?
'13.10.5 12:04 PM (175.113.xxx.237)울 친정엄마 하안검 수술 하셨어요.
전혀 안 이상해요.
수술이 이상하게 되었네...37. ...
'13.10.5 12:28 PM (211.243.xxx.169)나이도 70이고 실제로보면 눈꺼풀이 다 덮어서 눈이 안보이는 얼굴이었어요. 미용목적이 아닌건 확실한데 너무 웃기고 이상해요. ㅎㅎ
38. 다크하프
'13.10.5 1:40 PM (58.6.xxx.95)연예인 성형수술 이슈에까지 노통을 끌어들이는 참 한심한 일베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