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무소속 의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3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열고 영화축제 시작을 알렸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검은 색 양복에 흰 셔츠, 어두운 은빛 넥타이를 매치한 격식을 갖춘 모습이었다. 안철수 의원은 배우들이 입장하는 중간에 레드카펫에 올라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뒤 개막식 장으로 입장했다.
일부 수행원이 동행하긴 했지만 요란하지 않은 레드카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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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hnsamo.kr/news/169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