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그러니 환장할노릇이예요.
혼자 검색해보니 항문거근증후군이라고...
치질잘보시는 의사선생님이(치질수술 두번했거든요...그것때문인줄알고 갔더니.)
죽지는 않는병이라고 하시네요.
근데 너무 아파서 애 다시 낳는정도의 통증을 경험해요.
한달에 한두번.
어쩔땐 통증이 반갑기도. 왜냐면 오늘 참으면 한달정도는 안아플거니까.
하도 답답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어디선가 자연분만한사람중 간혹 그런다고.
저도 애 둘을 자연분만했거든요.
혹시 경험하신분계세요?
요가같은게 도움될까요?
이거 약도없고 사람잡네요.
오래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생긴다고도하고. 남자들도 간혹 그런다니 자궁쪽문제는 아닌듯하고...
자궁후굴문제라는 설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