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학년부터 이쁜 여자보면 좋아라 하나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3-10-04 12:00:36

저희 아들은 초등 2학년인데.

 

이쁜 연예인 나오면 히죽히죽 웃어 댑니다.

 

사춘기가 빨리 오려는건가요??

 

2차 성징 빨리 오려는건지

 

이래저래 불안합니다..

IP : 182.211.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생도
    '13.10.4 12:03 PM (180.65.xxx.29)

    이쁜 선생님 ,이쁜 친구 좋아해요

  • 2. ㅇㄹ
    '13.10.4 12:04 PM (203.152.xxx.219)

    애들이 예쁜거 더 밝혀요...
    유치원 꼬맹이들도 예쁜 선생님을 더 좋아하고요..
    이건 남녀불문임

  • 3. ㅇㅇ
    '13.10.4 12:04 PM (218.238.xxx.159)

    3,4살부터 미모구분하기 시작하는듯

  • 4. ㅇㅇㅇ
    '13.10.4 12:08 PM (221.164.xxx.106)

    예전에 라디오 디제이가(남) 자기 4살때 이쁜 누나가(친누나아님) 브래지어 끈 올려달라느니 이런거 시켜서 엄청 부끄러웠다고.. 그나이되면 알거 아는 애들 많은듯

  • 5. 전 유치원때부터
    '13.10.4 12:31 PM (175.192.xxx.35)

    만으로 4살부터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좋아했어요
    옷도 어릴때부터 공주풍 디자인 드레스 좋아하구요

  • 6. 만 2살쯤
    '13.10.4 12:49 PM (203.27.xxx.245)

    말 못하는 아기들도 이쁜 사람, 잘생긴 사람 더 좋아해요.

  • 7. ㅇㅇ
    '13.10.4 12:52 PM (125.179.xxx.138)

    태어날때부터 ㅋㅋ

  • 8. 초등 저학년이
    '13.10.4 12:53 PM (117.111.xxx.55)

    미모에 제일 엄격하죠
    이쁘다 안이쁘다..
    조금 자라면 오히려 덜하고요
    대놓고 안예쁜 어른한테 안예쁘다하는게 어린이들 ㅎㅎ

  • 9. 아주 아가때부터요
    '13.10.4 1:34 PM (124.199.xxx.18)

    예쁜 사람이 안아주면 눈 마주치고 웃는 그 모습이 좀 다르구요.
    울 조카 돌때 잘 못걸었는데 머리에 큰 꽃 달고 레이스로 된 드레스 입고 온 친척 누나 오니까 벽잡고 걸어가서 딱 붙어 서서 놀던데요. ㅋㅋ

  • 10. ㅇㅇ
    '13.10.4 1:38 PM (218.38.xxx.24)

    성별 알면서부터요

  • 11. 두 돌 안되서
    '13.10.4 1:47 PM (125.181.xxx.153) - 삭제된댓글

    이쁜진 모르겠지만 어린 아가씨가 나랑 가자 하고 손 잡으니 저 두고 따라가더이다.

  • 12. .....
    '13.10.4 2:02 PM (175.196.xxx.147)

    남자는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예쁜 여자면 좋아해요. 그냥 본능 같아요. 그런걸로 2차 성징 빨리오고 그러지 않아요.

  • 13. ..
    '13.10.4 2:05 PM (211.224.xxx.241)

    그건 본능예요. 비율이 잘 맞는것이 건강한거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건강한 이성을 알아보는 감각이 인간뇌에 각인되어 있어요. 유치원생들도 예쁜 선생님 더 좋아해요

  • 14. --
    '13.10.4 5:04 PM (188.99.xxx.135)

    유치원때부터 이미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10 뒤늦게 황금의 제국을 보며 5 감탄 2013/10/07 904
304709 30대 중반엔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없네요 3 sunnys.. 2013/10/07 1,606
304708 10월 9일 한글날 출근 하세요? 7 회사 2013/10/07 1,292
304707 창문없는화장실ㅡ냄새.곰팡이.습기... 3 창문 2013/10/07 3,039
304706 부산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 잘 아시는분... 1 ... 2013/10/07 1,201
304705 진실 알게 되면, 모두 반대할 것...진실을 전해달라 2 as 2013/10/07 462
304704 국제연애/결혼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5 눈팅녀 2013/10/07 4,318
304703 인터넷 전화에 대해서.. 2 산수유 2013/10/07 407
304702 이 가방 어떤가요? 9 이거 2013/10/07 2,048
304701 엄마랑 둘이서 교토 갑니다.(방사능 운운하실 분 패스 부탁!!!.. 21 여행 2013/10/07 4,929
304700 스메그 오븐 좋나요? 2 궁금 2013/10/07 5,818
304699 여대 청소하시는 분께 들은 얘기 30 흠... 2013/10/07 13,075
304698 가죽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4 거실 소파 .. 2013/10/07 485
304697 급해요 ㅡ 피클 질문 ㅡ다시 끓일때 2 totu 2013/10/07 492
304696 축하해주세요. 70년생 아줌마 사회복지공무원 필기합격했어요 26 기뻐요 2013/10/07 12,412
304695 정남향에 타원형아파트 저층이요. 아파트 2013/10/07 1,095
304694 식기세척기 빌트인으로 설치하려는데,, 3 자두 2013/10/07 1,452
304693 도어락 구매할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 도어락 2013/10/07 966
304692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3 ... 2013/10/07 607
304691 주군에서 못헤어나고있네요. 11 어휴 2013/10/07 1,104
304690 리바* 이즈마인 가구 어떤가요? 4 궁금 2013/10/07 1,967
304689 우유주사 맞았는데요..대체 뭐가 좋은거에요? 17 s 2013/10/07 7,524
304688 국정원 대선관여 사건 - 일명 댓글사건은 물건너 간건가요? 4 ㅁㅁ 2013/10/07 647
304687 오래된 아파트 별로라 그래도 80년대 지은 아파트들도 올수리 하.. 13 ... 2013/10/07 7,029
304686 내신등급이 낮은데도 논술로 중상위권 대학 합격한 케이스 있나요?.. 4 논술 2013/10/0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