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고 나이도 애매하고 직장 경력이 좀 되어도 구직하기 힘든차에
렌트카업체인데 일반문서관리 등 사무업무 구인하길래
전화해보니 (이력서 직접 방문 면접이라고 되어있길래) - 혹시 채용했나 싶어서요.
간단하게 나이 물어보시더니 운전면허증 있냐고 물으시고
운전할 줄 아냐고..
채용정보에는 문서관리등 사무업무로 되어 있었는데
그런 업무는 많지 않고
직원들 (차 렌트해주려고 나간 직원들) 픽업해와야 할때
나가야 한다는 거였어요.
저 운전연수 받고 그냥 집근처만 돌아다니는 초보운전자라
운전 잘 못해서...
그냥 채용정보 파악만 하고 전화 끊게 되었네요.
아..직장 구하기 참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