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웃으면 얼굴이 빨개집니다
많이 웃으면 정말 얼굴이 시뻘개집니다
운동을 할 때도 조금만 뛰면은 얼굴이 시뻘개집니다. (이건 운동부족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소심한 성격이라서 공적인 자리에 서서 발표할 때 긴장하게 되면 얼굴이 정말 적색이 되요.
초등학생일 때는 약간 가끔씩 볼만 귀엽게 분홍색빛이었는데
더 심해져서 지금은 항상 얼굴에 붉은 빛이 있어요
원래 굉장히 하얀 얼굴이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무지 얼굴이 하얘요. 그런데 시간 지나면 다시 붉은 빛 얼굴이 되네요
딸이 스스로 이것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사회생활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