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정말 깊은 지식이 있거나 공부를 아주 깊게 한사람은 아닌데요 - 머 물론 대학은 나왔지만요
그런데 정말로 깊은머리는 아닌데 잔머리가 휙휙 잘 돌아가고 또 위기상황에 직면했을때 번개같이 임기응변이
뛰어나서 어떤 어려운상황이 와도 샥샥 잘 빠져나가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보기엔 잔꾀가 정말많고 순간순간 위기를 헤쳐나가기위해 거짓말도 그때그때 참 잘하고 순간대처능력은 정말 뛰어나죠...하지만 저는 진정한 의미로 머리가 뛰어나다 라고 말하고 싶진 않거든요 - 왜냐면 착하고 정직한 마음을 먹는게 아니라 늘 빠져나갈 궁리에 거짓말도 죄책감없이 하는것 같아서요. 보고있으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지고 감탄이 절로나올 정도에요 정말 얄밉죠...
이런사람도 머리가 좋아서 인거라고 볼수 있나요? 두뇌가 명석한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