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터무니없는 이유인 경우 빼놓고는
정말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고 수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분들의 눈은 정확한 것 같아서요.
정말 별것 아닌 일로 시부모님과 싸우고,
시부모님 전화 따돌리고,
그래도 자기가 잘한 것인양 해외 출장나간 남편에게 자기편 들어달라고 투정 부렸다는
초딩 수준의 5년차 주부글을 읽고난 뒤 새삼 든 생각입니다.
그게 터무니없는 이유인 경우 빼놓고는
정말 충분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고 수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분들의 눈은 정확한 것 같아서요.
정말 별것 아닌 일로 시부모님과 싸우고,
시부모님 전화 따돌리고,
그래도 자기가 잘한 것인양 해외 출장나간 남편에게 자기편 들어달라고 투정 부렸다는
초딩 수준의 5년차 주부글을 읽고난 뒤 새삼 든 생각입니다.
욕을 부르는 글이었어요
폭파된거보니 낚시는 아닌가봐요 헐.
내렸는지 안보여요
부모가 반대해도 결혼한 우리 아줌마는 재벌이 되서 친정식구 다 먹여살려요.
사람일 아무도 몰라요.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는 여자였던거죠
82에서 본 부모님 반대에 달린 댓글들 대부분은...
여자 부모님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고..
남자 부모님의 말을 들으면 이기적이고 속물적이고 마마보이고 책임감없고..
저는 82 보면서 아들들 다 키워서 장가보내기 참 힘들겠다 느껴요.
남자랑 시부모가 불쌍하더라구요.
왠지 그여자 친정엄마란 사람도 똑같은 수준일거같아요.
상견례서 알아보고 반대했던거겠죠.
낚시일수도있지만 의외로저런여자들많을거같아요
여기 게시판 사람들이 자기편 하나도 안들어주니까 글 내린걸로 보이는데요.
요즘 낚시글을 그리 허술히 쓰나요?? 전 낚시 아니라고 봐요.
낚시는 아닌 듯 싶어요.
그런 이상한 여자들 요즘 참 많잖아요.^^;
암튼 살아가면서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들과 가족관계로 얽히게되는 일은 부디 없었으면 싶네요.
그러러면 아이들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질 수 있도록 키우는 게 중요하겠죠.
요즘에 그런식으로 툭툭거리듯이 말하는 여자들이 많거든요. 자기 말투 고대로 글로 쓴거 같던데요.
저런 말투 가진 여자들 많이 봐서리~~
낚시글이 오히려 세련되게 여자말씨로 소설쓰던데요??
저런말투...요즘 여자애들, 김연아 인터뷰할때도 보면 툭툭거리듯이 그러잖아요.
사람들이 자기편 들어줄걸 예상했는데, 기대와 달라서 당황한거 같더만요~~.
누가 내편 들어주나 그거 늘상 신경쓰고 있는거~~~본데없이 자란 티나는 이기적인 타입의 애들의 말버릇이죠.
내편, 내편 이런말 자주 하는 애들이 말이 거칠고 자기중심적인게 무척 심하죠.
근데 그 글쓴이도 성격이 보통 쎈게 아닌거 같았어요
남편없이 시댁가면 그래도 거기는 시댁영역이라 아무리 시어머니가 뭐라해도 좀 주눅들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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