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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3-10-03 17:54:44
재방 보는데 막내누나가 축가 부르는데 노래 넘넘 못하네요
아무리 연기하느라 그동안 노래 연습 안했다지만
기본이 너무 안되어있던데 본인도 노래 촬영때마다
괴롭겠어요~
IP : 223.62.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5:58 PM (117.111.xxx.90)

    서울대 성악과출신이랍니더

  • 2.
    '13.10.3 5:59 PM (218.235.xxx.144)

    진짜 못해서 민망하더군요
    발성자체가 성악이 아닌것 같아요

  • 3. 제 주변에
    '13.10.3 6:10 PM (61.79.xxx.76)

    서울대 출신 성악가들 좀 있는데
    다들 썩 목소리도, 노래도 잘 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서울대라고 꼭 잘하는 것만은 아닌듯요

  • 4. 네덜란드
    '13.10.3 7:14 PM (125.138.xxx.230)

    변명을 좀 하자면 너무 말라서 그래요.
    기존에 성악과 다닐때 보다 살을 너무 빼니
    몸에 노래를 위한 근육이 남아있지 못한거죠.

    글구 서울대 출신들 중에 소리 약한 사람 많아요.
    특히 여자인 경우요.
    그치만 그래도 영리하게 자기 단점 잘 파악해서
    훌륭하게 연주하는 경우 많아요.
    그래도 전국에서 제일 잘 하는 애들 가는 학교인데
    무언가 장점이 하나씩은 있지요.

    제가 무식하게 소리만 크고 좋아서
    사년 내내 소리만 내지 말고 노래 좀 부르라고
    구박당하며 학교 다녔네요. 흑

  • 5. 서울대에서
    '13.10.3 7:38 PM (124.51.xxx.155)

    예전에 서울대 성악과 애들이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오페라 공연 보러갔는데 노래 별로 못하더라고요. 정말 잘하는 애들은 학교 입학하고 좀 있다가 유학 많이 가는 것 같아요.

  • 6. 서울대에서
    '13.10.3 7:38 PM (124.51.xxx.155)

    삑사리도 많이 내고 ㅎㅎ

  • 7. ..
    '13.10.3 8:45 PM (211.107.xxx.61)

    노래하는 장면을 뭐하러 굳이 넣어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못해서 깜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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