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김윤옥, 뉴라이트 대부 절친 행사 참석
김문수도 참석…‘넷중독’ 청소년 대상 대안학교 준공식
김지혜 기자 | kukmin2013@gmail.com
두레마을 숲속창의력학교는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하는 3년 과정의 대안학교로, 김진홍 목사가 재단인 두레마을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로 열려진 김진홍 목사는 지난 2005년 뉴라이트전국연합 사임의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에는 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들을 해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2008년에 촛불 정국 당시,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나도 미국 가면 항상 스테이크를 잘 먹는다", "나는 대운하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그건 꼭 되어야, 국운을 걸고 해야 되는 일이다 생각한다”라고 이 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같은 해 청와대가 뉴라이트 인사들을 초대한 자리에 참석한 이후에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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