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불법유출’ 물타기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3-10-03 17:46:17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박용진 “검찰-새누리 호흡맞춰 ‘朴캠프 대화록 불법유출’ 물타기”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일 “지난 대선과정에서 유세장에서 낭독했던 대화록을 이제 와서 실종됐다고 말한다면 도대체 그 대화록은 무엇이냐”고 새누리당의 ‘사초 실종’ 공세에 반박했다.

김 대표는 이날 대구시내 음식점에서 가진 대구지역 주요인사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정황에 따른 소모적인 억측과 억지 주장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곳”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대표는 “참여정부 관계자들이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검찰의 정상회담 대화록 수사결과를 발표해서 추측과 해석이 정쟁의 소재가 되고 있다”고 검찰의 중간 수사 발표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 김 대표는 “정상회담대화록문제는 자칫 국론분열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라며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서 하루빨리 이 사안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대표는 “정상회담회의록에 박근혜 당시 대통령선거 후보 캠프에 대한 사전유출과 대선유세에서의 활용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대화록 불법유출’ 사건도 즉각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박용진 대변인도 기자들에게 추가 설명을 통해 “사초실종은 말이 안된다. 이관 여부의 문제를 실종의 문제로 과장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김 대표의 입장”이라며 “여권의 사초실종 공격이야 말로 이 사안을 정쟁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만약 검찰이 그런 의도로 느닷없이 발표한 것이라면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425
IP : 115.126.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제승제가온
    '13.10.3 7:17 PM (211.246.xxx.239)

    올해의 노벨 문학상
    대한민국 검찰
    공동수상 청와대

  • 2. 무식한 김한길
    '13.10.3 8:50 PM (220.70.xxx.122)

    대통령기록물에 삭제되고 없는데,,,,,,,,어쩌라고

    문재인이 다 있다고 찾아보자더니,,,,,,없네

    이지원에도 삭제한것 검찰이 복원한것도 모르냐

    김무성이 본것은 지들이 할말없으니 딴지걸고 있는것 국민은 다 알고있는데,,,,,,,민주당만 모르쇠

  • 3. 오늘도
    '13.10.3 9:02 PM (218.39.xxx.208)

    220.70 츨몰했구나.
    너 놀던 일베나 가서 써대라구
    왜 너 싫어하는 82에 자꾸 오냐구
    무식하긴 네가 갑이야

  • 4. ㅎㅎ
    '13.10.3 9:07 PM (220.70.xxx.122)

    218.39.xxx.208,,,,,,,,,,,ㅂ ㅅ

    난 일베 가본적이 없다넹

  • 5. ㅎㅎ
    '13.10.3 9:08 PM (220.70.xxx.122)

    (220.70.193.122,,,,,,,,,,,시민단체들 송전탑대모하러 갔는데

    님은 여기서 뭐하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403 성남이나분당 에 유방전문병원추천해주세요 1 안젤리나 2013/10/05 2,740
306402 다이어트성공중 10 20대학부형.. 2013/10/05 2,995
306401 급)홍대나신촌 부근에 이비인후과 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야채주스 2013/10/05 4,321
306400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동물사랑♥ 2013/10/05 742
306399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809
306398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96
306397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872
306396 라디오추천 1 ... 2013/10/05 708
306395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95
306394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7,133
306393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207
306392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865
306391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443
306390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732
306389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79
306388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74
306387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1,018
306386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70
306385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1,017
306384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77
306383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79
306382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310
306381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58
306380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95
306379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