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강가루 만들어보세요 뿌듯 ~~~~~~

별이별이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13-10-03 15:31:01

  음식 할 때마다 필요치 않으면서도 꼭 넣어야 하는 생강

 

  생강 가루 한번 만들어 봐야지 했는데''

 

  시장 갔더니 햇 생강 눈에 띄어서 1키로 사다가  껍질 까서

  얇게 썰어서 한번 찜기에 넣고 쪄서 뜨거울때  채반에  쫙 ~~

  이틀정도면 볕 좋을때 아주 잘 마르네요

 분쇄기에 넣고 갈았더니 허무하게도 생강가루가  너무 조금 나왔어요

  그런데 마음이 왤 케 뿌듯한지 냉동실 넣어두고 모든 음식에

  가루 조금 씩 넣으니 감칠맛 나면서 너므 좋네요

  1년 먹을 생강가루 만들어 보세요   ^^

IP : 112.171.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3:33 PM (119.67.xxx.75)

    저도 작년에 만들어서 1년 내 먹ㄱᆢ 있는데요,
    저는 그냥 말려서 갈았는데 쪄서 말리는건가요?

  • 2. 오!
    '13.10.3 3:35 PM (112.151.xxx.29)

    요새 생강이 나오는 철인가요? 좋은 방법이네요.
    내일 시장나가서 생강사다 말려봐야겠네요.

  • 3. ㅇㅇㅇ
    '13.10.3 3:43 PM (121.167.xxx.37)

    살림모르는 저는 이런 글만 보면 따라하고 싶네요..

    저도 생강살까봐요...홍홍

  • 4. .....
    '13.10.3 4:15 PM (125.138.xxx.176)

    생강나올때 됐나요?
    전 재작년
    생강사서 얇게저며서
    매실액기스 담을때처럼 설탕이랑 버무려놓았다가
    다같이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안그러면 곰팡이 펴요)
    돼지고기 요리할때나, 겨울에 뜨거운물에 타먹었어요

  • 5.
    '13.10.3 7:23 PM (110.14.xxx.185)

    저도 안찌고 그냥 말리는데ᆢ

  • 6. 예?
    '13.10.3 10:51 PM (122.37.xxx.140)

    쪄서 채반에 어떻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55 반기문 총장이 북핵 좀..”…정홍원 총리 무책임 발언 4 악영향 없을.. 2013/12/10 580
329854 '대선불북-당선무효-사퇴' 발언 원조는 '새누리당' 8 열정과냉정 2013/12/10 778
329853 장터 커밍아웃 시즌인가봐요 6 .. 2013/12/10 2,029
329852 함민복시인 아세요? 이분이 인삼가게를 하시네요. 29 좋은분 2013/12/10 3,040
329851 모임이 횟집이던데ㅜ 7 2013/12/10 1,033
329850 탁구채 추천 부탁드려요! 탁구채 2013/12/10 638
329849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참~~ 2013/12/10 2,459
329848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남편 2013/12/10 4,048
329847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1,036
329846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750
329845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818
329844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1,023
329843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57
329842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43
329841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42
329840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43
329839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63
329838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00
329837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192
329836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45
329835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82
329834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60
329833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1
329832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83
329831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