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면바지입고 잠깐 외출하면 안되나요.

... 조회수 : 9,146
작성일 : 2013-10-03 15:04:28

라고 예전에 물었던적이 있었는데요.

대부분 답변들이

"뭔 상관이냐.. 자기가 편하면 그만이지"

"절대 안된다 어떻게 잠옷을 입고 외출할 생각을 하냐"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

 

근데 그중 눈에 띄는 댓글중에 하나가

"헉 넌 어떻게 잠잘때 입는 옷을 입고 외출을 할수 있냐?"는 거였거든요.

사실 전 수면바지란 단어만 수면잠옷이지 잠잘때 입어본적이 없거든요.

수면바지는 물론 수면양말도 잠잘때에는 답답해서 신고 자질 못하겠더라고요.

신고, 입더라도 다시깨서 벗고 내팽개치고 자요.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팬티나 런닝만 입고(노브라ㅡ.ㅡ;)

이불 넉넉히펴서 잠자리에 들거나

얇은 슬립한장에 팬티

본가(집)에 들렸을때나 출장 혹은 다른곳에서 외박할땐  편한 츄리닝같은것 입고 있다가

따로 취침용 잠옷이나 슬립을 입고 이불속에 들어가거든요.

 

그니까 제가 하고 싶은말은요.

보통 집안에서 밥도 하고, 청소도 하고, 방바닥이나 소파에 앉아 티비도보고 나서

그옷 그대로 잠자리에 드는 옷이니까

수면바지는 '외출불가' 라는 개념인가? 라는 의문도 들어서요.

 

네.. 물론 집 코앞에 있는 편의점을 가더라도 옷 갖춰입고 나가는건 좋지만요 ㅎ^^

근데 왜 츄리닝은 용서해주면서 수면바지는... ㅋㅋㅋ 제가 쓰고 나서도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ㅎㅎㅎ

어떻게 잠옷과 운동복을 비교하나요 ㅎㅎㅎㅎㅎ저도 알아요 ㅎ

암튼 집안에서 내내 입고있던 수면바지를 입고

잠자리에 드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아서 말이예요.

그 댓글들보고 "오.. 정말 수면할때 바지가 수면바지가 맞구나 싶었네요.

제가 특별히 까탈스러운건 아닌데

수면할때는 다른 옷이나 좀더 간편한걸 걸쳐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그건 온리(only) 네생각이고..라고 말씀들 하신다면 전혀전혀 할말 없음다.. 네 ^^

 

 

 

IP : 123.98.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3:06 PM (118.221.xxx.32)

    나가는 사람 뭐라 하진 않지만 제가 입고 나가게 되진 않아요
    아주 늦은밤에 아무도 마주 치지 않을 시간에 위에 긴 패딩 걸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정도면 몰라도요
    수면 바지가 파자마 느낌이 많이 나서요

  • 2. ...
    '13.10.3 3:09 PM (115.31.xxx.235) - 삭제된댓글

    내가 단순히 생활복으로 입고잇느거라면 집 앞 동네 슈퍼나 쓰레기버리거나 등등 할때 그냥 나가지만
    그걸 잠옷으로 사용할때는 밖은 고사하고 침대밖에서도 입고 생활안해요~~~

    잠옷과 생활복 구분이요~
    안그러면 이불을 거의 일주일에 한번이 뭐야 며칠에한번 세탁해야되는데
    여름이면 몰라도 솔직히 부담스럽거든요
    놀고먹는것도아니고.

  • 3. 음...
    '13.10.3 3:11 PM (112.151.xxx.29)

    저희는 아이들이 수면바지를 입고 집안활동과 수면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분들이 수면바지입고 밖에서 걸어다니는 모습 보면 너무 이상해요.
    츄리닝은 색상이 어두운게 대부분이고 운동할때 입는 옷이라 입고 다니는건
    아무렇지 않거든요.

  • 4. ...
    '13.10.3 3:23 PM (123.98.xxx.79)

    어쨌건
    수면바지 입고 잠깐이라도 외출하는건 삼가하더라도
    집안에서 온갖일 다하며 입었던 옷을 입고 그대로 잠자리에 드는건 전 반대. ^^
    근데 의외로 그런분들이 많아서 제 개인적으론 좀... ㅎㅎ

  • 5. ㅡㅡㅡ
    '13.10.3 3:30 PM (223.62.xxx.15)

    집 현관 들어서면 외출복 벗고 활동복 입어요.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외출하러 나설 때 해요.
    집에서 살짝 나가더라도 집에서 입는 실내복 입고는 한발도 안나가요.
    먼지 때문에 싫어요.
    잘 때는 잠옷 입어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습관들여놔서 계속 그렇게 살고있어요.
    수면바지 아닌 추리닝;; 도 집에서 입던채로 나가는건 정말 싫어요.

  • 6. 헐...
    '13.10.3 3:51 PM (173.164.xxx.237)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심지어 집앞 슈퍼마켓 다녀온 그대로 이불속에 들어가면 바지가랑이에 밖의 먼지, 오염물질이 이불에 다 뭍잖아요.
    잘때는 잠옷을 입고 자야지 어떻게 집안, 집 밖에서 돌아다니던 옷 그대로 자나요?

    그리고 동물에게 각자 특성과 종류에 맞게 이름이 지어지듯이 사물과 옷도 용도에 맞게 사회규범적으로 이름을 지었잖아요.
    수면바지는 말 그대로 실내 취침용 바지죠.
    수면바지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거나 동남아나 중국에서 파자마에 런닝입고 돌아다닌거나 똑같아요.
    남이야 전봇대로...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사회적 규범에 맞게 제대로 갖춰 입는 것도 예절교육의 일환으로 어렸을때 영어 수학처럼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 7. 쉬잇~~
    '13.10.3 4:01 PM (211.208.xxx.132)

    여기 동남아나 중국 회원분 안계신거 맞죠?
    기분 나쁠거 같아서요.

  • 8. 송이송이
    '13.10.3 4:03 PM (121.163.xxx.194)

    저희 집에선 샤워가운을 그냥 보온용으로만 입는데 절대 밖에 입고 다니지는 않아요. 같은이치라고 생각함.

  • 9. ...
    '13.10.3 4:06 PM (123.98.xxx.79)

    갑자기 왠 동남아 중국 드립이죠? ㅡ.ㅡ;

  • 10. 미남이
    '13.10.3 4:27 PM (1.239.xxx.176)

    동남아에선 우리나라 잠옷이 외출복이에요
    캄보디아 갔다가 잠옷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심지어 아래위 셋트로 차려입은 여자도 있더라구요
    울나라 면잠옷이 디자인도 이쁘고 면도 좋아서
    거기엔 생활복으로 쓴대요;;;

  • 11. ㅇㅇㅇㅇ
    '13.10.3 4:42 PM (221.164.xxx.106)

    몸빼바지 입고 다니는 시골에서는
    겨울에 수면바지 입고다니는 10대 40대 50대 많아요 ㅋ ㅋ

    면 리 이런데 ㅋ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855 10월 5일 연대논술시험 어떻다하던가요? 4 궁금 2013/10/07 1,886
307854 슈는 끼가 없는 편이었나요?? 8 .. 2013/10/07 2,813
307853 직장에서 상대에게 욕을 들었어요 9 2013/10/07 2,107
307852 빛물결의 순우리말...혹시 아세요? 궁금해요-.- 5 빛물결 2013/10/07 2,737
307851 제가 수두에 걸렸는데요.. 5 ... 2013/10/07 1,421
307850 깻잎이 너무너무 써요 4 심란함 2013/10/07 8,255
307849 친정엄마와 저의 의견대립 19 하모니123.. 2013/10/07 4,151
307848 신세계몰 아시는 분 급해요... 6 아아 2013/10/07 1,968
307847 여자 35넘으면 선,소개팅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7 경험자 2013/10/07 29,743
307846 중3아들 게임에 빠져있어요ㅠㅜ 6 롤 폐인 2013/10/07 2,215
307845 사각턱 보톡스 맞는 절차가 다 다른가요? 7 으잉 2013/10/07 2,414
307844 도대체 무시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5 무시 2013/10/07 2,392
307843 결혼후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15 버스커 2013/10/07 8,620
307842 싱크대누수 수리해보신분 4 괴롭다 2013/10/07 4,229
307841 망한 분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계속 사시나요 19 4rd 2013/10/07 5,092
307840 소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입구가 좁아서 불편할때 간단한 방법 6 ... 2013/10/07 6,745
307839 고등언줄 알고 샀는데 히라스 방어..이네요. 4 아놔. 2013/10/07 1,502
307838 맛난 떡케잌전문점 추천해주세요 7 해라쥬 2013/10/07 1,606
307837 부부 싸움만 했다하면 이혼을 말하는 남자 4 ... 2013/10/07 2,266
307836 지인 언니가 학습지 교사하다가 정신병 22 ... 2013/10/07 23,927
307835 마시면 몸에서 열이 확~나는 차? 뭐가 있을까요? 4 가을 2013/10/07 1,752
307834 혹시 용한 점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8 답답 2013/10/07 4,293
307833 학교선생님과 맨날 싸우고 오는 4학년 33 ... 2013/10/07 5,194
307832 술 잘 마시게 생긴 얼굴은 뭘까요? 7 궁금타 2013/10/07 8,299
307831 재즈 좋아하시는 분 필수 다운 우왕 2013/10/0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