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女대통령정권, 성인지 무지-술문화 관대…끔찍하다

작성일 : 2013-10-03 10:30:29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새누리‧女대통령정권, 성인지 무지-술문화 관대…끔찍하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마사지걸 발언, 최연희 전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강재섭 전 대표의 강안남자 발언, 정몽준 전 대표의 여기자 성추행 논란, 강용석 전 의원의 아나운서 모욕 발언, 안상수 전 원내대표의 자연산 발언, 김문수 경기지사의 춘향 발언, 심재철 의원의 본회의장 ‘누드’ 검색 소동 등 우리는 새누리당의 성추행, 성희롱 사건에 대한 지울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그간 새누리당의 성추문 사건을 열거했다.

민주당 여성위는 “그러나 새누리당은 어떠한 변화도 없이 각계의 경고와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수 성폭행 의혹이 있는 김형태 전 의원까지 공천했고, 대통령 방미 수행 중이던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인턴 여대생을 성추행해 국제적 망신을 샀다”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란 구호로 당선된 점과 “새누리당은 2012년 1월 브리핑에서 공직후보자추천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성희롱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 일으킨 자’ 등을 공천 배제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위는 “이러한 브리핑이 총선을 앞둔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면, 소속 의원 및 당직자의 성추행·성희롱에 대해 가장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성희롱 방지 교육 등을 강화함으로써 재발 방지에 힘쓰라”고 촉구했다.

또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도 “‘만취해 기억에 없다’는 흔한 변명 대신 해당 기자와 국민에게 조속히 사과하고 반성하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여성위원회도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은 “괜찮아” 타령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며 “ 한기호 의원은 지난 2월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서 임신 중 과로로 숨진 여군 장교에 대해 ‘본인의 귀책사유, 본인의 처신’이라는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408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86 남자들 거짓말하는 단계야 비슷한 듯 19 00 2013/10/04 4,118
    303985 비행기 스탑오버 신청해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3/10/04 8,265
    303984 왜 그런지 궁금해서요ㅎㅎ 1 영어 2013/10/04 363
    303983 유시민 "박대통령 기초연금법안 이해 못했을 것.. 알았.. 3 /// 2013/10/04 1,802
    303982 식탁 어디거가 좋을까요 tlr 2013/10/04 600
    303981 하나은행 월렛 어떻게 쓰는건가요? 가을이 2013/10/04 407
    303980 초등3.4학년때 살이 많이 찌나요? 13 ㄱㄱ 2013/10/04 2,732
    303979 혹시 엘렌베렛 운동 동영상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10/04 630
    303978 포장이사.. 혼란스러워... 2013/10/04 371
    303977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 7 샬랄라 2013/10/04 1,585
    303976 오미자에서 술내나요 ㅠㅠㅠ 1 nn 2013/10/04 690
    303975 여자 연예인들은 안되면 가슴부터 들이대나요? 5 2013/10/04 2,881
    30397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3 손전등 2013/10/04 1,651
    303973 청담어학원 레벨이 2 2013/10/04 4,279
    303972 한고조 유방의 탄생을 망가뜨린 사마천 3 hg 2013/10/04 1,145
    303971 포장이사를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2 고민 2013/10/04 724
    303970 여자들 나이 먹을수록 시끄러워지는 웃음소리 3 ... 2013/10/04 2,004
    303969 수시 면접을 꼭 혼자 가려는 아이.. 10 요즘 따라 2013/10/04 1,785
    303968 나꼼수 4인방, 朴정부 들어 첫 공식행사 7 핵폭탄’ 날.. 2013/10/04 1,868
    303967 영어 해석 도움 주세요. 4 영어 어려워.. 2013/10/04 399
    303966 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발언은 없었다&quo.. 16 // 2013/10/04 1,642
    303965 급질)약에대한 이해가 없는 의사의 처방..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5 cjqkd 2013/10/04 703
    303964 유부남인 친구에게는 안부문자도 안보내는게 낫겠죠?? 27 .. 2013/10/04 5,914
    303963 브금저장소라는것 .. 2013/10/04 458
    303962 일베로부터 협박 받고 있다 5 꼴통녀 잘들.. 2013/10/04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