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요
'13.10.3 10:04 AM
(118.44.xxx.111)
받기싫어서 스마트폰 빨간엑스 누른거예요.
몇번울리다 그리 넘어간다면요
2. 음
'13.10.3 10:11 AM
(58.142.xxx.45)
여자가 님 싫다고 하는 거에요.
3. ...
'13.10.3 10:13 AM
(112.151.xxx.163)
'윽'님 그렇지않습니다. 의식없는 여자한테 강제로 키스한게 아니에요. 좀 취하긴했어도 걷는데는 아무 무리없었고 키스도 제가 시도했지만 그 사람도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응했어요. 그리고 그 여자도 평소 저를 좋아하는것 같았고요.
4. 상당한
'13.10.3 10:14 AM
(58.142.xxx.45)
미모의 여인이 키 160대 중반의 남성, 그것도 경제력으로 아주 뛰어나지 않은
남자와 만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님께서 특별히 경제력이 좋다거나 직업이 좋으면
그 부분을 이 글에 명시하셨겠죠?
여자 취했다고 스킨쉽을 시도하신거 너무 무례해보입니다.
5. 9887
'13.10.3 10:14 AM
(125.181.xxx.208)
님이 사귀자고 할까봐 곤란해서 전화를 안받는겁니다. 채인거예요.
걱정 마시고요.마음을 접으셔야 할듯.
6. ...
'13.10.3 10:17 AM
(112.151.xxx.163)
평소 느낌으로 그 여자도 분명 저에게 호감이 있는것 같았어요. 아무튼 오늘 한 번 음료수라도 사서 찾아가보는게 좋겠죠?
7. 님에게
'13.10.3 10:19 AM
(118.221.xxx.32)
별 호감 없고
다른남자가 있는거 같네요
8. 으악
'13.10.3 10:19 AM
(58.142.xxx.45)
님.
호감이 있었을 수도 있으나 지금 반응은 님이 싫다는 거에요.
님과 더 관계가 발전되는걸 우회적으로 거절하고 있는데
음료수 사서 찾아간다면
여자분 경악하실듯요.
여자들은 다 보이는데
님만 못 보고 계세요.
9. 봇티첼리블루
'13.10.3 10:22 AM
(180.64.xxx.211)
지금 그여자는 생각중.^^ ㅋㅋㅋ
10. ..
'13.10.3 10:28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님 싫다고 하는 거에요 2222
11. 최악
'13.10.3 10:28 AM
(1.75.xxx.173)
여자분이 취해서 실수한 것같은데요.
평상시 여자분이 본인에게 호감있는 것 같다는 건 원글님의 착각일 듯하고요.
술취한 틈을 타서 키스는 물론 진한 스킨쉽까지 시도한
남자 최악이죠. 본인이 취해서 일어난 일이니 엄청 후회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12. ㅈㄴㅇㅂㄴ
'13.10.3 10:29 AM
(124.199.xxx.106)
선키스 후사귐? 이게 말이나 되나요? 이미 거기서 끝난거예요
13. 답답하네
'13.10.3 10:30 AM
(223.62.xxx.107)
찾아가지마세요
14. 해석차
'13.10.3 10:31 AM
(223.62.xxx.13)
원글님 입장에서야 두근두근 핑크빛 그날밤이지만
여자분한테는 술먹고 실수해 지우고 싶은 그날밤인가봅니다.
15. 여기서
'13.10.3 10:37 AM
(125.179.xxx.20)
찾아가거나 보채거나 하면 없던 정까지 싸그리 떨어져 버릴겁니다.
차라리 관심 뚝 하시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쁜남자 모드로 냉정하게 대하세요..
그러면 그 쪽에서 호기심이라도 가질지 모르죠..
질척거리면 최악의 남자 되는거예요.
16. ㅎㅎ
'13.10.3 10:39 AM
(118.221.xxx.32)
그날 분위기상 어찌 그렇게 되서 여자는 지금 후회하며 피하는 중이네요
그냥 가만 있다가 안부 문자 정도 보내세요
17. 000
'13.10.3 10:40 AM
(125.181.xxx.208)
네. 호감이 있으니까 데이트 정도는 했겠죠. 하지만 님하고 사귈 생각은 없어요.
그 호감의 정체도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아니라 편안함일겁니다.
미녀는 안심할수 있는 편안한 남자와 데이트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에게 추근대지 않을 남자같아서이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감정은 아닙니다.
아마 그 여자분은 나이가 좀 어리실겁니다.
18. 계속
'13.10.3 10:48 AM
(58.142.xxx.45)
오지랍 부리며 글 쓰네요..
절대 다른 사람 전화번호로 전화하지 마세요...
저 미혼일때 생각나서 댓글 다는데요.
다른 사람 전화로 돌려서 전화오면 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19. ...
'13.10.3 10:48 AM
(118.218.xxx.236)
취한 김에 실수를 한 게 싫은 거에요
거기다가 반복해서 전화하면
정말 최악이죠
지금 전화는 일부러 수신거부 하고 있는 거잖아요, 으이구~
20. 수신거부
'13.10.3 10:49 AM
(175.192.xxx.35)
해놓은 거예요
다른번호로 전화걸면 받을거예요.
21. ...
'13.10.3 10:53 AM
(112.151.xxx.163)
수신거부라...흠...그럴리가 없을텐데...분명 그 날 밤 아주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럼 한 번 다른 전화로 걸어보는게 좋을까요?
22. 지나갑니다
'13.10.3 10:54 AM
(210.117.xxx.109)
헐....이건 백 퍼 채인 겁니다. 다른 경우의 수는 존재하지 않아요.
23. 에휴
'13.10.3 10:55 AM
(58.142.xxx.45)
조언을 해줘도.. 귓등으로도 안듣네...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그냥 다른 전화로 걸어보시고.. 확인 사살 받으세요.
24. 저 위에
'13.10.3 11:11 AM
(121.140.xxx.57)
경제력 얘기하는건 좀 모욕스럽네요.
여자들이 그렇게 돈에 마음이 왔다갔다 하나요?
도대체 어떤 여자들과 교류했길래......
25. ㅇㄹ
'13.10.3 11:14 AM
(203.152.xxx.219)
그냥 여자분은 실수했다 싶었나봅니다. 그 순간에는 기분에 취해서 또는 실수로
응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니다 싶었나보죠.
수신거부인것 같고요. 그냥 편하게 좀 놔주시죠.. 물론 그여자분 비겁하긴 하네요.
뭐라고 말을 할 기회는 줬어야 하는데 거절이 너무 부담스럽고, 다시 떠올리기도 싫나봅니다.
제 옛날 얘기 같아서..... 여자분 편들어주고 싶네요..
26. 혹시
'13.10.3 11:17 AM
(221.151.xxx.158)
키스할 때
입냄새가 나거나 담배냄새가 나서
붙으려던 정이 달아났을 수도 있어요
27. 술기운에
'13.10.3 11:21 A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감정에 스킨쉽했는데
술깨고나니 자신이 너무 싫고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나보군요.
전화받기 싫고 만나기는 더 싫은 상태같으니 그냥 냅두셔요.
28. 0000
'13.10.3 11:25 AM
(211.58.xxx.184)
그냥 지인으로써의 호감이지 연인으로 발전하고픈정도의 호감은 아닐꺼예요. 이불속에서 하이킥에 한표입니다. 분위기타고 술김에 그럴수있어요. 이런식의 공략하는 남자는 전 산뜻하느낌은아니다라는...
29. 그게
'13.10.3 11:28 AM
(14.32.xxx.84)
여자 입장에서는 원글님을 편안한 친구(성별은 굳이 남자지만..)~정도로 생각하고,
별 다른 약속없고 무료할 때,편안하게 술도 한잔하고 시간도 죽여도 될 가벼운 상대로 생각하고,그동안 지내왔는데,
그날은 술김에 원글님이 시도한 키스에 반응하게 된거고,
정신차리고 보니,
친구남자로 여겼던 원글님이 속으로는 딴 생각(남자친구 행세하고 싶어한다)을 한다는 걸 캐치하게 되어,
수신거절해서 잘라버리려고 하는 겁니다.
솔직히,
누가 보기에도 어울리지 않는 이성에 대해서는(여자든,남자든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편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거든요.
누가 봐도,애인 사이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줄 게 뻔하니까,
방심하고,편하게 행동하는 건데,
그 상대방에게 다른 마음이 있다는 걸 캐치하게 되는 순간에는,
황당한 마음과 (허~날 우습게 봤네) ,그런 여지를 주게 되었던 자신에 대한 자책감과 반성,,등등 을 느끼면서,
더이상 쓸데없이 편하게 시간 죽이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하고,
잘라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 여자 입장에서는,
사회성 좋고 평판 좋은 원글님을 통해,
좋~은 남자친구를 엮게 되길(소개받길) 바랬을텐데,
두 분(그 여자와 원글님)이 동상이몽을 했던 거죠^^
어쨌든,
원글님도 그 여자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면서,
그걸 무기로 편하게 다가가서,
술도 같이 하고 시간도 같이 보낸거잖아요?
그걸로 만족하고,
원글님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누가 보기에도 너~무 차이나 보이는 그런 사람 말구요^^
30. 물어보기
'13.10.3 11:35 AM
(124.53.xxx.203)
문자로 확실히 물어보세요
답을 받으면 맘이 정해지실거예요
저는 여잔데ᆞᆢ
호감 가는 상대가 긴가민가 싶으면
내맘 고백하며 메일로 물어봤어요
조심스런 남자들은 호감 있어도
먼저 못물어보기도 하더군요
거절 당해본적은 없지만
고백전에 거절 당할거 쪽팔리는거 각오하고 고백했어요
답답한게 싫어서요
님은 남자니까 문자로든 전화로든 물어보고
받아주면 사귀는 거고
아님 깨끗이 정리하세요
31. 그게
'13.10.3 11:38 AM
(14.32.xxx.84)
덧붙이자면,
위에 설명한 상황에서,
가끔,,그 관계가 성공해서 결혼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예를 들면,
그 차이나게 괜찮은 사람(여자든,남자든)이,,
뭔가 좀 어려운 상황일때(심리적이든,경제적이든,사회적 상황이든),,옆에서 큰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경우,
즉,약해진 심신 때문에,가까이 있는 기댈 상대한테 훅 넘어가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약점(애가 생겼다거나)을 잡혀 발목 잡히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 상대방의 진가를 알게 되어,외적인 조건이나 스펙등등과는 상관없이,그 사람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는 하죠.
하지만,,그렇게 되려면,
정말 이런게 "인연"이구나~할 정도로, 상황이 딱딱 맞아 돌아가는 걸 누가봐도 알게 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은 그런 상황(인연)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32. 으으
'13.10.3 12:27 PM
(211.234.xxx.127)
하고많은 날 중에 하필 술 마신 날 골라서 키스 시도한 친구 남자.
아무리 내가 걸을 수 있었다고 해도(그럼 걷지도 못할 만큼 취했을 때 건드렸어야만 나쁜 건가? 그건 범죄지-_-)
그걸 핑계 삼아 나도 지한테 맘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착각하는 애.
난 내가 미쳤었구나 싶어서 지금도 그날을 빡빡 지우고 양치 백번 하고 싶은데.
편지, 담백한 말로 하는 고백, 다 냅두고 키스부터 한 놈,
그것도 스킨십까지 곁들여서.
아무리 내가 의식은 있었지만 깨고 나니 그건 당했다는 기분이 들 뿐.
치한 같고 더럽고 그렇게 안 봤는데 징그러운 놈이라는 생각밖에 안 듬.
난 취한 채로 하는 취중진담 고백도 싫어서 사람이 쪼잔해 보이는데. 쳇.
얼마나 용기가 없으면 술기운에 고백을 하니? 맨정신에 하라고 쫌!
대략 이게 여자 마음입니다. 왜 모르세요?
그 날 분위기 좋았다는 건 혼자만의 착각이에요. 여자가 아무리 방글방글 웃고 그랬어도 그건 키스하는 순간 끝났어요. 깨고 난 여자 머릿속엔 원글님은 그냥 실망스럽고 나쁜 놈일 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눈치까지 없고 남의 충고도 못 알아들을 만큼 고집스럽고 바보같기까지...... 아악 난 착각에 빠지는 남자 정말 싫은데. 이 정도면 거의 끔찍한 수준입니다. ㅜㅜ 아 정말 싫다........ 외모, 키, 떠나서 이 눈치 없고 둔한 성격이 너무 싫어요. 이런 사람이 키스를 했다니, 그것도 술 취한 와중에!
---여자 마음에 빙의돼서 써 봤어요. 위에, 미녀는 자기에게 추근대지 않을 편한 친구를 두려 한다는 말 하신 분, 구구절절 정확히 맞는데 왜 이 분은 받아들이지 않나 모르겠네요. ㅜㅜㅜㅜㅠㅠ
33. ^-^
'13.10.3 1:20 PM
(125.138.xxx.176)
얼굴안보인다고 함부로 내뱉는 못된댓글들 참 많네요
징그럽고 바보같고 끔찍?
같은말을 해도 어쩜 이렇게 밉살스럽게 쓰는지 원~
..
원글님.그여자 확실한맘은 그여자만 아는거에요
여기 못된댓글들 상처받지 마시고,
그여자와 인연이 아닐수도 있으니 일단 사귀려는 맘은 접으시고
절대 찾아가지 마시고
확실히 아닌걸 아셨다면(문자로 님마음 알리고 그여자마음 물어보셔서)
힘드시더라도 깔끔하게 포기하시고
그냥 사람공부했다 생각하고 차츰 맘 달래세요
이쁜외모가 다는 아니예요
그런외모로 행실은 그렇고그런여자만나면 님 속썩어 죽어요
더 좋은여자 만나시길 바래요~*
34. 으으
'13.10.3 1:56 PM
(211.234.xxx.127)
윗댓글님. 저도 선플 좋아하고 많이 달고
악플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아무 때나 선플이 더 나은 건 아닙니다.
밉살스럽다고요? 얼굴이 안 보여서 못되게 댓글 단구요? 전 이 사람 얼굴 보고도 말할 수 있고, 해 주고 싶어요.
원글과 댓글 잘 안 보셨어요? 잘 읽고 다시는 거 맞나요? 선플을 달아 줄 가치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이 원글 스스로가 이렇게 썼어요.
---많이 웃고 대화도 많이 하고 술도 좀 많이 했습니다. 술이 별로 세지않은 여자라 많이 취하더군요.
그날 밤 늦게까지 놀고 집까지 바래다주다가 용기를 내서 키스를 시도해 성공했습니다.
그냥 키스가 아니고 진한 키스...그리고 조금 진한 스킨십까지.----
술을 잘 하지 못하는 여자랑 술을 많이 했고--이건 객관적 사실이죠,
그 여자가 기분이 좋아 보였고---이건 이 원글 생각이죠.
여자가 많이 취했어요.--- 이건 객관적 사실이죠.
그리고 그 틈을 타서 키스하고--- 사실이죠.
좀 진한 스킨십을 했다네요. --- 이것도 일어난 사실이에요.
여기서 뭐가 보이세요? 저한테는 친구를 가장한 치한이 보여요.
술에 많이 취했건 조금 취했건 술에 취한 사람은 심심미약 상태예요. 심신미약 상태의 여자를 상대로 진한 스킨십이라니, 도대체 어디를 어떻게 만진 걸까요.
이게 끔찍하단 게 심한 댓글인가요?
저는 저 여자가 이 원글을 끔찍해 하면서 두 번 다시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고백을 하려면 스킨십이 아닌 말로, 그것도 맑은 정신일 때,
특히, 본인이 아니라 상대방이 맑은 정신이어서 제대로 자기 의지로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을 때 정정당당하게 해야죠.
이 원글은 비겁하고 징그러웠어요. 이게, 주변에 수많은 껄떡쟁이들과 어떻게든 나에게 술을 먹여서 어떻게 해 보고자 하는 남자들,
착각쟁이들, 맨정신에 고백할 줄도 모르는 비겁한 바보들을 수없이 본
여자인 제가 생각한 점이에요.
이런 감정 이입을, 빼고 보더라도 그래요. 제가 적어 둔 객관적 사실을 보시라구요.
이 원글이 잘못한 게 안 보이세요?
진한 스킨십 운운하는 걸 보니 가슴이라도 만진 모양인데,
여자의 심신미약 상태를 틈타 성추행 하고는
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는데 전화를 왜 안 받을까를 고민하며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착각에 빠져 귓등으로도 안 듣는 이런 사람한테
무슨 선플을 어떻게 왜 달아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착한 일도 착한 말도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거예요.
윗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진 모르겠지만 남자라면 참 끼리끼리 논다, 그러니 데이트 강간이라는 게 사라지질 않지 말해 주고 싶고
여자라면, 철 좀 드세요. 아무데서나 고운 말 예쁜 말 하는 게 좋은 사람 아니에요.
도둑놈을 보면 저놈 잡아라 악을 쓸 줄도 알고
성추행범을 보면 침을 뱉을 줄도 알아야 하는 거예요.
친한 친구, 또는 오빠인 줄 알았는데 나 술 취한 틈을 타서 키스하고 가슴 만진 상황을 상상이나 한 번 해 보세요.
그래 놓고 한다는 말이 취해서 못 걸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토록 뻔뻔하고 자기 위주일 수가...!!!
35. 으으
'13.10.3 2:03 PM
(211.234.xxx.127)
쓰고 다시 읽어 보니 어이없네.....
그런 외모로 행실은 그렇고 그런?
윗댓글님 125.138.176님 가치관이 일그러져 있단 생각 안 드세요? 오늘 고민 좀 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술은 같이 마셨으나 덜 취하고 키스하고 스킨십한 건 원글인데.....
그 원글을 위로하면서 상대방 여자의 행실을 운운하다니.
원글의 행실은 어떤가요?
주객전도된 위로, 주객전도된 선플과 잘못된 사태 파악이에요. 행실을 운운하려면 그 행동을 먼저 한 사람을 먼저 비난해야지요.
36. .....
'13.10.3 4:28 PM
(220.76.xxx.51)
사귀자는 말도 없이 스킨쉽 먼저 하는 남자 최악이던데...
게다가 술이 취한 여자에게라..
첫 키스에 진한 스킨쉽 곁들이는 남자도 최악인데.
최악 3종 세트 되겠습니다 ㅠ
그녀, 아마 지금 이불속에서 하이킥 하고 있을 꺼예요..
술에 취해서 내가 미쳤지 하면서 칫솔질 백번 하고 있을 테고...
위에 여러 분들이 그녀의 심경을 너무나 상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ㅠ
37. 음
'13.10.3 6:42 PM
(223.62.xxx.13)
여자분이 술 많이 취했다면서요
성추행범으로 생각하고 있을듯
분위기 좋았다는건 원글 착각이고
위에 행실 운운 댓글은 어이없고
38. ........
'13.10.4 8:18 AM
(182.208.xxx.100)
참내 요즘 음료수 들고 찾아 가는 사람 있나요??ㅎㅎ
39. 음
'13.10.4 8:36 AM
(203.242.xxx.19)
아니 이런 속보이는 글에 웬 만선..
82님들, 딴 낚시들은 잘 찾아내면서
남자입장에서 쓴거라 그런가 너무들 낚이신다 ㅎ
40. ㅇㅇㅇ
'13.10.4 9:32 AM
(203.251.xxx.119)
님이 싫어서 안받음
딱봐도 알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