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할땐 왜 몰랐는지...
다정하고 재밌으면 최고인지 알고...
제 발등을 제가 찍었네요..
철이 없는 남자는 늙어죽을때까지 그럴까요...
왜 내가 다 받아줘야하는지..
나도 똑같이 힘든데 왜 그인간 눈치를 보고있어야하는지..
혼자 뭐가그리 센치하고 생각이 많은지...
저러고있는게 벌써 한달가까이... 옆에있는사람은 더 괴로운데.. 알기나한지..
아직 살길이 구만리인데...
일년에 두어번 저래버리는 신랑때문에 미치겠는건 저인데...
오늘도 열씸히 일하고있습니다
연애할때 말리시던 부모님말씀이 다 옳았던거 같아 슬퍼지는 오늘이네요..
그래서 더 악착같이 잘사는 보습 보여드리려고하는데..
협조를 안해주는 철없는인간
오늘은 정말 죽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