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좋다고~

새파래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3-10-03 09:25:08
며칠전 티비 만물상에서 우엉이 그렇게 좋다길래

주전자에 우엉을 넣고 물을 끓였어요~

먹을려고 컵에 부었더니 ᆞᆞᆞ 멘붕~ 완전 잉크색이

되었더라구요 퍼런색~

주전자가 오래 됐긴 했는데 ᆢ

이것 때문일까요? 왜 그럴까요?

IP : 125.18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3.10.3 9:32 AM (183.108.xxx.126)

    말린 우엉 아니었나요?

  • 2. ..
    '13.10.3 9:40 AM (218.52.xxx.214)

    차로 쓰기전에 말려서 덖어야지요

  • 3. 원글
    '13.10.3 9:42 AM (125.184.xxx.170)

    티비에서는 그냥 우엉을 씻어서 끓이라고 하던데요~~

  • 4. gardenspace
    '13.10.3 9:50 AM (122.39.xxx.84)

    우엉 썰어서 팬에 볶은후에 끓이는거에요
    끓인후에도 우엉은 건져내야 보리차색으로 아실수있고 안꺼낸채 오래두면 보라색(?) 으로 바뀐다고 하던데요.

  • 5. ..^^
    '13.10.3 9:54 AM (211.221.xxx.233)

    진행중에 ~~~
    후라이팬에 살짝 볶으라고 할때 김MC 기름 넣어요?
    ..... 했다가 혼나고 주윗분들도 다 같이 웃었던것 같아요.

  • 6. 원글
    '13.10.3 9:56 AM (125.184.xxx.170)

    아 그랬군요~ 제가 잘못 봤네요~
    감사해요^^ 다시 볶아서 끓여 봐야 겠어요~~

  • 7. 지나다
    '13.10.3 9:58 AM (119.64.xxx.121)

    우엉을 반찬으로 해드세요.
    우엉조림 맛있잖아요^^

  • 8. 레모네이드
    '13.10.3 10:53 AM (119.196.xxx.155)

    윗분들 말씀처럼 덖은 후에 하라고 하더라고용. 다른 인터넷 포스팅보면 덖는 과정 없이 그냥 하는 것도 가끔 보기도 했고요. 차를 덖는 이유가 아마도 차의 좋은 성분을 살리고 독소 제거 및 장기보관에 좋은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오늘 아침에 오차즈게처럼 현미잡곡밥에 슬로우쿠커로 내린 우엉차에 밥말아서 먹었어요. 은은한 향기가 참 좋아용 ㅎㅎ

  • 9. 하로동선
    '13.10.3 1:01 PM (211.229.xxx.245)

    여름만 되면 팔다리에 붉은 반점이 크게 솟아오르던 친정 엄마가
    올 여름은 아무일없이 넘어가시더라구요
    우엉 달인 물을 며칠 안 먹으면 붉은 반점이 오르고, 다시 마시기 시작하면 사라지고...
    우엉 껍질 벗겨서 채썰어서 물에 담궈두면 까만 물이 쏙 빠집니다
    두번 정도 거르는 작업 하고 볶아 드시거나 말려서 끓여드세요

  • 10. 하로동선
    '13.10.3 1:02 PM (211.229.xxx.245)

    ㄴ 참! 국산 우엉이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360 꽃게 드시러 서해안 어디로 가세요? 4 아는게 힘이.. 2013/10/03 2,051
304359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85
304358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85
304357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19
304356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801
304355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76
304354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99
304353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22
304352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957
304351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484
304350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26
304349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545
304348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308
304347 혀끝에 깨알만한돌기가 생겼어요. 3 아파요. 2013/10/03 3,932
304346 솔직히 가난한 집 딸 혼사하기 싫습니다 62 .... 2013/10/03 28,550
304345 제주시 연동에 맛집 좀 알려 주세요 2 제주 2013/10/03 1,587
304344 6세아이 유치원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 4 복리 2013/10/03 2,055
304343 그 여자도 언젠가 결혼해서 애도 낳겠죠? 5 ㅡ.ㅡ 2013/10/03 2,466
304342 참기름 3 수연향유님 2013/10/03 570
304341 영화 감기 보신분들 끔찍한 영상 많이 나오나요 2 . 2013/10/03 922
304340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2 우꼬살자 2013/10/03 3,659
304339 움직일 때마도 뼈 소리가 나요 .. 문의 2013/10/03 781
304338 전화번호만 아는 경우 선물 보낼 수 있나요? 2 ᆞᆞ 2013/10/03 1,024
304337 미니쿠페 타고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2 ... 2013/10/03 4,179
304336 수입차 조언 부탁드려요.. 13 고민 2013/10/03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