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야베 미유키....모방범 읽으신 분,......

책벌레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3-10-02 22:46:01

모방범...... 워낙 유명한 소설이고 여기서 "가독성' 뛰어나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세 권을 샀는데

생각만큼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ㅜㅜ 별로 재밌는 거 같지도 않고....

미미 여사껀 <낙원>.....(겨우겨우 읽었어요)   <솔로몬의 위증>...이렇게 읽었어요...

별로 저랑 딱 맞는느낌은 없어요.....심오하고 꼼꼼한 건 알겠는데...... 좀 추리적인 요소는 부족하다고 할까?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아요.....제 생각엔... 해설이 지나치게 많고..

전 좀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정통 추리물이 맞는 거 같은데...

이거 모방범 1권 400 쪽까지 읽었는데 앞으로 좀 긴박해지긴 하나요?

IP : 175.194.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유키는....
    '13.10.2 10:51 PM (2.49.xxx.126)

    정확히는 범죄 추리물이라기 보다는...
    개개인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는 느낌이예요.
    악인이 악인이 아니고 선한것도 선한게 아니다라는 식으로요~

  • 2. ...
    '13.10.2 10:52 PM (119.64.xxx.92)

    낙원이 모방범 속편인데, 어쩌다가 낙원부터 읽으셨어요.
    미야베 미유키 소설 참 좋아하는데, 솔로몬의 증언은 너무 중언부언해서 저도 읽기 좀 지루했고요.
    3권짜리 말고 한권짜리 읽으시지. 화차나 이유 같은거.

  • 3. ddd
    '13.10.2 11:14 PM (180.69.xxx.224)

    1편 그냥 술술 책장 잘 넘어가고 뒷부분부터 2권 초반부까지는 후덜덜하면서 읽었어요.
    그리고는 늘어지는 긴장감때문에 쉬엄쉬엄 읽었네요.
    일단 1편만 읽는다고 마음 잡솨봐요~~

  • 4. 어쩌다2
    '13.10.2 11:17 PM (1.75.xxx.173)

    모방범이 먼저인데 낙원을 먼저 읽으셨다니.
    전 두 소설 다 그냥저냥 읽혔어요.
    차라리 화차가 나았던것같아요.
    쭉쭉 읽히는 소설은 최근 못본것 같아요.

  • 5. 일미
    '13.10.2 11:22 PM (220.85.xxx.90)

    전 미스테리 소설을 원래 좋아하고 특히 일미가 좀 취향에 맞는거 같은데
    모방범 강추 받고 읽었는데 전 솔직히 재미 없었어요...
    3권째는 진짜 도 쌓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a
    저도 미미여사보다는 히가시노 게이고 쪽을 더 좋아하고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미나토 가나에'나 '기리노 나쓰오' 쪽이 더 취향에 맞았어요~

  • 6. Turning Point
    '13.10.2 11:41 PM (119.193.xxx.104)

    저두 그냥 저냥 읽었어요. 중반부터 좀 늘어지는 것 같고...
    그나저나 저는 모방범을 읽으면서 일본 소설이 저랑 참 안 맞는구나.. 하고 느꼈네요...

  • 7. 항아리
    '13.10.3 12:15 AM (119.192.xxx.67)

    볼 땐 재밌게 봤는데 보고 나서 찝찝함이 오래 가더라구요..
    복잡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는 결국 저런 이상한 괴물이
    된다 라는 편견이 있는 거 같아요..그걸 만회하려고 솔로몬의
    위증이 나온 거 같고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번 신작 나라야마 잡화점은 또 실망했어요..
    그냥 소품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너무 속이 보이는 느낌....
    나 노래 잘하는 거 나도 잘알아 하면서 노래하는 가수 느낌~~

    아무튼 한참 미미여사 소설 쌓아놓고 보다가 정신차리고 있어요 ^^

  • 8. **
    '13.10.3 8:59 AM (121.145.xxx.74)

    긴박감 없고 심심해서 그냥 읽었어요. 기대하셨다면 지루하실듯 해요

  • 9. 둘다 팬
    '13.10.3 9:59 AM (222.106.xxx.26)

    모방범.... 절대로 줄줄 읽히는 책 아닌데요??
    전 3권 정신승리로 읽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그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외침이 느껴져서 좋은 소설이었구요..
    저도 미미여사 작품보다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재미있고 술술 읽혀서 좋더라구요.
    근데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패턴이 일정하고, 읽고나면 가슴에 남는 무언가가 없다는게 단점...
    그런 의미에서 미미여사의 작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 10. 파아란2
    '13.10.4 9:32 AM (182.220.xxx.139)

    저는 1권 3권은 재미있게 읽었고 2권은 좀 지루 했어요
    사람 심리를 자세히 묘사해서 재미있었고
    사건 하나를 이렇게 길게 풀어 놓는것도 작가의 능력이고 필력 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사건에 녹아 있는 일본 사회의 명암이 시간차를 두고 곧 우리나라에도 일어나는 일이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59 남편이 외국가는데 면세점에서 화장품 뭐 사오라고 할까요? 23 면세점 2013/10/17 4,289
311358 국민은행 비정규직 4200여명 전원, 정규직 된다 6 샬랄라 2013/10/17 2,714
311357 우와 이번 신승훈 오라버니 신곡 놀랍네요 8 미둥리 2013/10/17 2,168
311356 시작이로구나 단무지 2013/10/17 570
311355 분당 초소형 아파트..살기 어떤가요? 1 dma 2013/10/17 1,903
311354 홍천강이나 홍천에 괜찮은 펜션이 있나요? 3 .. 2013/10/17 1,218
311353 생중계 - 서울경찰청 오후 국정감사_속개합니다 3 lowsim.. 2013/10/17 531
311352 왜 한국인들은 영어 교육에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못할까? 27 eng 2013/10/17 3,660
311351 늙어서까지 계속 싸우는 부부... 17 대책 2013/10/17 4,977
311350 친정엄마가 우울증이 있으신데 강남쪽에 신경정신과 괜찮은 곳 좀 .. 병원 2013/10/17 1,041
311349 커플이 미운 솔로 경찰의 만행 우꼬살자 2013/10/17 688
311348 싸이트를 찾습니다 토마토 2013/10/17 441
311347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것... 22 d 2013/10/17 10,285
311346 출산가방? 출산준비물 질문드려요~ 5 출산임박 2013/10/17 1,297
311345 월세에서 전세 전환할때.. 부동산수수료를 얼마나 4 ... 2013/10/17 1,248
311344 남편의 외도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49 괜찮아질까요.. 2013/10/17 22,513
311343 시간제 가사도우미 써보셨어요? 4 .. 2013/10/17 3,717
311342 막내가 고3인 어머님 계세요? 9 고3맘 2013/10/17 1,534
311341 나이키 에어맥스 추천 좀 ^^ 2013/10/17 1,257
311340 취업진짜 안되는것 맞아요 7 긍정의힘 2013/10/17 3,351
311339 대만 호텔 추천 4 대만 2013/10/17 2,984
311338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8 고정점넷 2013/10/17 2,115
311337 한일스텐레스랑 셰프윈 중에서 어느게 좋을까요? 11 스텐냄비 2013/10/17 5,363
311336 신세계본점에 무항생제 소고기 파나요? 급질 2013/10/17 526
311335 키친토크에 somodern 이분 글 너무너무 잼있네요, 11 뒷북 2013/10/17 7,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