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 워낙 유명한 소설이고 여기서 "가독성' 뛰어나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세 권을 샀는데
생각만큼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ㅜㅜ 별로 재밌는 거 같지도 않고....
미미 여사껀 <낙원>.....(겨우겨우 읽었어요) <솔로몬의 위증>...이렇게 읽었어요...
별로 저랑 딱 맞는느낌은 없어요.....심오하고 꼼꼼한 건 알겠는데...... 좀 추리적인 요소는 부족하다고 할까?
드라마적인 요소가 많아요.....제 생각엔... 해설이 지나치게 많고..
전 좀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정통 추리물이 맞는 거 같은데...
이거 모방범 1권 400 쪽까지 읽었는데 앞으로 좀 긴박해지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