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와 학습지계통의 여자분들에게서 몇분봤습니다.
여기는 사실 돈을 많이 버는 직종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고스펙이 있어야 들어가는 직장은 아니죠..
근데 자세히 관찰 해본결과
공부를 치열하게 해서 고시나 공뭔이나 자격증 셤 칠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집안이 좋거나 뛰어난 미모로
좋은 남자 잡을 처지도 아니고
본인이 특출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래는 불안하고 돈은 벌어야 하겠고
의외로 정면승부를 두려워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훅 낚이는거 같더군요..
이거 넘 예민한 부분을 건드린거 아닌가 하지만
저도 별 능력이 없지만
돈을 쉽게 번다는건 별로 와닿지 않고 믿어지지 않아서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