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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분 계세요?

애플파이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3-10-02 15:40:19

저는 애초에 핸드폰 처음 쓸때부터 문자 수신,발신함은 깔끔한게 좋아서

주고받고 바로 지우거나 아님 일이 많아 시간없어 못했으면 그날 저녁에 퇴근하면서

쉬엄쉬엄 보면서 중요한 문자같은건 따로 보관함에 넣어놓고 나머진 싹 정리해서 지우거든요.

 

글케 오랫동안 습관이 들어서 지금도 그런식으로 문자 정리를 합니다.

문자 수신,발신함이요..

남편도 절 처음 만났을때부터 쭈욱 봐오던 습관이라 별말 없구요.

저 역시 한점 부끄럼없이 하는 습관입니다.

 

근데 일하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강박증 같은게 있나 싶더라구요..

일상,회사생활 대인관계 전혀 문제없고 그렇게 하는게 별로 대수롭지 않은거라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

혹시 이런 습관 있으신 분 본인이나 아님 주위에 없으신가요?

IP : 121.140.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2 3:45 PM (180.224.xxx.207)

    저희 남편이 그래요. 뭐 숨기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원래 그때그때 정리정돈 하는 습관이라 그래요.
    저는 정 반대~
    쌓아뒀다 한번에 왕창 지우는 스타일이에요.

  • 2. ..
    '13.10.2 3:47 PM (121.157.xxx.2)

    저고 그래요.
    메일도 확인하고 중요한건 보관하지만 아니면 바로 삭제.
    핸드폰도 마찬가지구요.

  • 3. ,,
    '13.10.2 10:43 PM (222.109.xxx.80)

    놔 두었다고 용량이 다 찼다고 지워야 된다고 메세지 떠서
    지우려니까 너무 많아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 다음 부터는 무조건 하루나 이틀 지난 후에 필요 없는건 다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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